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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기사 1차 메모](23일ㆍ월) 2018-07-23 08:00:01
[경제] ▲ 금감원, 금융사 해외진출 상담창구 개설…가이드북도 개정(송고) ▲ 졸업장 받고 공사판으로…'단순노무' 청년 25만명 넘어(송고) ▲ 카뱅 1년, 고객 600만명 넘고 덩치는 지방은행급…"아직 오픈중"(송고) ▲ 인터넷은행 숙원 '은산분리' 규제완화 이번에 성사되나(송고) ▲ 도입 1년 넘긴...
노동이사제·키코, 이번엔 '삼바'… 갈등 커진 금융위·금감원 2018-07-13 17:50:07
대한 금감원 분쟁조정위원회의 결정을 금융사가 수용하도록 의무화하는 과제나 채무취약계층 상환 부담 완화 등의 과제는 법령 개정 권한이 있는 금융위가 결정할 사안이다. 이렇다 보니 감독 업무에 매진해야 할 금감원이 금융정책까지 관여하면서 상급기관인 금융위의 권한을 침범하고 있다는 지적도 제기된다.한 금융사 ...
금감원장發 '금융권 노동이사제' 재점화…종합검사 부활(종합) 2018-07-09 14:10:53
충돌 예고 보험사의 비금융계열사 주식보유 규제…금융사 일감몰아주기도 점검 (서울=연합뉴스) 홍정규 기자 = 한동안 수면 아래로 가라앉았던 금융권의 '노동이사제'가 재점화할 전망이다. 다른 이도 아닌 금융감독당국 수장이 불을 댕겼다. 윤석헌 금융감독원장은 9일 '금융감독 혁신 과제'를 5개 부문,...
인도서 새 전략 모색 나선 은행 CEO들 2018-07-06 18:11:38
등 주요 은행 수장들이 8일 일제히 인도 뉴델리행 비행기에 오른다. 문재인 대통령의 인도 순방에 경제사절단으로 동행해 9일 열리는 한·인도 비즈니스 포럼에 참석하기 위해서다. 이와 함께 인도 현지를 직접 둘러보면서 금융회사 인수나 신규 투자 기회도 모색할 예정이다.6일 금융업계에 따르면 윤 회장은 8일...
'배당사고' 삼성증권 일부 영업정지…초대형 IB '발목' 2018-06-22 17:38:15
다만 문책성 경고 이상을 받은 금융사 수장이 직위를 유지한 경우가 거의 없는 것을 볼 때, 구 대표도 퇴임 수순을 밟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이번 조치는 증권선물위원회 심의와 금융위 의결을 통해 최종 확정될 예정인데 당국 내 이견이 없어 제재 수위에 큰 변화는 없을 것으로 보입니다. 한국경제TV 이민재입니다.
금감원장 "채용비리 근절"…금융권 '불만 가득' 2018-06-04 17:20:42
취임 이후 처음 만난 금융협회 수장들에게 채용비리 근절을 당부했습니다. 특히 은행권이 마련하고 있는 채용절차 모범규준을 증권과 보험 등 다른 금융권으로 확산되도록 협조해 줄 것을 요청했습니다. 당장 올해 하반기 채용부터 모든 금융권에서 청탁과 차별, 조작 등 불공정 채용 문화가 사라지도록 만들자는 겁니다....
자신이 쓴 보고서가 '지배구조 정답'이라며 삼성 몰아친 김상조 2018-05-10 17:34:44
공정위와 금융위 수장이 연일 지배구조를 개편하라고 압박하고 나서자 당혹스러워하고 있다. 공정위는 정부의 재벌개혁을 총괄하고 있고 금융위는 ‘자산건전성’ 검사 등을 내세워 금융사들의 목줄을 죌 권한을 갖고 있다. 삼성 측으로선 지배구조 개편과 연관된 뇌물죄 재판의 결론이 나지 않은 상황에서 관련...
[대학생이 뽑은 닮고 싶은 CEO] 장재영·김종갑·김준… 윤종규·이부진 ‘3년 연속’ 1위 2018-05-04 11:58:00
외국계 금융사 세일즈를 시작으로 몸소 치열한 경쟁을 뚫고 성공한 그의 청년 시절이 취업준비생들의 마음을 움직인 것으로 보인다. 올해 윤 사장은 장기 성장 동력을 확보하고 선도 증권사로서의 지위를 더욱 확고히 한다는 계획이다. 이를 위해 ‘글로벌화(globalization)’와 ‘디지털화(digitalization)’를 기치로...
참여연대의 '삼성 때리기'… 뒤늦게 보조 맞추는 금융당국 2018-05-03 17:27:06
개정 전이라도 금융사가 계열사 주식을 매각할 방안을 적극 찾아야 한다’며 사실상 삼성을 겨냥했다. 삼성생명의 삼성전자 지분 매각은 참여연대가 그동안 지속적으로 제기해온 문제다. 참여연대는 지난 2일에도 금융위에 삼성생명의 삼성전자 주식 처분계획 관련 질의서를 보내는 등 금융위를 압박했다.금융당국...
"금감원 20년은 外風의 역사"… 임기 채운 수장 12명 중 2명뿐 2018-04-17 18:08:33
"금융社 잘못 있지만 당국 입맛대로 해선 안돼" [ 박신영 기자 ] ‘금융 검찰’로 불리는 금융감독원이 1999년 통합 출범 이후 최대 위기를 맞았다. 두 명의 금감원장이 각종 논란에 휘말려 잇달아 물러나면서 금감원의 권위는 곤두박질쳤다. 독립적인 금융감독 업무를 수행해야 할 금감원이 정권이 바뀔 때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