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써 3번째 당직자 희망퇴직 실시하는 한국당…"당 재정 심각한 수준" 2019-11-25 17:31:08

7월 취임했던 김병준 전 비상대책위원장은 "당에 들어와 가장 놀란 건 재정상태다. 이렇게 심각한 줄 몰랐다"고 토로하기도 했다. 한국당은 이미 사무처 당직자를 30여 명이나 구조조정 했다. 11년 동안 쓰던 서울 여의도 중앙당사도 지난해 7월 영등포로 이전했다. 김명일 한경닷컴 기자 mi737@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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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벌써 3번째 #

황교안 "고통마저도 소중"...건강악화 불구 전광훈 목사 예배 참석 2019-11-24 21:40:00

나눴다. 낮 12시21분께 이낙연 국무총리가 찾아왔을 때 황 대표는 일어나 앉지 못하고 한쪽 팔을 바닥에 대고 몸을 반쯤 일으킨 채 대화를 했다. 또 오후에 정홍원 전 국무총리, 김병준 전 비상대책위원장과도 짧게 이야기를 나눴다. 독실한 개신교 신자인 황 대표는 저녁에는 농성장 인근에서 `문재인하야 범국민투쟁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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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황교안 고통마저도 #

친박 "여의도연구원장 사퇴를"…김세연 "끝까지 갈 것" 2019-11-19 17:15:20

사퇴 요구를 일축했다. 이런 가운데 오세훈 전 서울시장, 김병준 전 비상대책위원장 등 원외 인사까지 당 쇄신과 물갈이를 촉구하며 당 지도부를 압박하고 나섰다. 친박계 “김세연, 여연 원장 내려와라” 정 의원은 이날 한 라디오방송에 나와 “당을 해체해야 한다고 주장한 사람이 총선에서 결정적 역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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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친박 여의도연구원장 #의원 #여연 #불출마 #원장 #선언 #지도부

"대구 포기하고 험지 가겠다" 김병준, 새벽 2시에 깜짝 선언 2019-11-19 09:05:09

김병준 전 자유한국당 비상대책위원장이 내년 총선에서 대구 수성갑 대신 험지에 출마하겠다고 선언했다. 김 전 위원장은 19일 새벽 2시경 페이스북에 글을 올려 "결론부터 말씀드리겠다. 대구 수성 갑에 출마하지 않겠다"면서 "대신 지도부를 포함한 당 안팎에서 권고한 서울지역 험지 출마 등, 당을 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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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구 포기하고 #대구 #출마 #위원장

홍준표 "2022년 정권교체 위해 마지막 정치…내 거취는 내가 정해" 2019-11-13 11:20:28

주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그러면서 "김병준 비대 위원장도 마찬가지다. 임명직으로 이 당을 일시 관리해온 사람에 불과하다"면서 "이번에는 강북 험지로 나가 당이 총선에 바람을 일으키는데 일조를 하기 바란다"라고 강조했다. 홍 전 대표는 "나는 21대 총선을 보고 출마하는 것이 아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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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홍준표 2022년 #대표 #총선 #출마

"황교안·김병준은 험지 가야, 나는 내가 알아서" 홍준표의 내로남불 2019-11-13 11:04:02

전 대표는 "김병준 전 한국당 비대위원장도 마찬가지"라며 "강북 험지로 나가 총선에 바람을 일으키는데 일조를 하기 바란다"고 했다. 그러나 당내에서 제기되는 본인에 대한 험지 출마론에 대해서는 "나는 21대 총선을 보고 출마하는 것이 아니라 대선 승리를 하는데 역할을 하기 위해 출마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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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황교안김병준은 험지 #대표 #출마

"영남 3選 이상 용퇴하라"…한국당서도 '인적 쇄신' 목소리 2019-11-05 16:14:57

예외가 아니다”고 했다. 영남 지역 출마 의사를 내비친 김병준 전 비상대책위원장과 김태호 전 경남지사, 서병수 전 부산시장, 홍준표 전 대표를 겨냥한 것으로 풀이된다. ‘당내에 중진 용퇴론에 대한 공감대가 있느냐’는 물음에는 “이런 생각을 하는 의원이 많다”고 답했다. 신상진 한국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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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남 3 #의원 #한국당 #중진 #이상 #원내대표 #지도부 #기득권 #내년

이제야 나온 한국당 인적쇄신론…김태흠 "텃밭 3선 이상 불출마해야" 2019-11-05 13:16:45

대표, 김병준 전 비대위원장, 서병수 전 부산시장 등을 겨냥한 언급으로 해석된다. 마지막으로 김 의원은 "당 대표부터 희생하는 솔선수범을 보이고 현역의원을 포함한 당 구성원 모두가 기득권을 버리고 환골탈태하겠다는 자세로 임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김명일 한경닷컴 기자 mi737@hankyung.com 기사제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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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제야 나온 #의원 #자세

'여의도 복귀' 나선 한국당 장외 거물들 2019-11-03 17:51:15

않았지만, 당협위원장이 공석인 충남 천안갑을 염두에 두고 있다는 관측이 나온다. 7선에 도전하는 이 전 의원은 지난 5월 충남 논산에서 변호사 사무실을 열고 논산·계룡·금산 지역구에 도전장을 내밀었다. 김병준 전 한국당 비상대책위원장도 김부겸 민주당 의원 지역구인 대구 수성갑 출마를 염두에 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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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의도 복귀 #출마 #한국당 #의원 #경남 #대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