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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현, PGA 준우승…페덱스컵 57위로 '껑충' 2023-09-18 18:44:07
김성현(25)이 미국프로골프(PGA)투어 가을 시리즈에서 투어 진출 이후 최고 성적을 내며 ‘신분 상승’ 기회를 잡았다. 김성현은 18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내파의 실버라도 리조트 앤드 스파(파72·7123야드)에서 열린 PGA투어 가을 시리즈 첫 대회 포티넷 챔피언십(총상금 840만달러)에서 최종합계 19언더파...
7년 만에 日서 우승컵 들어올린 송영한 2023-08-28 00:15:27
김성현(25)이 일본 PGA 챔피언십에서 우승한 이후 약 2년1개월 만이다. 2013년 데뷔한 송영한은 루키 시즌 코리안투어 신인상을 받았다. 2015년 JGTO 투어에서도 신인상을 차지하며 기대주로 떠올랐다. 데뷔 3년 만인 2016년 첫 승을 거둔 뒤 꾸준한 경기력에도 추가 우승이 나오지 않아 마음고생을 했다. 한국과 일본을...
송영한, 7년 만에 일본서 통산 2승 2023-08-27 19:31:22
김성현(25)이 일본 PGA 챔피언십에서 우승한 이후 약 2년 1개월 만이다. 2013년 데뷔한 송영한은 루키 시즌 코리안투어 신인상을 수상했고, 2015년 JGTO 투어에서도 신인상 차지하며 기대주로 떠올랐다. 데뷔 3년만인 2016년 첫 승을 거둔 뒤 꾸준한 경기력에도 추가 우승이 나오지 않아 마음고생을 했다. 한국과 일본을...
디섐보, '꿈의 58타'로 LIV 첫 승…"인생 최고의 순간" 2023-08-07 18:58:56
기록집에 ‘매직 스코어’로 표현할 정도다. PGA투어 100년 역사에서 50대 타수가 나온 건 12번뿐. 8~9년에 한 번 나올까 말까 한 대기록이란 점에서 홀인원과 앨버트로스보다 진귀한 기록으로 꼽힌다. 말이 ‘50대 타수’지 대부분은 59타다. PGA투어에서 나온 12번의 50대 타수 기록 중 11번이 59타였다. 58타는 짐...
'쩐의 전쟁' 페덱스컵 막차 탈까…윈덤 챔피언십에 사활 건 두 남자 2023-07-31 18:23:15
김성현(25)과 이경훈(32)의 미국프로골프(PGA)투어 페덱스컵 플레이오프 진출 여부가 2023시즌 마지막 정규 대회 윈덤 챔피언십에서 가려지게 됐다. 페덱스컵 플레이오프는 페덱스컵 포인트 순위 70위 이내의 선수들이 1000억원(1~3차전)이 넘는 총상금을 두고 벌이는 ‘쩐의 전쟁’으로 유명하다. 김성현은 31일(한국시간)...
김주형, 발목 부상으로 윈덤 챔피언십 타이틀 방어 포기 2023-07-27 12:24:50
챔피언십은 PGA투어 정규시즌 마지막 대회이며, PGA투어는 8월 11일부터 플레이오프 첫 대회 페덱스 세인트 주드 챔피언십을 연다. 김주형은 지난주 디오픈 1라운드가 끝난 뒤 숙소에서 미끄러져 오른 발목을 삐었다. 기권을 고려하다 얼음찜질 등으로 버티면서 부상 투혼을 발휘해 디오픈 역대 한국인 최고 성적(준우승)을...
안병훈, 빗자루 퍼터로 버디 9개…PGA 첫승 보인다 2023-07-14 18:11:43
차지하며 PGA투어 진출의 발판을 마련했던 김주형은 4언더파 66타로 공동 7위에 올랐다. 김성현이 1언더파 69타를 쳐 공동 46위에 올랐고 임성재는 공동 74위(이븐파 70타)로 1라운드를 마무리했다. 한국에서 건너간 선수 중에서는 김비오가 이븐파 70타를 쳐 가장 좋은 성적으로 1라운드를 마쳤다. 김영수는 5오버파,...
LIV 출범 최대 수혜자?…PGA 남은 피나우, 벌써 4관왕 2023-05-01 10:06:49
시즌 PGA투어 ‘다승자 명단’에도 이름을 올렸다. 4승의 람, 2승의 스코티 셰플러(27·미국), 2승의 맥스 호마(33·미국)에 이어 네 번째다. 피나우는 PGA투어에서 LIV골프로 옮긴 동료들을 이해한 몇 안 되는 선수였다. 공개 석상에서 “(LIV로 건너간) 브룩스 켑카 등 친구들이 보고 싶다”고 말한 적도 있다. LIV골프...
'프레지던츠컵 듀오' 김주형·김시우, 취리히 클래식서 우승 도전 2023-04-18 15:14:11
PGA투어가 주목하는 스타로 떠올랐다. PGA투어는 이런 김주형-김시우 조를 우승후보로 꼽으며 파워랭킹 7위에 올려놨다. 공교롭게도 이번 대회 우승후보 1순위 팀은 그들이 프레지던츠컵에서 꺾은 캔틀레이-쇼플리 조다. 캔틀레이-쇼플리는 지난해 29언더파 259타로 대회 최소타 기록을 새로 썼고 올해 디펜딩 챔피언으로...
'언더독' 기타야마, PGA투어 특급대회서 생애 첫 승 2023-03-06 10:01:00
투어와 아시안투어에서 활동한 기타야마는 지난해에야 PGA투어에 입성했다. 지난해 CJ컵 준우승을 비롯해 세차례 2위에 오른 것이 역대 최고 성적이다. 이날 기타야마는 7번홀까지 2타를 줄이며 순항했다. 하지만 9번홀(파4)에서 최악의 위기를 맞았다. 티샷 실수로 벌타를 받아 트리플 보기를 기록한 것. 이제 PGA투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