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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북 러 대사 "북한 코로나19 봉쇄 여파 심각…생필품도 부족"(종합) 2021-02-09 18:59:35
여동생 김여정이 지난달 북한의 제8차 당대회 이후 지위가 강등된 것 아니냐는 일각의 관측과 관련, 그가 정치국 후보위원에서 물러나긴 했지만 당중앙위 위원으로 남아있고 당 부부장에 임명된 점을 상기시키면서 "그녀는 여전히 영향력 있고 신뢰를 받는 사람"이라고 평가했다. (ENG·中文) 김정은 '이민위천'...
北 최고인민회의 개최…김여정 국무위 진입할까 2021-01-17 17:29:54
8차 당대회에서 당내 직위가 강등된 김정은 국무위원장의 여동생 김여정 노동당 중앙위 부부장이 국무위에 새로 진입할지 관심이 모아진다. 조선중앙통신은 이날 “최용해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장이 최고인민회의 14기 4차 회의에 참가할 대의원들과 함께 16일 평양 만수대 언덕에 있는 김일성·김정일 동상을 찾아...
"김여정 강등된 것 아냐…여전히 남북관계서 중요한 역할" [인터뷰+] 2021-01-17 09:00:02
◆ 김정은은 총비서로 추대됐고, 김여정은 부부장으로 강등됐다는 평가가 나온다. 어떻게 바라보나.북한은 사회주의 국가다. 사회주의 국가 체제의 정상화라 본다. 사회주의 국가는 당이 중심이다. 당 최고지도자는 보통 비서, 서기라고 부른다. 시진핑 중국 주석도 당에서는 총서기다. 김정은 총비서가 된 것은 사회주의...
통일부 "北, 당대회서 남북관계 개선 시사…김정은 절대화" 2021-01-14 17:30:31
직책이 강등된 김정은 국무위원장의 여동생 김여정 당 부부장에 대해서는 "당 정치국 후보위원에서 제외돼 표면적으로는 위상이 하락했으나 대남·대외 등에서 김정은 위원장의 핵심 보좌역을 지속할 가능성이 있다"고 봤다. 김정은 위원장이 '당 총비서'로 추대된 부분과 관련해서는 "위상과 권위가 절대화됐음을...
北 5년만의 노동당 대회 결론은 '핵 강화' 2021-01-13 17:20:28
때문”이라고 지적했다. 김정은의 여동생인 김여정 노동당 부부장은 전날 담화를 내고 “남조선 합동참모본부가 지난 10일 심야에 북이 열병식을 개최한 정황을 포착했다느니, 정밀 추적 중이라느니 희떠운(버릇 없는) 소리를 내뱉은 것은 남조선 당국이 품고 있는 동족에 대한 적의적 시각의 표현”이라고 비난했다. 이번 ...
강등된 김여정, 남측에 '특등 머저리들' 표현 맹비난 2021-01-13 12:29:54
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여정 당 부부장은 북한 김정은 노동당 총비서의 동생으로 종전 당 제1부부장에서 부부장으로 강등됐음이 확인됐다. 김여정 당 부부장은 이번 담화를 ‘당중앙위원회 부부장’ 명의로 발표했다. 그는 앞서 지난해 3월 청와대를 향한 '말폭탄'과 함께 비판 대열 전면에 재등장했다. 김여정 당...
"웃길 짓 골라하는 특등 머저리들"…南에 화풀이 한 김여정 2021-01-13 09:50:02
김여정 북한 노동당 부부장이 “특등 머저리들”이라며 남측을 맹비난했다. 제1부부장이던 당 직책이 부부장으로 강등된 이후 내놓은 첫 대남 담화다. 김여정은 합동참모본부가 북한의 열병식 개최 정황을 확인했다는 걸 문제 삼았다. 조선중앙통신은 김여정이 12일 담화에서 “남조선 합동참모본부가 지난 10일 심야에...
김여정, 제1부부장→부부장 '강등'…"南 괴기한 족속" 비난도 2021-01-13 08:00:48
이런 것들도 꼭 후에는 계산이 돼야 할 것"이라고 경고했다. 김여정은 이번 담화를 '당중앙위원회 부부장' 명의로 발표해, 그가 이번 당대회에서 당 정치국 후보위원에서 당 중앙위 위원으로 내려앉은데 이어 당 직책도 종전 제1부부장에서 부부장으로 강등됐음을 확인했다. 노정동 한경닷컴 기자 dong2@hankyung.c...
김정은 "핵억제력 강화·5개년 경제계획 수행" 당 대회 폐막 [종합] 2021-01-13 07:43:53
제8차 대회는 상정된 의정들에 대한 토의를 성과적으로 마치고 1월12일 폐막되었다"라고 밝혔다. 전날 진행한 8일간의 회의는 김 총비서의 결론, 사업총화보고에 대한 결정서 채택, 폐회사로 이어졌다. 김 총비서의 여동생인 김여정은 당 직책이 제1부부장에서 부부장으로 강등됐으며, 이날 참배에는 앞에서 4번째 줄에...
김여정, 당 부부장으로 강등…대남 업무 계속 맡을 듯 2021-01-13 07:04:01
향해 "해괴한 짓"이라며 거칠게 비난했다. 김여정 부부장은 12일 담화를 발표하고 "남조선 합동참모본부가 지난 10일 심야에 북이 열병식을 개최한 정황을 포착했다느니, 정밀추적중이라느니 하는 희떠운 소리를 내뱉은 것"은 "남조선 당국이 품고 있는 동족에 대한 적의적 시각에 대한 숨김없는 표현이라 해야 할 것"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