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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1억명] 턱밑 감염공포에 '올 스톱'…사망 200만명 넘어 2021-01-24 09:09:01
'최악' 미국에선 2차대전·한국전쟁·베트남전 전사자보다 많아 영국발 변이 바이러스 60개국 확산…유럽 잇따라 봉쇄 강화 의료체계 부담 가중 '경보음'…백신 접종 가시적 효과 '아직' (브뤼셀=연합뉴스) 김정은 특파원 = 전 세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누적 확진자 '1억명...
[바이든 취임] '제2의 냉전' 미·러 관계 더 악화할 수도 2021-01-21 03:18:36
세계의 모든 '폭력배'를 포용하고 있다면서,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 등 소위 '스트롱맨'으로 불리는 권위주의 지도자들과의 친분을 강조해온 트럼프의 외교 접근법을 비판했다. 푸틴의 '정적'으로 통하는 러시아 야권 운동가 알렉세이 나발니의 독극물 중독 사건...
[저무는 트럼프시대] '좌충우돌' 4년…단임에 두번 탄핵소추 불명예 퇴진 2021-01-15 10:30:02
북미정상회담, 1차례 판문점 회동을 통해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과 담판을 시도한 것은 성과지만, 이후 협상은 지지부진한 채 진전을 거두지는 못했다. 특히 트럼프 대통령은 중국을 상대로 고율의 관세 부과로 대표되는 무역전쟁을 벌여 세계경제의 불안을 증폭시켰다. 작년 초 1단계 무역합의 타결로 미중관계는 개선되...
북중 새해 '축전 외교' 우의 과시…경색 관계 풀릴까 2021-01-12 10:59:18
우의 과시…경색 관계 풀릴까 시진핑, 김정은에 연하장 이어 총비서 추대에 축전 국경 개방 시기 주목…美 겨냥 북중 전략적 연대 가능성 (베이징=연합뉴스) 심재훈 특파원 = 북한과 중국이 새해 축전 외교로 우의를 과시하고 나서 지난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와 대북 지원 문제 등으로 경색됐던...
[월요전망대] 코로나19 사태 1년…일자리 얼마나 줄었을까 2021-01-10 18:14:12
만큼 상대해주겠다”는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 발언에 대한 반응도 관심이다. 15일에는 홍남기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주재로 부동산시장 점검 관계장관회의가 열린다. 이날 회의에서는 역세권 개발, 다주택자 주택 매매 유도 방안 등을 포함한 이른바 ‘변창흠표 주거안정 대책’의 윤곽이 나올 전망이다. 같은 날...
김정은 "경제목표 엄청나게 미달"…최악 경제난 '자인' 2021-01-06 17:05:07
자인했던 김정은은 이번 개회사에서 “일찍이 본 적 없는 최악 중의 최악으로 계속된 난국” “전례 없이 장기화된 사상 초유의 세계적인 보건 위기 상황” 등의 표현을 써 가며 현 경제 상황에 대한 위기감을 여지없이 드러냈다. 김정은은 “사회주의 건설을 위해 투쟁하는 우리의 노력을 저애(저해)하는 갖가지 도전은...
美 하루 23만명 확진 또 '최다'…14일부터 백신 접종 시작 2020-12-13 17:03:28
감염이 확산할 수 있기 때문에 14일부터 뉴욕시에 있는 레스토랑은 실내 식사를 중단하고 실외 식사와 포장·배달 서비스만 제공해야 한다”고 밝혔다. 뉴욕의 식당들은 코로나19 사태가 본격화한 지 6개월 만인 지난 9월 말 수용 인원의 25% 범위 내에서 실내 영업을 재개했다. 김정은 기자 likesmile@hankyung.com
미 안보보좌관 "중국, 대북제재 이행하라" 국무부 이어 압박 2020-12-08 01:08:38
"탄도미사일이든 운반시스템이든 최악의 경우 핵이나 생화학의 대량살상무기든 상당한 규모의 확산을 시작하면 미국뿐 아니라 국제사회의 레드라인을 넘는 것이라는 걸 북한이 이해하고 있다고 본다"고 했다. 그는 "핵무기와 관련해 확산의 영역에 발을 들이는 건 김정은에게 엄청나게 위험한 모험이 될 것"이라면서...
"이런 사람이 장관 되다니"…변창흠 비판 쏟아낸 LH 직원들 2020-12-07 16:28:48
"회사 다니면서 이만큼 최악인 윗선 못 봤는데 국토부 장관으로 올라갔다. 정말 신기한 나라"라고 했다. 또 다른 누리꾼은 "드디어 변이 가는구나 우리는 쾌재를 불렀다"며 "국토부 형들아 앞으로 많이 힘들 거다. 자기 하고 싶은 거 다 해야 직성이 풀리는 사람이다. 정말 말도 안 되는 거 정책화하라고 시킬 거다. 이제...
파격 '랜선 패션쇼' 선보인 버버리…명품업계 코로나 위기탈출 '1호' 됐다 2020-12-06 16:56:52
임원으로 합류했으며 1993년부터 2004년까지 모스키노 CEO를, 이후 지방시 CEO를 맡아 당시 디자이너였던 리카르도 티시와 함께 지방시를 부활시켰다. 2008년부터는 셀린느 CEO로 전성기를 이끌었고 버버리엔 2017년 합류해 티시를 최고크리에이티브책임자(CCO)로 다시 불러들였다. 김정은 기자 likesmil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