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文 대통령, 김진욱 초대 공수처장 임명…3년 임기 시작 [종합] 2021-01-21 13:51:49
공수처의 상징성과 기능을 강조하며 김진욱 처장에게 검찰 등 권력기관 견제와 부패 일소에 매진해달라는 당부를 했을 것으로 보인다. 김진욱 처장은 △수사처 규칙 공포 △차장 임명 △인사위원회 구성 등 공수처 가동 등 절차를 밟아나갈 예정이다. 문재인 대통령의 공약인 공수처는 수사권과 기소권을 동시에 부여받은...
드디어 출범하는 공수처…1호 수사 대상은 누구? 2021-01-21 11:09:42
임명장을 수여할 예정이다. 임명장을 받으면 김진욱 후보자는 곧바로 초대 공수처장이 된다. 그는 이날 취임식과 현판식에 참여한 뒤 3년 임기를 시작한다. 김진욱 후보자는 △수사처 규칙 공포 △차장 임명 △인사위원회 구성 등 공수처 가동 등 절차를 밟아나갈 예정이다. 공수처 조직은 차관급인 공수처장과 차장 각 1명...
공수처, 오늘 공식 출범…김진욱 취임식·현판 제막식 예정 2021-01-21 07:39:48
오후 김진욱 초대 공수처장의 취임식과 현판 제막식을 진행할 예정이다. 전날 국회 법제사법위는 전체회의를 열어 김진욱 공수처 처장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경과보고서를 채택했다. 다만 국민의힘은 "엄격한 정치적 중립성 및 공정성, 그리고 자질과 능력 등이 요구되는 공수처장으로서 부적합하다"며 "공수처장으로서의...
무디스 평가에 환호한 與 vs 野 "고용 참사에도 자화자찬" [여의도 브리핑] 2021-01-21 07:30:01
△김진욱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장 인사청문회에 대한 내용 △코로나19 발생 1년에 대한 내용 △국가인권위원회의 직장 내 괴롭힘 제도개선 권고에 대한 내용 등이었습니다. 이른바 '데스노트'를 만들며 인사청문회마다 역할을 하고 있는 정의당은 이번 개각을 두고 보궐선거용이라 비판했습니다. 다음은 정의당...
[모닝브리핑] 바이든 취임…공수처, 오늘 공식 출범 2021-01-21 06:55:20
공식 출범합니다. 3년 임기를 시작하는 김진욱 초대 공수처장은 수사처 규칙 공포, 차장 임명, 인사위원회 구성 등 본격적인 공수처 가동을 시작할 예정입니다. 공수처는 수사권과 기소권을 동시에 부여받은 권력형 비리 전담 기구입니다. 공수처의 수사 대상은 3급 이상의 고위공직자와 그 가족입니다. 전·현직 대통령,...
"공수처 내일 공식 출범"…김진욱 공수처장 취임·현판식 예정 2021-01-20 22:40:46
정치권에 따르면 문재인 대통령이 21일 김진욱 초대 공수처 처장 후보자를 임명하고 김 후보자는 이날 정부과천청사에서 취임식과 현판식을 진행, 3년 임기를 시작할 예정이다. 공수처는 수사권과 기소권을 동시에 부여받는 권력형 비리 전담 기구로, 공수처의 출범은 건국 이래 지속됐던 검찰의 기소 독점 체제를 허무는...
與 뒤늦게 "공수처장 통제 방법 없다"…野 "윤석열처럼 정권수사할까 겁내나" 2021-01-20 17:41:27
김진욱 공수처장 후보자 인사청문회에서 나온 공수처 통제 방안이 도마에 올랐다. 민주당 측 의원들은 이날 “공수처가 가진 권한을 견제할 제도적 장치가 미흡하다”며 “내부 통제 장치를 강화해야 한다”며 한목소리를 냈다. 이런 주장은 공수처 출범 이전 야당 측이 주로 제기했었다. 이번 인사청문회에선 여당 측이...
與 "공수처, 청와대 수사하면 어쩌나"…野 "염치도 없냐" 2021-01-20 16:09:34
전날 김진욱 공수처장 후보자 인사청문회에서 나온 공수처 통제 방안이 도마에 올랐다. 민주당 측 의원들은 이날 “공수처의 가진 권한을 견제할 제도적 장치가 미흡하다”며 “내부 통제 장치를 강화해야 한다”며 한목소리를 냈다. 이런 주장은 공수처 출범 이전 야당 측이 주로 제기했었다. 이번 인사청문회에서 여당...
野 "공수처 수사 1호 윤석열이냐"…김진욱 "모든 가능성 열어두겠다" 2021-01-19 17:43:02
김진욱 초대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장(공수처장·사진) 후보자가 공수처 첫 수사 대상을 놓고 “모든 가능성을 열어두겠다”고 답했다. 조수진 국민의힘 의원이 “이 자리에 있는 여권 의원만 하더라도 거리낌 없이 공수처 수사 1호 대상으로 윤석열 검찰총장을 꼽았다”고 지적한 데 대한 답변이다. 김 후보자는 19일 국회...
'위장 전입 논란' 김진욱 후보자 "국민 눈높이 맞지 않아" 사과 2021-01-19 16:28:41
김진욱 초대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이하 공수처) 처장 후보자가 최근 불거진 위장 전입 논란과 관련해 "국민의 눈높이에 맞지 않았다"며 사과했다. 김 후보자는 19일 열린 국회 인사청문회에서 전주혜 국민의힘 의원의 위장전입 관련 질의에 "고위 공직 후보자로서 적절치 않았던 행동"이라면서 "사과드린다"고 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