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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레이 경찰 "조 로우 어딨는지 알아…연내 송환 노력" 2019-09-25 18:20:41
조 로우는 나집 전 총리의 측근으로서 비자금 조성과 실무를 담당한 혐의를 받고 있다. 말레이시아 검찰은 법정에서 "나집 전 총리를 거울 앞에 세우면 조 로우를 볼 수 있고, 조 로우를 거울 앞에 세우면 피고인을 볼 수 있다"며 이들이 '한 몸'이라고 강조한 바 있다. 조 로우는 양현석 전 YG엔터테인먼트 대표...
두산건설, 2천억원 규모 인천 미단시티 공사계약 해지 2019-09-05 17:47:54
작년 9월 체결된 '인천 미단시티 누구나집 임대주택 신축공사' 계약이 해지됐다고 5일 공시했다. 회사는 "계약상대(주식회사 경일다모스)가 공사비 등 금융조달을 추진했으나 대내외 환경변화로 조달 조건이 변경됐고 이에 따라 당사에 계약 해지를 요청했다"고 설명했다. 계약해지금액은 2017년 연결 매출액의...
말레이 검찰, 나집 전 총리 재판서 "조 로우와 한 몸" 2019-08-28 17:19:30
법정에서 "나집 전 총리는 1MDB 스캔들이 터진 뒤 범행을 은폐하기 위해 적극적으로 조사를 방해하는 등 직권을 남용했고, 1MDB에서 빼돌린 자금을 사리사욕을 채우기 위해 사용했다"고 강조했다. 나집 전 총리는 모든 혐의를 부인하며 자신이 '정치적 이유'로 법정에 세워졌다고 주장했다. noanoa@yna.co.kr (끝)...
말레이, 골드만삭스 17명 '1MDB 스캔들' 관련 기소 2019-08-09 17:00:29
전·현직 임원 17명을 기소했다고 9일 발표했다. 1MDB는 나집 라작 전 말레이시아 총리가 경제개발 사업을 하겠다며 2009년 설립한 국영투자기업으로, 이 회사를 통해 나집과 측근들은 45억 달러(5조2천억원)를 유용한 혐의를 받고 있다. 글로벌 투자은행 골드만삭스는 2012∼2013년 세 차례에 걸쳐 65억 달러(7조8천억원)...
말레이 '일대일로' 철도사업 재개…"中 관광객 2배 예상" 2019-07-25 17:30:16
640㎞를 철도로 연결하는 것이다. 나집 라작 말레이시아 총리 시절 동부해안철도 사업과 함께 중국 주도로 말레이 서부 연안에 600㎞의 송유관과 사바주에 662㎞의 가스관을 건설하는 사업이 결정됐다. 하지만, 작년 5월 마하티르 모하맛 총리가 집권하면서 중국 관련 사업비가 부풀려지고 수익성이 의심된다며 공사를...
싱가포르, '1MDB 비자금 스캔들' 관련 435억원 말레이에 반환 2019-07-20 13:50:13
내 1MDB 자산을 동결했다고 밝혔다. 나집 전 총리는 경제개발 사업을 하겠다며 2009년 국영투자기업 1MDB를 설립했으나 2015년 말 1MDB의 부채가 13조원에 육박한다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비리 스캔들에 휘말렸다. 그는 작년 5월 총선 참패로 권좌에서 밀려났으며 1MDB 비자금 조성 의혹과 관련한 반(反)부패법 위반 등 수...
말레이, 中 석유배관국 자산 압류…"송유관 사업비 회수" 2019-07-16 10:01:54
반부패위원회에 조사를 의뢰했다. 1MDB는 나집 전 총리가 경제개발 사업을 하겠다며 2009년 설립한 국영투자기업으로, 나집과 측근들이 1MDB에서 최소 45억 달러(5조2천억원)를 유용한 것으로 말레이시아와 미국 수사 당국은 추정했다. 스트레이츠타임스는 말레이시아 정부가 HSBC은행 CPP 계좌에 있는 자금을 재무부 산하...
"대량해고 도이체방크 말레이 '1MDB 스캔들'에도 연루" 2019-07-11 16:56:46
있다. 1MDB는 나집 라작 전임 말레이시아 총리가 국내외 자본을 유치해 경제개발 사업을 하겠다며 2009년 설립한 국영투자기업이다. 그러나 IMDB는 나집 전 총리를 비롯한 이들이 수조 원대의 나랏돈을 빼돌려 비자금을 조성하는 창구로 악용한 정황이 드러나 연루된 이들이 수사나 재판을 받고 있다. 도이체방크는 이날...
'YG 성접대 의혹' 정 마담 "조 로우 유럽 원정 성접대, 양현석이 요구" 2019-07-09 09:19:13
미란다 커의 '비밀 연인'으로 알려졌다. 그는 나집 라작 전 말레이시아 총리의 비자금을 관리 담당으로 국영투자기업 1mdb를 통해 45억 달러(5조 3000억 원)가 넘는 나랏돈을 빼돌려 비자금을 조성·관리한 혐의로 국제형사경찰기구(인터폴)에 수배됐다.그는 횡령한 자금으로 할리우드 영화에 투자하며 인맥...
할리우드 영화제작자, 말레이 전 총리 '돈세탁' 연루 2019-07-05 11:01:46
연루 '1MDB 스캔들'로 재판받는 나집 전 총리의 양아들 (자카르타=연합뉴스) 성혜미 특파원 = 나집 라작 말레이시아 전 총리의 양아들이자 할리우드 영화제작자인 리자 아지즈가 '1MDB 스캔들' 관련 자금 유용과 돈세탁 혐의로 재판받게 됐다. 영국 BBC방송과 말레이메일 등은 5일 말레이시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