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고이즈미 전 일본 총리 "아베, 거짓말 해…그만둬야" 맹비난 2020-03-31 11:15:03
남긴 `결재 문서를 고친 것은 전부 사가와 노부히사(佐川宣壽) (당시 재무성) 이재국장의 지시`라는 취지의 수기를 부인이 최근 공개한 가운데 고이즈미 전 총리가 이 문제를 들어 아베 총리를 작심하고 비판한 셈이다. 고이즈미 전 총리는 "애초에 공문서를 고친 것은 아베 총리가 `나 자신이나 아내가 관여했다면 총리도...
'정치적 스승' 고이즈미 "아베, 거짓말 해…그만둬야" 맹비난 2020-03-31 11:09:29
노부히사(佐川宣壽) (당시 재무성) 이재국장의 지시'라는 취지의 수기를 부인이 최근 공개한 가운데 고이즈미 전 총리가 이 문제를 들어 아베 총리를 작심하고 비판한 셈이다. 고이즈미 전 총리는 "애초에 공문서를 고친 것은 아베 총리가 '나 자신이나 아내가 관여했다면 총리도 국회의원도 그만둔다'고...
日 `코로나19` 미스터리…뉴욕타임스 "도박, 운 다했나" 2020-03-27 15:39:40
가쓰노부 후생노동상이 `걷잡을 수 없는 전염 위험이 높다`고 보고한 것과, 고이케 유리코 도쿄도지사가 "감염자의 폭발적 증가"를 뒤늦게 경고한 것을 언급했다. 이어 도쿄에서 금주 들어 환자가 기록적으로 늘고 있다는 사실을 들어 "제한적인 진단검사로 인해 더 많은 감염자가 탐지되지 않고 있다는 두려움이 늘어나고...
NYT "세계가 의아해한 일본의 '코로나 성공', 운 다했나" 2020-03-27 11:49:50
가쓰노부 후생노동상이 '걷잡을 수 없는 전염 위험이 높다'고 보고한 것과, 고이케 유리코 도쿄도지사가 "감염자의 폭발적 증가"를 뒤늦게 경고한 것을 언급했다. 이어 도쿄에서 금주 들어 환자가 기록적으로 늘고 있다는 사실을 들어 "제한적인 진단검사로 인해 더 많은 감염자가 탐지되지 않고 있다는 두려움이...
[세계의 窓] 日 모리토모학원 스캔들 속에 당연시되는 개인 희생 2020-03-23 16:57:55
재무성 이재국장 사가와 노부히사를 상대로 손해배상 소송을 제기했기 때문이다. 모리토모학원 공문서 개찬에 아베 총리의 부인인 아키에 여사가 연루된 의혹이 있어 현 정부로서는 민감한 사안이다. 모리토모학원 스캔들은 아키에 여사가 사학재단인 모리토모학원의 국유지 헐값 매입 의혹에 연루된 사건이다. 유서처럼...
'모리토모 스캔들' 자살 공무원 유족 "아베는 조사대상" 2020-03-23 14:16:35
정부와 사가와 노부히사(佐川宣壽) 전 국세청 장관을 상대로 1억1천만엔(약 13억원)을 배상하라고 제소하면서 "(서류) 조작은 사가와 씨의 지시였다"는 자살한 남편의 수기도 공개했다. 모리토모 스캔들은 2017년 2월 아사히신문이 모리토모학원이 국유지를 헐값에 사들인 의혹이 있다고 보도하면서 불거졌다. 가고이케...
JOC 내부서도…야마구치 이사 "도쿄올림픽 연기해야"(종합) 2020-03-20 22:49:20
노부(內田貞信) 일본복싱연맹 회장도 20일 사견을 전제로 코로나19 확산에 따라 도쿄올림픽·패럴림픽 개최를 1년 연기하는 것이 최선이라고 밝혔다고 교도통신은 보도했다. 우치다 회장은 교도통신에 "개최 시기를 늦춰서라도 선수들에게 가장 좋은 환경에서 올림픽을 개최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parksj@yna.co.kr (끝)...
아베, '모리토모 스캔들' 서류조작 사건 재조사 거부 2020-03-19 19:35:40
전날 오사카지방재판소에 일본 정부와 사가와 노부히사(佐川宣壽) 전 국세청 장관을 상대로 1억1천만엔(약 13억원)을 배상하라고 제소했다. 그녀는 소송을 제기하면서 "(서류) 조작은 사가와 씨의 지시였다"는 자살한 남편의 수기도 공개했다. 공개된 수기에는 "(모리토모) 학원을 우대했다고 의심을 받을 수 있는 부분은...
'모리토모 스캔들' 자살 공무원 유족, 일본 정부 등 제소 2020-03-18 22:02:27
아내는 18일 오사카지방재판소에 일본 정부와 사가와 노부히사(佐川宣壽) 전 국세청 장관을 상대로 1억1천만엔(약 13억원)을 배상하라고 제소했다. 그녀는 "(서류) 조작은 사가와 씨의 지시였다"는 자살한 남편의 수기도 공개했다. 그녀의 남편은 2018년 3월 "상사로부터 문서를 고쳐 쓰라는 지시를 받았다. 이대로 가면 나...
日, 코로나19 검사 확대 후 확진자 `하루 40~50명` 급증 2020-03-08 15:05:19
가쓰노부 후생상은 8일 NHK `일요토론` 프로그램에 출연해 6일부터 코로나19 검사에 공적 의료보험이 적용되는 등 검사 체제가 확충됨에 따라 이달 말까지 하루 7천건 이상의 검사능력을 갖추게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가토 후생상은 일본의 코로나19 검사 능력은 지난 5일 기준 하루 4천200건이었지만 현재는 6천200건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