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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은행, 농림축산식품부와 농업 분야 온실가스 감축 사업 지원 업무협약 2023-09-20 10:55:04
및 한국농업기술진흥원과 농업 분야 온실가스 감축 사업 활성화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0일 밝혔다. 농업분 야 온실가스 감축 사업은 농업인이 자발적으로 온실가스를 감축하도록 경제적 인센티브를 지급하는 제도다. 참여 농가는 저탄소 농업기술로 획득한 탄소배출권을 판매해 소득 창출이 가능하다. 이번...
농가 온실가스 감축 지원…농식품부, 농진원-NH농협은행과 협약 2023-09-20 06:00:11
농가 온실가스 감축 지원…농식품부, 농진원-NH농협은행과 협약 (서울=연합뉴스) 신선미 기자 = 농림축산식품부는 지난 19일 서울 중구 NH농협은행 본사에서 한국농업기술진흥원(농진원), NH농협은행과 농가 온실가스 감축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20일 밝혔다. 농식품부는 농업 분야 '배출권거래제...
"연간 32톤 폐핸드타월 재활용"…교보생명·유한킴벌리 맞손 2023-09-15 09:31:43
쓰고 버려지는 핸드타월을 재활용함으로써 온실가스를 감축하고 순환경제를 실현하기 위해 마련됐다. 지난 14일 서울 광화문 교보생명 본사에서 열린 업무협약식에는 편정범 교보생명 대표이사 사장과 진재승 유한킴벌리 대표이사 사장 등이 참석했다. 양사는 이번 협약을 통해 핸드타월 재활용 사업인 바이사이클(BI:CY...
"3년 안에 소 20만마리 살처분하라니"…비상 걸린 농가 [글로벌 핫이슈] 2023-08-11 18:05:08
비판하기 어렵다는 주장이 나온다. 아일랜드의 온실가스 절감 속도는 더딘 편이다. 아일랜드의 환경단체에 따르면 지난해 탄소 배출량은 전년 대비 1.9% 감소하는 데 그쳤다. 농업 부문에선 1년 전보다 1.2% 줄었다. 아일랜드의 기후변화 자문위원회는 지난달 "긴급 조치가 즉각적으로 시행되지 않는 한 탄소배출 절감 ...
농식품부, 롯데백화점과 '저탄소 인증' 농축산물 판매행사 2023-08-10 11:00:12
과정에서 온실가스를 평균치보다 적게 배출한 농가에 저탄소 인증을 준다. 농산물에 대해서는 2012년, 축산물의 경우 올해 인증제가 도입됐다. 상반기 한우농가 27곳이 저탄소 인증을 받았으며, 롯데백화점은 이미 인증 농가와 계약해 제품을 판매해왔다. 농식품부는 하반기에도 인증을 희망하는 한우 농가를 모집해 저탄소...
'한우, 이왕이면 저탄소로'…롯데百 18개 점포서 최대 40% 할인 2023-08-08 06:00:02
배출되는 온실가스를 크게 줄인 상품으로, 롯데백화점이 올해 초 설 선물세트 형식으로 업계 처음으로 출시했다. 지난달에는 농식품부가 공식적으로 저탄소 한우 인증 제도를 시행하면서 '가치 소비'를 추구하는 고객을 중심으로 친환경 한우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는 추세다. 롯데백화점은 이번 행사에서 탄소...
농식품부, '저탄소 인증' 농가 1천608곳 선정 2023-07-30 11:00:02
농식품부, '저탄소 인증' 농가 1천608곳 선정 (서울=연합뉴스) 신선미 기자 = 친환경 농업기술을 활용해 농산물 생산 과정에서 온실가스를 평균치보다 적게 배출한 농가 1천608곳이 '저탄소 인증' 농가로 선정됐다. 농림축산식품부는 올해 하반기 저탄소 농산물 인증 지원사업 선정 결과를 30일 이같이...
풀무원 올가홀푸드, '저탄소 인증' 무항생제 한우 출시 2023-07-28 09:40:20
저탄소 축산물 인증은 생산 과정에서 저탄소 축산기술로 농가 평균 배출량보다 10% 이상 온실가스 배출량을 줄인 농가에 부여하는 인증이다. 올가홀푸드는 "저탄소 인증 한우 1kg을 소비할 경우 1.3kg의 이산화탄소 감축 효과가 있으며 저탄소 인증 한우 1마리(평균 도체중 450kg)로 환산할 경우에는 이산화탄소 585kg의...
[스타트업 발언대] "곤충 사업으로 유니콘 꿈꿉니다" 2023-07-28 07:03:01
이용한 소재화 사업이다. 농가에서 키운 곤충을 사들여 단백질, 오일, 키틴질 같은 물질을 뽑아내 다양한 산업 분야의 소재로 공급한다. 또 곤충 단백질로 반려동물 사료를 만드는 사업을 하고 있다. 단백질 주요 공급원인 가축들은 온실가스의 주범으로 지목되고 있다. 가축에서 얻는 단백질을 곤충으로 대체하면 온난화...
이건창호, '월드클래스 기업' 선정…'진공유리' 분야 기술 잠재력 인정 2023-07-21 09:45:00
이를 통해 국내 건물 부문에서 2030년까지 2018년 대비 온실가스 배출량 32.8%(3,500만 톤)를 줄여야 하는 국가 온실가스 감축목표(NDC)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 이건창호 진공유리는 단창으로 창호 에너지소비 효율 1등급 성능을 구현하면서 창호 두께까지 확연히 줄여준다. 그만큼 실내 공간을 확보할 수 있고 이중창 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