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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B 시카고 컵스 홈구장 리글리필드 미 국립사적지 등재 2020-11-20 07:23:28
한국인 최초의 메이저리거 박찬호(47)는 1994년 로스앤젤레스 다저스에 입단한 지 2년만인 1996년 4월 6일 리글리필드서 첫 승을 거뒀다. 한국인 최초의 MLB 타자 최희섭(41)은 컵스 1루수 겸 4번 타자로 활약하던 2003년 6월 7일 리글리필드서 열린 뉴욕 양키스전에서 내야 플라이를 잡으려다 투수 케리 우드와 부딪혀 쓰...
[알잘딱깔센] MLB 전통, 대통령 #시구 트럼프는 0번 2020-11-19 16:03:20
LA다저스가 월드시리즈에서 승리하면서 막을 내렸습니다. 내년 시리즈를 기약하며 휴식기에 들어갔는데요. 2021년 ML정규시즌 개막전 시구자를 초청했다는 소식입니다. 메이저리그 워싱턴 내셔널스는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 당선인에게 정규리그 개막전 시구를 요청했습니다. 메이저리그 개막전에서 미 대통령이 첫 번째...
"김정남 아들 김한솔, 美 CIA가 데려갔다…행선지 불분명" 2020-11-18 08:08:57
LA다저스 모자를 쓴 남자를 스티브라고 부르면 대답할 것'이라고 접선 방법을 알려줬다고 한다. 안은 홍 창의 지시로 김한솔 가족을 네덜란드로 보내려 했으나 CIA 요원 2명이 이들을 찾아왔다. 한 명은 '웨스'라는 이름의 한국계 미국인이었고, 한 명은 백인이었다고 크리스토퍼 안은 전했다. 웨스는 김한솔...
MBL 컵스, '저주 해결사' 엡스타인 사장 전격 해임 2020-11-18 04:28:13
LA다저스(528승), 휴스턴 애스트로스(510승)에 이은 3번째라고 전했다. 컵스는 지난 6시즌 동안 5차례 이상 포스트시즌에 진출한 단 4개의 구단 가운데 하나이기도 하다. 컵스는 올 시즌 전적 34승 26패를 기록하며 내셔널리그 중부지구 1위로 플레이오프에 진출했으나 와일드카드 라운드에서 플로리다 말린스에 패하며...
"'화학무기 피살' 김정남 아들 김한솔, 미 CIA가 데려갔다"(종합) 2020-11-18 01:31:09
LA다저스 모자를 쓴 남자를 스티브라고 부르면 대답할 것'이라고 접선 방법을 알려줬다고 한다. 크리스토퍼 안과 김한솔, 김한솔의 여동생은 영어로 대화하고, 김한솔과 김한솔의 여동생이 어머니에게 한국어로 전달하는 방식으로 의사소통이 이뤄졌다. 김한솔의 키는 178㎝ 정도로 보였다. 김한솔 여동생은 영어가...
"'화학무기 피살' 김정남 아들 김한솔, 미 CIA가 데려갔다" 2020-11-17 16:48:59
LA다저스 모자를 쓴 남자를 스티브라고 부르면 대답할 것'이라고 접선 방법을 알려줬다고 한다. 크리스토퍼 안과 김한솔, 김한솔의 여동생은 영어로 대화하고, 김한솔과 김한솔의 여동생이 어머니에게 한국어로 전달하는 방식으로 의사소통이 이뤄졌다. 김한솔 여동생은 영어가 유창해 '평범한 미국 10대'...
MLB 첫 東아시아계 여성단장…"이기는 문화 이끌 것" 2020-11-15 17:20:05
로스앤젤레스(LA) 다저스에서 부단장을 지냈다. 2011년엔 MLB 사무국으로 자리를 옮겼다. 응은 그간 여러 구단의 단장 후보로 꼽혔으나 첫 여성 단장에 이르는 길은 쉽지 않았다. 월스트리트저널(WSJ)은 “응은 2005년 다저스를 시작으로 뉴욕 메츠 등 최소 7개 구단과 단장직 면접을 봤지만 그간 결과가 좋지 않았다”며...
美 프로야구 MLB 최초 `여성 단장` 임명, 유리천장 깼다 2020-11-14 16:50:43
로스앤젤레스(LA) 다저스 부단장으로 자리를 옮겼다. 2005년 다저스를 시작으로 최소 7개 구단과 단장직 면접을 봤지만 첫 여성 단장에 이르는 길은 멀고 험했다. WSJ은 응 단장보다 경험과 경력이 부족한 남성들도 상당수 그 자리를 차지했다고 전했다. 2011년부터 MLB 수석부사장을 지내면서도 단장의 꿈을 버리지 않았던...
메이저리그 유리천장 깨졌다…마이애미 단장에 킴 응 임명 2020-11-14 04:32:14
로스앤젤레스(LA) 다저스 부단장으로 자리를 옮겼다. 2005년 다저스를 시작으로 최소 7개 구단과 단장직 면접을 봤지만 첫 여성 단장에 이르는 길은 멀고 험했다. WSJ은 응 단장보다 경험과 경력이 부족한 남성들도 상당수 그 자리를 차지했다고 전했다. 2011년부터 MLB 수석부사장을 지내면서도 단장의 꿈을 버리지 않았던...
류현진, 아메리칸리그 '사이영상' 투표 3위 2020-11-12 17:20:28
로스앤젤레스 다저스에서 뛴 지난해 내셔널리그 사이영상 투표에서 1위표 1장, 2위표 10장 등 88점을 얻어 2위를 기록했다. 올해도 후보에 올라 득표에 성공했다. 그는 올 시즌 12경기(67이닝)에 나서 5승 2패, 2.69의 평균자책점을 남겼다. 비버는 1위표를 모두 가져가면서 만장일치로 사이영상을 수상했다. 아메리칸리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