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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현진, 5이닝 무실점 '위력투'…토론토 이적 후 첫 승리 2020-08-06 13:17:54
다저스에서 새 팀으로 옮긴 뒤 첫 승리를 거뒀다. 올 시즌 개막 후 3경기 만에 올린 승리다. 류현진은 6일(한국시간) 애틀랜타 트루이스트 파크에서 열린 원정경기에서 애틀랜타 브레이브스를 상대로 5이닝 무실점 역투했다. 피안타는 1개밖에 없는 반면 탈삼진을 8개나 솎아내는 위력적 투구를 선보였다. 토론토 이적 후...
[여기는 논설실] '임대차 통제'가 만든 뉴욕 브롱스의 비극 2020-08-05 09:10:05
다저스 간 월드시리즈 2차전 도중 해설자가 브롱스 곳곳에서 연기가 치솟는 걸 보고 "브롱스가 불타고 있다"(The Bronx is Burning)고 한 멘트는 브롱스의 추락을 상징하는 말이 됐습니다. 위키피디아에 따르면 1970~1980년 사이 사우스 브롱스에 있는 건물의 40%가 불타거나 버려졌고, 인구센서스 조사 단위로 따져봤을 때...
'코리안 몬스터', 야구선수부터 초보아빠 류현진까지…일상 최초 공개 2020-08-04 15:53:00
말한 진짜 비하인드가 오늘 공개된다. LA다저스 시절 그를 좌절케 했던 부상과 재활 시기 비하인드도 함께 전파를 탄다. 투수로서는 치명적인 결정인 어깨 수술 강행에 당시 전세계 야구계는 류현진에 대한 부정적인 전망을 표했다. 하지만 류현진은 이를 전화위복으로 삼았다. 새로운 구종으로 자신만의 돌파구를 찾아냈고...
코로나 최악 치닫는 미국, MLB 개막 강행…류현진 선발 출격 2020-07-24 18:12:20
LA 다저스 유니폼을 벗고 토론토로 이적했다. 에이스를 원했던 토론토는 4년 총액 8000만달러를 투자해 류현진을 붙잡았다. 코로나19로 2020시즌 개막이 미뤄지면서 류현진의 토론토 데뷔전 한참 늦어졌다. 시즌 개막 시점이 확정되자마자 류현진은 일찌감치 개막전 선발로 낙점됐다. 류현진이 새로운 팀, 새로운 리그에서...
한국타이어, MLB 광고 캠페인 진행 2020-07-23 15:28:48
la 다저스의 클레이튼 커쇼를 중심으로 기획된 두 편의 광고로 구성된다. mlb 선수들과 팬들이 만들어 내는 박진감 넘치는 순간과 한국타이어 제품이 온·오프로드를 넘나들며 역동적인 퍼포먼스를 발휘하는 모습이 교차되는 영상을 통해 한국타이어와 mlb가 공유하는 끊임없는 열정과 도전정신을 전달할 예정이다.
넉 달 지각한 MLB개막…'팀당 60경기' 초미니 시즌 24일 시작 2020-07-21 10:56:35
빅리그의 첫발을 뗀다. 작년 로스앤젤레스 다저스에 이어 올해 새 팀 토론토의 개막전 선발의 중책을 맡은 류현진은 25일 탬파베이 레이스를 상대로 한 시즌 첫 경기에서 인천 동산고 4년 후배 최지만과 대결을 기대한다. 메이저리그 30개 구단은 코로나19의 확산을 막고자 이동을 최소화해 리그 구분 없이 지역별로 같은...
가족 안전 위해 142억 포기한 프라이스 2020-07-05 18:00:37
팀을 옮겼다. 당장 3선발 투수를 잃은 다저스 구단은 프라이스의 결정을 지지했다. 다저스는 “우리는 데이비드와 꾸준히 연락을 취하고 있었고, 그가 가족을 얼마나 소중하게 생각하는지 이해한다”고 했다. 메이저리그는 코로나19가 대유행하자 선수들에게 시즌 포기 선택권을 줬다. 프라이스에 앞서 마이크 리크(애리조...
스포츠 스타 수입 '코로나 지각변동'…우즈 6230만弗…골프선수 유일 톱10 2020-06-01 17:52:26
올해는 클레이턴 커쇼(32·LA다저스) 홀로 명단에 올랐다. 반면 2019년 발표 명단에서 19명이던 미국프로풋볼(NFL) 선수는 올해 31명으로 늘었다. 명단 내 NFL 선수의 총수입은 9억2600만달러(약 1조1300억원)에 달했다. 1위 자리의 주인공도 바뀌었다. ‘테니스 황제’ 로저 페더러(39·스위스·사진 왼쪽)는 포브스가 이...
딸바보 탄생…류현진·배지현 부부 득녀 2020-05-19 09:02:08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로스엘젤레스 다저스에 입단해 활동하던 류현진은 2019시즌 종료 뒤 토론토와 4년 8000만달러에 자유계약선수(FA) 계약을 했다. 코로나19 여파로 메이저리그 개막이 무기한 연기돼 류현진은 토론토 스프링캠프가 있는 미국 플로리다주 더니든에 남았다. 류현진은 개인 훈련을 하면서 배지현 씨의...
류현진♥배지현 부부, 미국서 득녀…"감사하고 행복해" 2020-05-18 15:16:03
미국 메이저리그 로스앤젤레스 다저스에 입단한 류현진은 2019시즌 종료 뒤 토론토와 4년 8천만달러에 자유계약선수(FA) 계약을 했다. 하지만 `코로나19` 여파로 메이저리그 개막이 무기한 연기됐고, 캐나다 토론토로 이동하는 길도 막혔다. 류현진은 토론토 스프링캠프가 있는 미국 플로리다주 더니든에 남아 개인 훈련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