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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핵군축 합의' 산뜻한 출발에도 바이든-푸틴 앞길 첩첩산중 2021-01-27 11:38:58
대선 개표 결과 발표 이후 이어진 주요국 정상들의 당선 축하 대열에 동참하지 않았다. 바이든 대통령이 선거인단 과반을 확보해 사실상 승리를 확정지은 지난해 12월 15일에야 뒤늦게 축전을 보냈다. 바이든 대통령의 인사에서도 양국 간의 관계가 트럼프 행정부 때보다 더 녹록지 않을 수 있다는 점을 보여준다. 토이...
브라질 대통령, 코로나19 위기 와중에 2022년 대선출마 시사 2021-01-26 04:46:16
정치권에서는 보우소나루 대통령이 2022년 대선에서 패배하면 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처럼 결과를 인정하지 않고 정국을 극도의 혼란 양상으로 몰아갈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보고 있다. 보우소나루 대통령은 지난해 11월 치러진 지방선거가 현 정권의 패배로 끝나자 개표 방식에 의문을 제기하면서 "의심의 여지가 없...
미 개표기 회사, '대선조작' 음모론 줄리아니에 1.4조원 손배소 2021-01-26 02:53:00
지난해 미국 대선에서 개표 결과가 조작됐다는 음모론을 제기해온 루디 줄리아니 전 뉴욕시장이 거액의 손해배상 소송을 당했다. 미 전자개표기 회사 도미니언 보팅시스템은 25일(현지시간) 워싱턴DC 연방지방법원에 줄리아니 전 시장이 회사의 명예를 훼손했다며 13억달러(약 1조4천억원)의 배상을 요구하는 소송을 냈다고...
TV평론가에서 국가수반까지…재선 성공한 포르투갈 대통령(종합) 2021-01-25 17:47:34
개표 결과 60.70%의 득표율을 얻어 압도적인 표 차로 승리를 거뒀다. 사회당의 아나 고메스 후보가 12.97%, 극우정당 셰가의 앙드레 벤투라 후보가 11.90% 득표율로 각각 2위, 3위를 차지했다. 헤벨루 드소자 대통령은 승리연설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과의 싸움을 최우선에 두겠다고 약속했다. 인구가...
포르투갈 대선서 '중도우파' 드소자 대통령 재선 성공 2021-01-25 07:32:51
포르투갈 대선서 '중도우파' 드소자 대통령 재선 성공 (서울=연합뉴스) 이광빈 기자 = 포르투갈이 24일(현지시간) 치른 대통령선거에서 마르셀루 헤벨루 드소자(72) 대통령이 재선했다. AP 통신에 따르면 중도우파 성향의 드소자 대통령은 98% 개표 결과, 61.6%의 득표율로 연임에 승리했다. 앞서 포르투갈...
고민정 "吳, 광진 선택도 못받아" vs 오신환 "쉽게 금배지 달고 경거망동" 2021-01-24 14:52:21
대선이나 서울시장 선거의 지역예선 쯤으로 아는 '초딩' 같은 인식 수준도 정치인으로서 자질을 의심스럽게 한다"면서 "유권자 구성이 다르고 정치지형은 시시각각 변화한다. 그래서 노무현 전 대통령도 2000년 총선에서 낙마했지만 2년 뒤 대선에선 승리할 수 있었던 것이다"라고 했다. 이어 "양지 중의 양지에...
바이든 백악관, 트럼프가 끊은 뉴욕타임스·워싱턴포스트 구독 2021-01-22 06:46:17
된 보도를 하지 않는다고 주장해왔다. 이번 대선 과정에서도 유력 언론들이 주별 개표 결과를 토대로 선거 나흘 만에 바이든의 승리를 보도하자 트럼프는 '가짜뉴스'라며 크게 반발했고, 잇따른 소송 패소와 주·의회의 바이든 승리 인증에도 불복 입장을 이어가기도 했다. 트럼프의 공격에도 NYT와 WP는 오히려 이...
[바이든 취임] 크렘린궁 "푸틴-바이든 정상회담 계획 아직 없어" 2021-01-21 22:21:32
미 대선 개표 결과가 알려진 뒤 주요국 정상들이 잇따라 바이든 당선인의 승리를 축하했음에도 이 대열에 동참하지 않았다. 대신 미 선거인단 투표에서 승리가 확정된 뒤인 12월 15일에야 뒤늦게 축전을 보낸 바 있다. 대다수 전문가는 도널드 트럼프 정권에서 '제2의 냉전'이라 불릴 정도로 악화한 미-러 관계가...
[바이든 취임] 크렘린궁 "미-러 우호관계, 바이든과 그의 팀에 달려" 2021-01-21 04:41:05
대선 개표 결과가 알려진 뒤 주요국 정상들이 잇따라 바이든 당선인의 승리를 축하했음에도 이 대열에 동참하지 않다가 미 선거인단 투표에서 바이든이 승리를 확정지은 뒤인 12월 15일에야 뒤늦게 축전을 보낸 바 있다. 발렌틴 마트비옌코 러시아 상원 의장은 이날 바이든 취임식에 앞서 미국이 새 행정부에선 국제법의...
[바이든 취임] '제2의 냉전' 미·러 관계 더 악화할 수도 2021-01-21 03:18:36
미 대선 개표 결과 발표 이후 이어진 주요국 정상들의 바이든 당선인 축하 대열에 동참하지 않았다. 그러다 선거인단 투표에서 바이든이 승리를 확정지은 뒤인 12월 15일에야 뒤늦게 축전을 보냈다. 러시아와 푸틴에 비판적인 바이든의 대통령 당선을 달가워하지 않는 러시아가 일부러 축전을 미뤘다는 지적이 제기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