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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선 일주일 앞둔 페루, 후보 4명째 코로나19 걸려 2021-04-06 00:32:56
= 페루 대통령 선거 주요 후보 중 한 명인 전직 국가대표 축구선수가 선거를 일주일 앞두고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사실을 알렸다. 국가승리당 대선 후보인 조지 포르사이트(38)는 4일(현지시간) 트위터 영상 메시지를 통해 "코로나19 검사에서 양성이 나왔다"며 "난 며칠간 자리를 비우고 쉬겠지만...
박영선 "시장돼 민주당 바꾸겠다" vs 오세훈 "청년들 절규·분노에 책임감 느껴" 2021-04-05 16:05:28
대통령)의 BBK로 얼마나 아프고 분노했나"라며 "이분들은 한 번도 반성을 안 한다. 거짓말에 분노한 시민들이 일어서고 있다고 생각한다. 진심을 거짓을 이기는 서울을 만들겠다"고 했다. 오세훈 "서울부터 공정과 상생 다시 세울 것"반면 오세훈 후보는 "10년 만에 일하겠다고 나서게 됐다"며 "심려 끼친 제가 나선 것은...
때리고 모욕하고 깨부순다…미 '아시아계 증오 독버섯' 확산(종합) 2021-04-05 14:25:19
소득을 가리지 않고 발생했다. 일각에서는 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이 코로나19를 '중국 바이러스', '쿵 플루'(중국 전통무예 쿵푸(Kungfu)와 독감(flu)을 합성해 코로나19 근원이 중국임을 조롱하는 말장난) 등으로 부르면서 증오범죄를 조장했다는 지적도 나온다. ◇ 걷어차고 침 뱉고…코로나19...
40대의 이유 있는 '콘크리트 지지'?…경제학자 "이것 때문" [신현보의 딥데이터] 2021-04-05 11:59:20
걱정할 시기는 아니어서 가장 양호한 고용 환경의 연령대란 점도 문 대통령에 대한 40대의 높은 지지율로 이어졌을 것으로 봤다. 전체 '정권 교체론' 고공행진 중에 40대만 '현 정권 유지론' 우세 한국갤럽이 지난달 30일부터 이달 1일까지 전국 18세 이상 1000명에게 내년 대통령선거에 대해 물은 결과,...
일본 국민 47% "스가 총리, 9월까지만 하고 물러났으면" 2021-04-05 09:09:16
지지율에 영향을 주는 양상이 이어지고 있는 것으로 풀이했다. 이번 조사에서 정당별 지지율은 자민당이 39%로 가장 높았고, 제1야당인 입헌민주당은 5%에 그쳤다. 지지하는 정당이 없다는 부동층 비율은 43%에 달했다. 이는 올해 중의원 선거에서 자민당의 다수당 지위는 유지되겠지만 부동층 유권자의 선택에 따라 정당별...
여당에서 대통령이 사라졌다…레임덕 징후인가 [여기는 논설실] 2021-04-05 09:00:55
여론이 악화하고 민심이 돌아서면서 대통령 지지율이 떨어지는 것도 정권마다 반복됐다. 그렇게 해서 레임덕이 시작된다. 보통 대통령 지지율이 30%대로 떨어지면 레임덕 신호로 본다. 20%대로 내려가면 완연한 레임덕이다. 공무원들의 복지부동과 차기 정권 줄대기 현상이 나타난다. 공직사회에서 정권 핵심부의 정책에...
[데스크 칼럼] 선거는 이번만이 아니다 2021-04-04 18:16:46
방역 성공이 초반 분위기를 이끌었다. 문재인 대통령 지지율은 50%를 훌쩍 넘었다. 여당 후보들은 ‘대통령 팔이’에 나섰다. 문 대통령은 총선 하루 전 “긴급재난지원금 신청을 미리 받으라”며 측면지원했다. 야당은 맥을 못 췄다. 당시 미래통합당(현 국민의힘) 황교안 대표와 김종인 총괄선대위원장은 엇박자를 냈다. ...
여야 지지자들 속내 들어보니…"野보단 낫다" vs "與 심판하자" [현장+] 2021-04-04 15:01:59
더 잘 보인다"고 했다. 이어 "문재인 대통령에 대한 신뢰도 1번을 뽑는 이유다. 정책의 잘잘못을 떠나 청렴하고 깨끗하고 정직한 사람"이라면서 "정권 심판은 우리가 할 일이 아니라고 본다. 야권은 뭘 얼마나 잘했길래 심판을 한다는 것인지 모르겠다"고 말했다. "정권을 갈아엎어도 똑같을 것"이라고도 했다. 서초구 주민...
文 부정평가 22주째 '이것' 때문…민주당도 "힘들다" [신현보의 딥데이터] 2021-04-03 13:42:57
문 대통령에 대한 직무 수행평가는 긍정평가가 32%, 부정평가가 58%를 기록했다. 지난주에 이어 직무 긍정 평가는 취임 후 최저치를 경신했다. 문 대통령의 지지율 하락 요인은 22주째 '부동산 정책'이 1위로 꼽히고 있다. 지난해 10월 2주차 여론조사부터 반년 가까이 1위를 기록 중인 셈이다. 대통령 부정 평가...
박영선 "이명박·박근혜 때문에 민주주의 10년 후퇴" 2021-04-02 21:51:20
BBK, 거짓말하고 당선된 대통령이 어떻게 됐느냐. 결국 감옥에 갔다"면서 "다시는 이런 일이 있어서는 안된다. 우리는 전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한편, 코리아리서치·입소스·한국리서치가 MBC·KBS·SBS 의뢰로 지난달 31일 서울 시민 1007명을 대상으로 서울시장 보궐선거에서 누구에게 투표할지 물어본 결과, 오세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