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비트코인 받는 정치인들…'대통령 저격수'는 220억 모았다 [비트코인 나우] 2021-01-28 07:00:04
코인데스크는 나발니의 전체 후원금 중 최대 10~15%를 비트코인이 차지할 것으로 추정했다. 그의 구속 이후 모금 속도가 눈에 띄게 빨라졌다는 게 외신들의 설명이다. 나발니 측 인사인 레오니트 볼코프는 "비트코인과 법정화폐를 이용한 기부 모두 급증했다"고 밝혔다. 블라디미르 푸틴 대통령의 '저격수'로...
"모스크바 트레티야코프 미술관서도 한국어 오디오 안내 받는다" 2021-01-27 23:07:46
러시아 모스크바의 대표적 미술관인 '트레티야코프 미술관'이 한국어 오디오 안내 서비스를 운영한다고 주러 한국대사관이 27일(현지시간) 밝혔다. 한국대사관은 이날 한-러 수교 30주년인 지난해 8월부터 우리 외교부 지원으로 트레티야코프 미술관에 한국어 오디오 안내 서비스가 개시됐다고 전했다. 제정 러시아...
러 의회, 미-러 핵통제조약 '뉴스타트' 5년 연장 비준안 승인 2021-01-27 22:03:00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과 드미트리 메드베데프 러시아 대통령이 체결한 협정이다. 미·러 양국이 실전 배치 핵탄두 수를 1천550개 이하로, 이를 운반하는 대륙간탄도미사일(ICBM)·잠수함발사탄도미사일(SLBM)·전략폭격기 등의 운반체를 700기 이하로 각각 줄이는 것을 골자로 하고 있다. 협정은 1991년 7월 미국과 옛...
'아랍의 봄' 주역 텔레그램이 미국에선 극우세력 피난처 2021-01-27 11:29:35
두로프는 "인류 역사상 최대 규모의 디지털 이민이다"라고 말했다. 극단적 자유주의자로 알려진 두로프는 러시아의 마크 저커버그로 통한다. 지난 2013년 텔레그램을 개발한 후 러시아 당국을 피해 망명 생활을 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다만 그동안 텔레그램이 페이스북과 트위터의 특징을 반영하면서도 억압받는 자를 위한...
푸틴 위험해지나…"민생악화에 나발니발 시위 점점 커진다" 2021-01-27 09:58:57
17일 러시아로 돌아왔지만 귀국 직후 체포됐다. 이후 나발니 석방을 촉구하는 지지자들의 대규모 시위가 전국적으로 벌어졌다. 러시아 언론은 지난주 토요일인 23일 시위에는 10만 명이 넘게 참여했다며 최근 몇 년 사이 최대 규모의 시위라고 전했다. 시위 참가자들은 나발니 수감뿐 아니라 경제, 사회 문제에 대한 불만을...
미-러, 핵통제협정 '뉴스타트' 5년 연장 공식 합의 2021-01-27 07:00:31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과 드미트리 메드베데프 러시아 대통령이 체결한 협정이다. 미·러 양국이 실전 배치 핵탄두 수를 1천550개 이하로, 이를 운반하는 대륙간탄도미사일(ICBM)·잠수함발사탄도미사일(SLBM)·전략폭격기 등의 운반체를 700기 이하로 각각 줄이는 것을 골자로 하고 있다. 협정은 1991년 7월 미국과 옛...
코로나 확진자 1억명 넘어 2021-01-26 17:40:21
명) 러시아(373만 명) 영국(367만 명) 프랑스(305만 명) 등의 순이다. 한국의 확진자는 7만5875명으로 인구 686명 중 1명이 감염됐다. 팬데믹을 종식시킬 것으로 기대되는 백신 접종이 일부 국가에서 시작됐지만 백신 영향력이 커지는 데 시간이 필요하다고 뉴욕타임스는 전했다. 게다가 영국과 남아프리카공화국 등에서...
중국, 호주와의 무역전쟁 패했나…'80% 관세' 뚫고 中수출 20% 늘었다 2021-01-26 16:09:26
호주 통계청은 "12월 시리얼 수출은 사상 최대치"라며 "러시아와 같이 밀 생산국의 상황이 안 좋아지면서 호주산 수요를 높인 것"이라고 설명했다. 하지만 일각에선 중국이 호주에 추가 제재를 가할 가능성도 있다고 봤다. 션 랭케이크 옥스포드 이코노믹스 수석 이코노미스트는 "논쟁이 해결되려면 한참 남았고, (중국이)...
EDGC, 암 진단 액체생검 서비스 2종 유럽 최초 공급 2021-01-26 14:25:24
최대 메디컬그룹인 UMH를 통해 2019년부터 액체생검 서비스를 공급, 해당 서비스가 고부가가치 혁신 기술로 인식됐다"며 "올해는 우크라이나를 기반해 암 발생률이 높은 러시아 등 CIS연합 10여개 국가를 타겟으로 해외시장 공략에 더욱 박차를 가하겠다"고 밝혔다. EDGC는 지난해 국제학술지인 Oral Diseases에 액체생검...
"뉴델리, 집단면역 형성 조짐…일부 지역 주민 절반서 항체" 2021-01-26 14:02:24
시작했다.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을 현지 생산하는 세계 최대 백신 제조회사 세룸 인스티튜트(SII)의 최고경영자(CEO) 아다르 푸나왈라는 25일 로이터통신에 "열흘 이내에 사우디아라비아에 300만 도스(1도스=1회 접종분)를 공급하는 등 필요한 곳에 백신을 제공하고 있다"고 밝혔다. 아울러 인도 당국은 러시아산 스푸트니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