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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노삼성차, 작년 11만6천166대 판매…전년보다 34.5% 감소 2021-01-04 16:46:59
르노삼성차, 작년 11만6천166대 판매…전년보다 34.5% 감소 내수 10.5%↑·수출 77.7%↓…QM6가 내수 절반 달해 (서울=연합뉴스) 장하나 기자 = 르노삼성차의 작년 국내외 판매가 11만6천166대로, 전년 대비 34.5% 감소했다. 르노삼성차는 작년 한 해 동안 내수 9만5천939대, 수출 2만227대를 판매했다고 4일 밝혔다....
르노삼성, 지난해 11만6166대 판매…QM6·XM3가 '견인' 2021-01-04 16:37:25
르노삼성자동차는 지난해 총 11만6166대를 판매해 전년 대비 34.5% 감소한 판매 실적을 기록했다. 르노삼성차는 지난해 12월 내수 8010대, 수출 1006대를 팔았다고 4일 밝혔다. 이는 전년 같은 기간과 비교해 내수와 수출 각각 19.7%, 85.6% 감소한 수치다. 12월 총 판매량은 9016대로, 전년 같은 기간 대비 46.9%...
기아차 노사 임단협 조인식…4개월 만에 교섭 최종 마무리 2020-12-30 15:57:09
성장에 기여할 수 있도록 했다. 기아차 노조는 전날 조합원 찬반투표에서 임금안(58.6%)과 단협안(55.8%) 모두 과반수 찬성으로 가결했다. 이에 따라 올해 완성차업계 임단협 교섭은 르노삼성차를 제외하고 모두 마무리됐다. 르노삼성차 사측은 노조에 내년 1월 첫 주에 경영 현황 설명회를 포함한 본협상을 진행할 수...
2021년은 '전기차 풍년'…나도 친환경 드라이버 돼볼까 2020-12-30 15:18:07
내놓을 예정이다. 올해 6종의 신차를 출시했던 르노삼성차는 내년에는 기존 차종의 연식 변경 모델을 중심으로 선보인다. 수입차도 다양한 라인업 준비수입차 업계 역시 내년 다양한 라인업을 준비하고 있다. 메르세데스벤츠는 전기차 EQ 브랜드를 중심으로 전동화 라인업을 확장한다. 작년 10월 EQ 첫 순수 전기차인 ‘더...
기아차 타결에 車업계 올해 임단협 마무리…르노삼성만 해 넘겨 2020-12-29 18:10:15
임단협이 무난하게 지나갔다"고 평가했다. 다만 르노삼성차는 국내 완성차 5개 사 중 유일하게 연내 임단협을 마무리 짓지 못하고 해를 넘기게 됐다. 르노삼성차는 지난 22일 노조에 내년 1월 첫 주에 경영 현황 설명회를 포함한 본협상을 진행할 수 있다는 입장을 밝혔다. 르노삼성차의 올해 임단협은 지난 9월 6차 실무...
르노삼성, XM3 첫 유럽수출…750대 선적 2020-12-28 09:45:52
= 르노삼성차의 소형 스포츠유틸리티차(SUV)인 XM3가 첫 유럽 수출길에 올랐다. 르노삼성차는 지난 25일 부산공장에서 생산된 XM3 750대를 프랑스, 독일, 이탈리아, 스페인 등 유럽 주요 국가에 처음으로 수출한다고 28일 밝혔다. 수출명은 '르노 뉴 아르카나'(New ARKANA)로 40일간의 항해를 거쳐 내년 초 유럽...
르노삼성 XM3, '뉴 아르카나'로 첫 유럽 수출길 올랐다 2020-12-28 09:17:40
르노삼성차의 소형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XM3가 유럽 수출길에 올랐다. 28일 르노삼성에 따르면 수출명 '르노 뉴 아르카나'를 붙인 XM3 초도물량 750대가 지난 25일 선적되며 유럽 수출을 시작했다. 선적된 차량은 약 40일의 항해를 거쳐 2021년초 프랑스, 독일, 이탈리아, 스페인 등 유럽 주요국에 상륙하게...
내년에 어떤 신차 나오나…GV70·아이오닉5, 스포티지도 2020-12-24 07:17:32
올해 6종의 신차를 출시했던 르노삼성차는 내년에는 기존 차종의 연식 변경 모델을 중심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수입차 업계 역시 내년 국내 고객의 선택을 받기 위해 다양한 라인업을 준비하고 있다. 메르세데스-벤츠는 전기차 관련 브랜드인 EQ 브랜드를 중심으로 전동화 라인업을 확장한다는 계획이다. 작년 10월 EQ 첫...
GV70·아이오닉5…내년 국내 자동차시장 이끌 신차는 2020-12-24 07:01:01
올해 6종의 신차를 출시했던 르노삼성차는 내년에는 기존 차종의 연식 변경 모델을 중심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수입차 업계 역시 내년 국내 고객의 선택을 받기 위해 다양한 라인업을 준비하고 있다. 메르세데스-벤츠는 전기차 관련 브랜드인 EQ 브랜드를 중심으로 전동화 라인업을 확장한다는 계획이다. 작년 10월 EQ 첫...
5만대 날리고…기아차, 뒤늦은 임금 합의 2020-12-22 17:45:51
기아차 노조는 오는 29일 잠정합의안에 대한 조합원 찬반 투표를 진행할 예정이다. 과반이 찬성하면 최종 타결된다. 앞서 쌍용차, 현대차, 한국GM이 임단협을 마무리지으면서 완성차업계에선 르노삼성차만 남았다. 르노삼성차 노사 교섭은 중단된 상태다. 노조는 최근 “사측이 전향적인 모습을 보이지 않는다면 파업 찬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