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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레이, 일대일로 중국 만화책 판매 금지…"공공질서 위협" 2019-10-26 12:06:42
뉘앙스의 내용도 담긴 것으로 전해졌다. 말레이시아 정부는 출판법에 따라 이 만화책의 인쇄, 수입, 제작, 간행, 판매, 유통을 완전히 금지했다. 이를 어기는 이에게는 최대 3년 형과 2만링깃(약 560만원)의 벌금이 부과된다. 이와 관련해 마하티르 모하밋 말레이시아 총리는 지난 21일 "중국은 장차 전 세계에 큰 영향을...
말레이 총리 "인도가 카슈미르 점령" 발언, 팜유 수출에 불똥 2019-10-22 12:11:09
등 말레이시아 팜유 산업의 주 고객이다. 하지만, 마하티르 총리가 카슈미르 사태와 관련해 인도에 반하는 발언을 내놓자 인도와 말레이시아 양국 관계가 급랭했고, 급기야 팜유를 비롯해 말레이시아산 제품에 대한 보이콧 운동이 전개되고 있다. 카슈미르는 인도·파키스탄·중국이 영유권 다툼을 벌여온 지역으로 인도가...
말레이 총리 "홍콩 행정수반 딜레마 빠져…사임이 최선" 2019-10-04 18:31:00
말레이 총리 "홍콩 행정수반 딜레마 빠져…사임이 최선" "중국, 천안문 사태와 비슷한 상황 재연 가능성" (자카르타=연합뉴스) 성혜미 특파원 = 마하티르 모하맛 말레이시아 총리가 4일 홍콩 행정 수반인 캐리 람(林鄭月娥) 행정장관에 대해 사임하는 것이 최선이라고 말했다. 마하티르 총리는 이날 쿠알라룸푸르에서 열린...
인니 산불 연기, 필리핀 세부까지 퍼져…대기질 악화 2019-09-20 09:49:53
있다. '에어비주얼'(AirVisual)에 따르면 이날 오전 기준으로 보르네오섬 말레이시아령 쿠칭의 대기오염지수(US AQI)가 250으로 세계 91개 주요 도시 가운데 최악으로 나타났다. 쿠알라룸푸르도 160으로 3위를 차지했다. 이는 각각 '매우 건강에 해로움'(201∼300)과 '건강에 해로움'(151∼200)...
마하티르 말레이 총리 "강대국들이 국제법 무시" 2019-08-28 11:41:24
마하티르 말레이 총리 "강대국들이 국제법 무시" (하노이=연합뉴스) 민영규 특파원 = 마하티르 모하맛 말레이시아 총리가 최근의 국제 정세와 관련 "강대국들이 국제법을 무시하고 있다"고 비판했다. 28일 일간 타인니엔 등 현지 매체에 따르면 베트남을 방문 중인 마하티르 총리는 전날 응우옌 쑤언 푹 베트남 총리와...
말레이, '방사성 폐기물 논란' 희토류 공장 면허 조건부 갱신 2019-08-16 10:11:40
2012년부터 서호주에서 채굴한 희토류를 말레이시아 파항주 공장으로 가져와 가공 생산했다. 희토류 가공 과정에서 저준위 방사성 폐기물이 나오기 때문에 환경단체를 비롯해 말레이시아 내부에서 공장 문을 닫아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았다. 이 공장은 다음달 2일에 면허가 만료될 예정이었다. 하지만, 지난주 마하티르 모...
94세 말레이 총리, 인니 대통령 태우고 직접 운전 2019-08-12 14:35:26
= 94세의 마하티르 모하맛 말레이시아 총리가 조코 위도도(일명 조코위) 인도네시아 대통령을 태운 차를 직접 운전하며 노익장을 과시했다. 12일 말레이시아 현지 매체들에 따르면 세계 최고령 국가정상인 마하티르 총리는 지난 9일 행정수도 푸트라자야에서 오찬을 하러 갈 때 조코위 대통령을 조수석에 태우고 직접...
말레이 총리 "중도 하야할 것"…야당 대표들 "임기 마쳐달라" 2019-08-02 11:05:42
말레이 총리 "중도 하야할 것"…야당 대표들 "임기 마쳐달라" '섹스 비디오 스캔들'로 후임 총리 후보군 인기 떨어져 (자카르타=연합뉴스) 성혜미 특파원 = 세계 최고령 국가 정상인 마하티르 모하맛(94) 말레이시아 총리가 취임 후 2∼3년 안에 하야하겠다는 의사를 거듭해서 밝혔다. 하지만, 오히려 야당...
말레이 연방 16대 국왕 대관식…"통합과 화합이 국가 기둥" 2019-07-30 15:34:38
존중하겠다"고 약속했다. 술탄 압둘라는 말레이시아에서 중등교육을 마친 뒤 영국으로 유학해 샌드허스트육군사관학교와 옥스퍼드대 우스터 칼리지, 퀸 엘리자베스 칼리지에서 교육을 받고 국제관계·외교학 학사 학위를 취득했다. 그의 아버지인 아흐맛 샤는 1979∼1984년 제7대 국왕을 지냈다. 말레이시아 국왕은 명...
말레이 선거연령 18세로 확정…개헌안 상원 통과 2019-07-26 09:59:40
낮아졌다. 말레이시아 상원은 25일(현지시간) 선거연령 하향을 골자로 하는 개헌안을 통과시켰다. 68명의 상원의원 중 47명이 찬성했다고 현지언론이 보도했다. 개헌안에는 피선거권 역시 21세에서 18세로 낮추고, 18세가 되면 자동으로 선거인 명부에 이름이 올라가는 자동 유권자 등록제도 포함됐다. 선거연령 하향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