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말레이 '일대일로' 철도사업 재개…"中 관광객 2배 예상" 2019-07-25 17:30:16
등 외신이 전했다. 말레이반도 동·서부를 잇는 철도를 건설하는 이 사업은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추진해 온 일대일로(一帶一路:육상·해상 실크로드) 구상의 핵심 사업 중 하나다. 이 사업은 서부 해안 클랑항(港)에서 북동부 해안의 코타바루까지 640㎞를 철도로 연결하는 것이다. 나집 라작 말레이시아 총리 시절...
말레이 하원, 선거연령 21세→18세 개헌안 만장일치 통과 2019-07-17 09:38:56
세계 최고령 국가 정상인 마하티르(94) 총리의 선거 공약으로, 현 내각 최연소 장관인 시드 사디크 압둘 라만(26) 청소년체육부 장관이 개헌안을 발의했다. 개헌안이 상원을 통과하고 국왕 승인을 얻어 실제로 발효되면 선거 연령 하향과 자동 유권자 등록제도에 따라 2023년 총선까지 780만명이 선거인단에 추가된다. 작년...
말레이, 中 석유배관국 자산 압류…"송유관 사업비 회수" 2019-07-16 10:01:54
말레이, 中 석유배관국 자산 압류…"송유관 사업비 회수" 마하티르 총리 "공사 미이행 부분 돈 돌려받을 권리 있어" (자카르타=연합뉴스) 성혜미 특파원 = 말레이시아가 중국 주도로 진행하던 2조7천억원 규모의 송유관·가스관 공사를 중단한 데 이어 사업비 회수를 위해 중국 석유배관국(CPP) 자산을 압류했다. 16일 일간...
몸보다 머리가 컸던 말레이 아기 끝내 세상 떠나 2019-07-11 14:12:37
올리자 각지에서 온정의 손길이 이어졌다. 마하티르 모하맛 말레이시아 총리의 부인 시티 하스마흐도 직접 아기를 병문안했다. 하지만 아기는 말레이 국민의 응원에도 불구하고 10일 오후 3시 병원에서 사망했다. 아기의 가족은 "누르 우마이라가 이제는 더 좋은 곳으로 갔다"며 "아기의 웃던 모습을 항상 기억할 것이며,...
[ 분야별 송고기사 LIST ]-외신 2019-07-10 15:00:07
받아" 190710-0349 외신-027810:39 마하티르 말레이 총리 94번째 생일…최고령 국가 정상 190710-0363 외신-028210:48 中 6월 소비자물가 2.7% 상승…예상치 부합 190710-0374 외신-028610:54 "경구피임약 1년 치 준비하면 피임 실패 위험↓" 190710-0376 외신-028910:56 시진핑 "'반부패' 핑계로 놀고먹기만 해선...
마하티르 말레이 총리 94번째 생일…최고령 국가 정상 2019-07-10 10:39:54
마하티르 말레이 총리 94번째 생일…최고령 국가 정상 '장수의 아이콘' 추대받을 만큼 건강 상태 양호 (자카르타=연합뉴스) 성혜미 기자 = 세계 최고령 국가 정상인 마하티르 모하맛 말레이시아 총리가 10일 94번째 생일을 맞았다. 말레이시아 국민들은 SNS에 생일 축하 메시지를 올렸고, 말레이메일 등 현지...
말레이 유독성 폐기물 투기 지역서 또 환자…일부 학교 휴교 2019-06-23 11:19:08
말레이시아 정부는 폐기물 투척 혐의로 3명을 체포하고 피해지역에 군병력도 파견해 오염물질 제거 등 사태 수습에 나섰지만, 이번에 다시 대기 오염이 발생한 것이다. 지난 3월에는 사고가 발생하자 마하티르 모하맛 말레이시아 총리도 현장을 직접 방문, 수습 상황을 살펴보기도 했다. cool@yna.co.kr (끝) <저작권자(c)...
말레이 총리 "격추된 MH17 여객기 수사 결과 수용 불가" 2019-06-21 09:37:49
말레이시아 총리는 2014년 우크라이나 상공에서 미사일에 격추된 말레이시아항공 여객기에 대한 국제조사팀의 수사 결과를 받아들일 수 없다고 밝혔다. 20일(현지시간) 마하티르 모하맛 말레이시아 총리는 국제조사팀이 네덜란드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러시아인 3명과 우크라이나인 1명을 살인 혐의 등으로 재판에 넘겼다고...
말레이 정부, 장관 추정男 등장 '동성애 영상' 유포에 발칵 2019-06-12 14:28:15
명이 말레이시아 A장관과 얼굴이 똑같다고 소문이 나면서 삽시간에 '섹스 스캔들'로 번졌다. 같은 날 마하티르 빈 모하맛 말레이시아 총리는 "나는 스캔들에 대해 아무것도 모른다. 자세히 들여다봐야 할 것 같다"며 즉답을 피했다. 그런데 이날 오전 말레이시아 1차산업부 차관의 수석비서인 무하마드 하지크 압둘...
말레이서 선진국발 쓰레기 7천여t 또 적발…"떠넘기기 멈춰라" 2019-05-31 09:50:33
중인 마하티르 모하맛 말레이시아 총리는 전날 기자회견을 하고 미국과 캐나다, 일본 등이 재활용 불가능한 폐기물을 가난한 나라에 떠넘기는 행위가 "극도로 부당하다"면서 즉각 중단돼야 한다고 비판했다. 그는 "우리는 자신의 쓰레기만으로도 문제가 생기기에 충분한 상황"이라면서 "당신들은 쓰레기를 주고 우리가 그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