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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실보상제에 뛰어든 野…김종인 "세금 부족하면 빚 내야" 2021-01-26 17:10:23
중심으로 “세금이 부족하면 빚이라도 내야 한다”며 소상공인과 자영업자를 대상으로 한 적극적인 피해보상책이 필요하다는 목소리를 내고 있다. 손실보상제 제도화에 따른 재정 악화 우려가 제기되는 가운데 야당이 결국 선거 표심을 잡기 위해 여당이 추진하는 정책에 동조하고 있다는 비판이 나온다. 김종인 국민의힘...
유승민 "이재명에 겁박당하는 기재부…영혼 되찾으라" [전문] 2021-01-26 14:51:51
세금이고 미래세대가 갚아야 할 빚이므로, 헌법이 정한 손실보상을 얼마나 할 것이냐는 재정의 책임부처인 기재부가 하는 게 옳다. 자영업자와 중소기업의 주무 부처인 중소벤처기업부는 실태 파악을 하되 손실보상액을 정하는 것은 기재부가 맡는 게 적절하다. 기재부가 국세청, 중소벤처기업부와 협의해서 정하도록,...
"자영업 왜 나랏빚 내 지원하나"…임금근로자와 형평성 논란 2021-01-25 17:40:29
50% 이상 늘거나 생산량·매출이 15% 이상 줄고, 정부(직업안정기관장)가 그 사유를 인정해야 가능하다. 휴업 판단 기준도 한 달에 25%에 해당하는 기간 이상 사업장 문을 닫아야 하고, 휴직은 근로자를 한 달 이상은 쉬게 해야 인정받는다. 무급휴직·휴업 지원금은 그야말로 ‘그림의 떡’이다. 생산량·매출이 30% 이상...
중소여행업계 "코로나로 1년째 매출제로...정부는 생존 지원책 마련해달라" 2021-01-25 13:51:01
매출 없는 여행사 세금 납부 유예·감면 등을 정부에 요구했다. 김승수 의원은 "지난해 국정감사 때도 여행관광업 회복을 위한 대정부 건의서를 정부에 전달하고 끊임없이 해결방안을 요구했지만, 아직까지 피부에 와닿는 뚜렷한 대책이 없다"며 "정부는 행정편의적인 발상으로 대책을 설계하지 말고, 전국 여행 관광업에...
중소 여행사들 "1년째 매출 제로…10만명 생존권 보장을" 2021-01-25 11:19:06
1년 이상 매출 제로라는 참담한 현실에 놓여 있다"고 밝혔다. 이들 단체는 "직원의 실직 사태를 막아보고자 유·무급 휴직 등 온갖 방법을 강구하며 하루하루 힘든 생존 싸움을 벌이고 있다"면서 "코로나19가 장기화를 넘어 일상이 되어버린 지금 종식만을 기다리며 버티기엔 임계점에 도달했다"고 호소했다. 이들 단체는...
절세효과 내려면 특허권을 활용하라 2021-01-24 19:18:00
제휴와 매출 증가 등의 결과를 도출할 수 있습니다. 아울러 대기업이나 공공사업 입찰, 조달, 제휴 시 유리한 위치에 있을 수 있는 장점이 있습니다. 특허권은 기술 개발 범주에만 속하는 것이 아니라 디자인과 상표권에서도 권리를 얻을 수 있습니다. 이에 특허, 디자인, 상표, 실용신안, 저작 등의 지적재산권 취득이...
세금폭탄이 두렵다면 법인전환을 고려할 때다 2021-01-23 19:06:00
하지만 몇 년 동안 일정하게 매출이 상승하고 성실신고 확인대상이 된 개인사업자라면 법인전환이 필요합니다. 법인으로 전환하면 공신력, 신용도가 높아져 금융거래 시 유리해지고 자금 조달이 용이해집니다. 높아진 대외신용도는 납품, 공공사업 입찰, 정부지원 사업 참여 등 사업 확대 기회가 풍부해지고 자산 이전과...
최승재, 코로나 장기화 속 위기 처한 소상공인들과 간담회 2021-01-22 19:22:35
영업 손실에 대해서는 매출 하락 기준의 보상기준 등을 만들어 신속하게 지원해야 한다는 요구의 목소리가 나왔다. 특히 영업 손실보상 논의가 지지부진하며 장기화 될 수 있다고 지적, 당장에 필요한 긴급한 생존자금의 무이자 대출도 절실하다는 이야기도 나왔다. 이밖에도 세금과 대출이자, 공과금 등 당장 시행할 수...
월 3000만원 손실 지원?…'부자 자영업자'가 혜택 더 받는다 2021-01-22 17:40:45
중 최저임금 정도를 제공하고 임대료·세금 등도 지원하자는 것이다. 송영길 민주당 의원은 ‘소상공인 임대료 국가 분담제’를 제안했다. 전체 임대료 중 임차인이 50%, 국가가 25%, 임대인이 25%를 부담하자는 것이 핵심이다. 이날 민병덕 민주당 의원은 집합금지 업종은 코로나19 손실 매출의 70% 내에서, 그 외 업종은...
[연합시론] '영업손실 보상제' 필요하지만 정교한 설계가 과제다 2021-01-22 16:29:07
재정 소요도 걱정이다. 집합 금지업종에는 전년 대비 손실 매출의 70%(3천만 원 한도), 집합 제한업종에는 손실 매출의 60%(2천만 원 한도), 일반업종에는 손실 매출의 50%(1천만 원 한도)를 보상하는 민주당 민병덕 의원 발의안대로 보상금을 준다면 한 달에 24조7천억 원이 들어간다고 한다. 손실 보상 기간을 4개월로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