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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매체 "북한, 미중 관계 시험할 카드로 부상" 2021-02-14 10:48:05
국무부 대변인은 지난 12일(현지시간) 브리핑에서 북한의 핵·미사일 프로그램에 대한 최근의 진전을 거론하면서 "미국의 시급한 우선순위가 됐다"며 "우리가 동맹 및 파트너와 함께 다뤄나가는 데 전념하는 사안"이라고 강조했다. 자오퉁(趙通) 중국 칭화대-카네기 세계정책센터 연구원은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과 달리...
홍콩매체 "WHO 우한조사팀의 미국인, 미 정부와 반대의견" 2021-02-11 10:49:05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는 이번 WHO 우한 조사팀에 참여한 유일한 미국인인 피터 다작이 자사와 나눈 트위터 대화에서 "조 바이든 미 대통령은 '중국에 강경하게 나가야하기 때문에' WHO의 우한 조사에 회의적이었다"고 주장했다. 미 비영리 연구기관 '에코헬스 얼라이언스'의 대표인 다작은...
중국, 금기 이슈 토론 '클럽하우스' 막아…"주권 확고히 수호"(종합) 2021-02-09 17:06:35
중국 외교부 대변인은 이날 정례브리핑에서 클럽하우스 접속 차단과 관련해 "구체적 상황을 알지 못 한다"면서도 대만, 신장 등 중국이 핵심이익으로 여기는 민감한 이슈가 다뤄진 것과 관련 있을 수 있다는 점을 시사했다. 왕 대변인은 "중국의 인터넷은 개방돼 있다. 동시에 중국 정부는 법규에 따라 인터넷을...
미국 싱크탱크 "미중 1단계 무역합의 대체로 실패" 2021-02-09 10:27:16
구매 약속은 미 새 행정부가 중국을 포함한 여러 관심사에서 뜻맞는 나라들과 협력할 때 불신의 씨를 뿌릴 뿐"이라고 지적했다. 앞서 젠 사키 미 백악관 대변인은 지난달 29일(현지시간) 브리핑에서 바이든 대통령이 미중 1단계 무역합의를 여전히 유효하다고 보느냐는 질문에 "과거 행정부가 시행한 모든 것을 다시...
中 "레드라인 넘지마라" 다음날 美 "中의 강압 행동에 맞설 것" 2021-02-03 14:52:57
강압적인 행동에 맞서겠다"고 밝혔다.조 바이든 신임 미국 대통령이 취임 2주일이 지나도록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주석과 전화 통화를 하지 않은 가운데, 미중 양쪽에서 이런 발언을 주고받으면서 경색된 미중 관계가 쉽게 풀리지 않을 것이라는 전망에 힘이 실린다. 3일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에 따르면...
[모닝브리핑] 뉴욕증시 '바이든 랠리' 부담에 혼조…"출근길 안개 조심" 2021-01-22 07:00:58
◆뉴욕증시, 바이든 랠리 부담에 부담에 혼조 뉴욕증시에서 주요 지수는 혼조세를 나타냈습니다. 조 바이든 정부의 정책에 대한 낙관론과 양호한 기업 실적에도 지속적인 주가 상승에 따른 부담이 작용했습니다. 21일(현지시간)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 30 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12.37포인트(0.04%) 하락한...
미국증시 3대지수 사상 최고 마감 `바이든 취임·기업호실적` [출근전 꼭 봐야하는 글로벌 모닝브리핑] 2021-01-21 07:19:00
넘게 급락했다. 시장은 바이든 대통령의 취임식과 주요 기업들의 실적 결과를 주시했다. 46대 미국 대통령으로 취임한 바이든 대통령은 취임 열흘 간 수십 개의 행정명령을 발표하고, 코로나19 사태 극복과 경기 회복, 미국 우선주의 폐기를 최우선 과제로 삼을 것을 다짐했다. 특히 1조 9천억 달러 규모의 부양책 도입을...
[모닝브리핑] 바이든 취임…공수처, 오늘 공식 출범 2021-01-21 06:55:20
추가 부양책 도입을 예고했습니다. 바이든 행정부의 첫 재무장관인 재닛 옐런 지명자도 전날 인준 청문회에서 공격적인 재정 지출 확대 방침을 재확인했습니다. 옐런은 어제 의회에 "바이든 행정부가 마련한 투자 패키지를 통과시켜 달라"고 요청했습니다. 기업 실적도 양호했습니다. 넷플릭스는 어제 지난해 말 기준 전체...
[모닝브리핑] 뉴욕증시, 바이든 확정에 '사상 최고치'…올겨울 최강 한파 2021-01-08 07:02:53
◆뉴욕증시, 바이든 취임 확정에 급등…3대 지수 '사상 최고치' 뉴욕증시에서 주요 지수들이 조 바이든 당선인의 차기 미국 대통령 취임이 확정되면서 경기부양책에 기대감이 작용하면서 사상 최고치로 뛰었습니다. 다우지수는 사상 처음으로 31,000선을 넘었고, 나스닥은 13,000선, S&P500 지수는 3,800선을 각각...
美 홍콩 민주인사 체포에 제재 검토…中 "대가 치를 것"(종합) 2021-01-07 17:52:22
조 바이든 미국 차기 행정부의 국무장관 지명자인 앤서니 블링컨은 트위터에서 "범민주진영 활동가 체포는 보편적 권리를 용감히 지지해온 이들에 대한 공격"이라고 비판했다. 그는 "바이든-해리스 행정부는 중국의 민주주의 탄압에 맞서 홍콩인들과 함께 할 것"이라고 말했다. 또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