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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광모 LG 회장, 작년 연봉 80억원 받아…48% 늘어 2021-02-23 15:13:18
각각 수령했다. ㈜LG는 이날 또 LG전자[066570]의 모바일(MC) 사업부에 대해 "사업 축소, 철수, 매각, 유지 등 모든 가능성을 열어두고 사업 운영 방향에 대해 면밀한 재검토를 진행중"이라면서 "다만 현재 MC사업부문 향후 운영 방향성과 의사 결정 시점에 대해서는 확정된 바 없다"고 공시했다. sms@yna.co.kr (끝)...
화웨이, 세번째 폴더블폰 출시…300만원 넘는데 유튜브 못쓴다 2021-02-23 08:13:50
특징이다. 화웨이는 세계이동통신사업자협회(GSMA) 주최로 열린 '모바일월드콩그레스(MWC) 상하이 2021' 개막 첫날인 지난 22일 오후 중국 상하이에서 세 번째 폴더블폰인 '메이트X2'를 공개했다. 메이트X2는 그간 화웨이가 폴더블폰 제품군에서 고수해왔던 '아웃폴딩(밖으로 접는)'이 아닌 인폴딩...
[마켓인사이트]무디스, LG전자 신용등급 Baa2로 상향조정 2021-02-19 16:25:24
“손실을 내고 있는 모바일사업에서 철수한다면 수익성이 더 개선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무디스는 LG전자가 영업이익률을 7~8% 이상, 상각전영업이익(EBITDA) 대비 차입금 비율을 1.5배 이하로 유지하면 이 회사의 신용등급을 한 단계 높이는 것을 검토할 방침이다. 김진성 기자 jskim1028@hankyung.com
무디스, LG전자 신용등급 상향…"안정적 매출·LGD 영업실적 개선" 2021-02-19 16:12:01
모바일 사업에서 철수할 경우 이익 및 사업특성의 추가적인 개선이 있을 것"이라고 내다봤다. 무디스는 LG디스플레이에 대해서는 "대규모 설비투자와 이익 부진으로 재무레버리지 비율이 2019년 고점을 나타냈다"며 "올해와 내년에는 총차입금이 안정적으로 유지되고 이익이 증가하며 재무레버리지 비율이 지속해서 개선될...
LG 스마트폰 사업 ODM으로 이어가나…'W41' 추정 모델 유출 2021-02-15 16:39:49
현재 모바일 사업 철회를 최종 검토하고 있다. 선택지는 사업부 매각 및 폐지와 사업 유지 두 부분으로 좁혀진 상태다. LG전자가 만약 모바일 사업에서 철수하거나 규모를 줄이면서 사업을 유지하는 방안을 택한다면, 중저가 모델 중심으로 ODM을 통해 LG전자 스마트폰 브랜드를 존속시키고 수익성 개선을 타진할 것으로...
1위와 격차 벌어지고, 中엔 따라잡혀…"2등 기업 더는 못 버틴다" 2021-02-14 17:39:31
현실이다. 자동차도 ‘움직이는 모바일 기기’로 바뀌어 가고 있다. 단순히 차체를 잘 만드는 것만으로 생존할 수 없다는 의미다. 소프트웨어, 커넥티비티(차량 내외부를 무선 인터넷으로 연결하는 기술), 다른 모빌리티와 연결성 등을 모두 갖춰야 한다. 기존에 없던 경쟁자가 등장할 가능성도 크다. 산업 간 경계가...
LG폰 작년 4분기 적자폭 확대…사업 접어도 핵심기술 지킨다(종합) 2021-01-29 17:19:40
"모바일 기술, 가전·전장에도 중요 자산…내재화 방안 검토중" (서울=연합뉴스) 조성흠 기자 = 존폐 갈림길에 선 LG전자의 모바일 사업이 지난해 4분기까지 23분기 연속 적자를 기록했다.LG전자는 해당 사업에서 철수해도 핵심 기술을 내재화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다. LG전자는 29일 모바일 사업을 담당하는 MC사업본부가...
LG스마트폰 인수 후보 찾느라 진땀빼는 IB들 2021-01-29 17:01:39
MC(모바일커뮤니케이션) 사업부의 매각을 포함한 전면 재검토에 들어갔다. 그러나 인수를 원하는 잠재 후보자를 찾기가 마땅치 않아 투자은행(IB)업계 관계자들이 난감해하고 있다. 29일 인수합병(M&A)업계에 따르면 LG전자는 MC사업부 분할매각과 관련해 글로벌 IB들의 입찰 제안을 기대하고 있지만 뚜렷한 진전이 없는...
LG전자 "모바일 기술 중요 자산…내재화 방향 고민" 2021-01-29 16:31:29
스마트폰 사업 철수를 놓고 내부 검토에 들어간 LG전자가 "핵심 모바일 기술은 가전, 자동차 전장 사업의 중요한 자산"이라며 "미래 사업과 시너지를 창출할 수 있도록 다양한 내재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다. LG전자는 29일 4분기 실적 발표 이후 진행한 전화회의(컨퍼런스콜)에서 "향후 MC사업본부 방향 결정에...
`가전의 힘` LG전자, 사상 첫 영업익 3조 시대 열었다 2021-01-29 14:49:53
영업이익, 영업이익률 모두 역대 4분기 가운데 가장 높다. 매출액은 역대 분기 기준 처음으로 18조 원을 상회하며 연간 기준 최대 매출 달성에 기여했다. 한편 LG전자는 모바일 사업 철수설에 대해서는 "모바일 사업과 관련해 현재와 미래의 경쟁력을 냉정하게 판단해 최선의 선택을 해야 할 시점"이라며 "현재 모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