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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영선 "문재인 보유국" vs 나경원 "더 이상 자랑스러워하지 않아" 2021-01-24 14:25:13
대통령의 생일을 맞아 "대한민국은 문재인 보유국이다"라고 한 박영선 전 장관에게 "국민은 더는 ‘문재인 보유국’을 자랑스러워하지 않는다"고 말했다. 나 전 의원은 24일 페이스북 글을 통해 "문재인 대통령 생일을 축하하고 싶은 그 마음은 잘 알겠지만 국민이 찬양까지 듣고 싶은 것은 아니다"라며 이같이 밝혔다. 나...
"이니 보유국 자랑스럽다"…文 69번째 생일에 축하 쏟아져 2021-01-24 11:43:46
축하드린다"라며 "대한민국은 문재인 보유국"이라고 했다. 그러면서 "벌써 대통령님과 국무회의에서 정책을 논하던 그 시간이 그립다"고 했다. 대통령 지지자들의 생일 축하 광고도 이어졌다. 친여 단체 '달고나커피동호회'는 잡지에 문 대통령 생일 축하 광고를 실었다. 지난 2018년 문 대통령 생일을 앞두고는...
[편집국에서] '비핵화 쇼'에 잃어버린 3년…또 속지 않으려면 2021-01-20 17:45:14
한 발짝의 진전도 이뤄내지 못했다. 문재인 정부가 세계사적 사건으로 치켜세웠던 미·북 정상회담 및 비핵화 협상이 미국과 북한, 그리고 우리 정부의 정치적 이해관계가 맞아떨어진 ‘세계적인 쇼’에 불과했다는 지적이 제기되는 건 어쩌면 당연하다. 김정은이 이번 당대회에서 “축적된 핵기술이 더욱 고도화돼…(중략)...
문대통령, `연등회` 인류문화유산 등재에 "자랑스럽고 기쁘다" 2020-12-18 23:29:41
문재인 대통령은 18일 부처의 탄생을 축하하기 위해 거행하는 불교 행사인 `연등회`가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으로 등재된 것과 관련해 "자랑스럽고 기쁜 소식"이라고 전했다. 문 대통령은 이날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이같이 밝힌 데 이어 "앞으로 정부는 우수한 전통문화를 국제사회에 널리 알리고, 문화...
문 대통령 "연등회 인류문화유산 등재 자랑스러워" 2020-12-18 21:37:55
문재인 대통령(사진)이 부처의 탄생을 축하하기 위해 거행하는 불교행사인 '연등회'가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으로 등재된 것과 관련 "자랑스럽고 기쁜소식"이라고 말했다. 문 대통령은 18일 페이스북을 통해 "유네스코 무형유산위원회는 우리 '연등회'가 문화적 창의성과 다양성, 포용성을 잘...
野 "문재인 보유국 국민, 문재인 보유세로 고통받는 중" 2020-10-29 11:24:22
문재인 보유국 소속 국민이 문재인 보유세로 고통받고 있다"고 주장했다. '문재인 보유국'은 지지자들이 주로 문재인 정부의 성과를 칭찬할 때 쓰는 표현인데, 이를 비틀어 '문재인 보유세'라고 비판한 것이다. 정원석 비대위원은 "오늘날 우리 국민의 가장 큰 화두는 생존이다. 지금 국민은 너무나 가혹한...
[시론] 거꾸로 가는 한반도 평화 프로세스 2020-09-06 17:53:52
펴고 있다. 이런 흐름이라면 문재인 정부의 대북정책은 실패로 끝날 것이 뻔하다. 김정은의 길은 미·북 하노이 정상회담의 ‘노딜’을 계기로 명백해졌다. 북한의 목표는 핵 포기를 결단한 것처럼 환상을 심어주고 한·미 동맹이 수용할 수 없는 상응 조치를 끊임없이 요구하며 시간을 끌다 핵 보유국 지위를 굳히는 데...
동해는 '잠수함 천국'…한국, 핵잠 건조 능력은? [여기는 논설실] 2020-08-20 10:16:00
잠수함도 동해로 몰려든다. 핵잠 보유국은 미·러·중 등 6개국잠수함은 재래식 추진 동력을 쓰는 디젤 잠수함과 원자력 연료를 쓰는 핵잠수함으로 나눌 수 있다. 핵잠수함의 잠항 속도는 최대 시속 46㎞로 디젤 잠수함(시속 16~17㎞)보다 훨씬 빠르다. 원자력 에너지로 물과 공기까지 만들 수 있어 몇 달씩 수면 위로...
이인영 "기회 된다면 北과 어디에서든 코로나19 협력할 것" 2020-07-30 10:41:53
27일 노병대회 연설에서 '핵 보유국'임을 거듭 강조한 데 대해 "저는 핵보다 평화가 더 강력한 군사억제력이라고 생각한다"면서 "북한이 핵이나 미사일 이야기를 할수록 우리는 더욱더 강력하고 강렬하게 평화를 쏘아 올려야 한다고 생각한다"고 전했다. 그는 또 "폭탄이 떨어지는 전쟁 한복판에서도 평화를 외치는...
[편집국에서] 미·북 비핵화 협상 2년…불편한 진실 마주할 때 2020-02-05 18:24:51
깊숙이 숨겨왔던 ‘핵 보유국 지위 인정’이란 본심을 드러냈다는 평가다. 2년의 시간을 허비했다고 자책만 하기에는 아직 이르다. 유엔 안전보장이사회의 대북제재가 북한의 국제적 고립을 가속화하는 확실한 목줄이 되고 있다는 사실을 확인한 것만으로도 큰 수확이라는 게 전문가들의 공통적인 의견이다. 북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