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美 인기 주거지, 낮은 세금에 달렸다 2021-01-19 17:06:22
지난해 미국인들이 가장 많이 정착한 곳은 미 남동부에 있는 테네시주였던 것으로 나타났다. 텍사스주와 플로리다주가 그 뒤를 이었다. 소득세가 없거나 세율이 낮은 곳들이 인기 정착지로 꼽혔다. 18일(현지시간) CNBC에 따르면 미국 최대 이삿짐 운반업체인 U홀은 지난해 2000만 건 이상의 이삿짐 차량 동향을 바탕으로...
‘한국영화계 한 획을 긋다’ 윤여정, ‘미나리’로 美연기상 13관왕 2021-01-19 12:09:21
‘플로리다 프로젝트’ 등 수차례 오스카 레이스를 성공적으로 이끈 a24가 북미 배급을 맡았다. 버라이어티, 인디와이어, 가디언지 등 세계적인 언론의 "올해 최고의 영화"에 선정된 ‘미나리’는 "아름답고 보편적이다"(봉준호 감독), “’기생충’을 이을 오스카에서 주목할 작품"(deadline hollywood daily),...
[바이든 취임 D-1] '셀프 환송'에 유산은 지워지고…트럼프 '쓸쓸한 퇴장' 2021-01-19 10:01:02
21발의 예포와 레드카펫, 군악대 연주 등 미국 국빈 방문을 마친 외국 정상의 공항 출발과 같은 행사가 예상된다. 그러고는 대통령 전용기 에어포스원을 타고 플로리다로 날아간다. 바이든이 취임하면 전용기 탑승 허락을 받아야 해 그 전에 한다는 게 미국 언론 보도다. 트럼프는 시위대의 난동을 선동했다는 비판에 직면...
"세율 낮은 곳으로 이사 가자"…美 테네시·텍사스 인기 '최고' 2021-01-19 08:38:13
작년에 미국인들이 가장 많이 정착한 곳은 미 남동부에 위치한 테네시주였던 것으로 나타났다. 텍사스와 플로리다주가 뒤를 이었다. 소득세를 매기지 않거나 세율이 낮은 곳들이 인기 정착지로 꼽혔다. 미국 최대 이삿짐 운반업체인 U홀 통계에 따르면 작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유행 속에서 이사를 떠난...
트럼프가 백악관을 떠나는 방식…'예포·레드카펫' 국빈출국처럼 2021-01-19 02:29:12
직전 마린원·에어포스원 이용 플로리다行 퇴임 오바마한테서 받은 편지 자랑했던 트럼프, 이번엔 안남길 듯 (워싱턴=연합뉴스) 이상헌 특파원 = 오는 20일(현지시간) 퇴임을 앞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백악관을 떠나는 모습은 어떨까. 트럼프 대통령 부부는 퇴임 당일 아침 일찍 백악관 근처 의사당에서 열리는 조...
미국증시 하락 `소비지표 부진`…테슬라 등 전기차 하락 [출근 전 꼭 봐야하는 글로벌 모닝브리핑] 2021-01-18 07:11:10
대손질…"미국이 돌아왔다 입증" * 맨해튼 검찰, 퇴임 앞둔 트럼프 정조준…부동산으로 수사 확대 뉴욕주의 부동산 감정가 부풀려 세금 과다공제 의혹 * 트럼프, 플로리다에 `트럼프 왕국` 세우나…신당창당 출마설도 `MAGA의 오아시스`서 재기 모색…"박물관·도서관 건립도 추진" 지지자 밀집거주·자녀들도 연쇄 이주...
취임식 군사요새 된 워싱턴DC서 주택가 테러표적 되나 2021-01-18 02:37:51
타고 플로리다로 이동, 일주일간 머문다는 것이다. 그는 9·11 테러를 거론하면서 "온 나라가 인질로 잡혔다. 그 기분을 다시 느낀다"면서 "미국에 큰 혼란을 가져오고 싶어하는 사람들에게 우리가 모두 인질로 잡힌 것 같다"고 했다. nari@yna.co.kr [https://youtu.be/mqDZQljwxjs]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군대가 장악한 워싱턴 비상…바이든 취임식 앞두고 테러 위협 2021-01-17 21:19:51
플로리다와 메인주는 주 의사당 주변에 방위군을 이미 배치했다. 애리조나, 캘리포니아, 미시간, 버지니아주는 주 의회 주변에 철조망을 설치하고 시위대 통제를 위한 추가 조처를 했다. 펜실베이니아주는 아예 장벽을 세웠다. 켄터키와 텍사스주는 주 의사당 부지를 일시적으로 폐쇄했다. 지난해 중무장 시위대가 의사당에...
취임식 앞둔 주말 美 '준전시' 방불…50개주 전역 철통경계 삼엄(종합2보) 2021-01-17 21:00:46
플로리다와 메인주는 주 의사당 주변에 방위군을 이미 배치했다. 애리조나, 캘리포니아, 미시간, 버지니아주는 주 의회 주변에 철조망을 설치하고 시위대 통제를 위한 추가 조처를 했다. 펜실베이니아주는 아예 장벽을 세웠다. 켄터키와 텍사스주는 주 의사당 부지를 일시적으로 폐쇄했다. 지난해 중무장 시위대가 의사당에...
트럼프, 플로리다에 '트럼프 왕국' 세우나…신당창당 출마설도 2021-01-17 18:08:08
트럼프, 플로리다에 '트럼프 왕국' 세우나…신당창당 출마설도 'MAGA의 오아시스'서 재기 모색…"박물관·도서관 건립도 추진" 지지자 밀집거주·자녀들도 연쇄 이주 '진지 구축'…"영향력 유지 주력" 2024년 탈당 후 제3당 독자출마 시나리오도 고개…"공화당엔 악몽" (서울=연합뉴스) 이영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