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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든 "트럼프, 취임식 불참은 좋은 일" [주용석의 워싱턴인사이드] 2021-01-09 08:24:20
"미국 역사상 가장 무능한 대통령 중 하나"라고 비판했다. 앞서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트윗을 통해 "1월 20일 취임식에 가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불참 이유는 설명하지 않았다. 트럼프 대통령은 전날 트위터에 올린 영상 메시지에서 "새 행정부는 1월 20일 출범할 것"이라며 "순조롭고 질서있고 빈틈없는 정권 이양을...
트럼프 "바이든 취임식 불참"…관례 깨고 152년만 2021-01-09 07:15:02
전 대통령은 취임식에 참석할 계획이라고 관계자들이 밝혔다. 고령인 지미 카터 전 대통령은 여행이 불가능하다고 CNN은 전했다. 정치전문매체 폴리티코는 트럼프 대통령이 바이든 대통령 당선인의 취임식에 참석하지 않고 그 전날 플로리다로 향할 가능성이 있다며 참모들 발언을 인용해 이는 대통령 전용기인 `에어포스...
트럼프 "바이든 취임식 참석 안해"…존슨 대통령 이후 152년만(종합2보) 2021-01-09 04:00:56
전날 플로리다행 가능성 CNN "부시·클린턴·오바마 전 대통령은 취임식 참석 계획" (워싱턴=연합뉴스) 임주영 특파원 =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8일(현지시간) 조 바이든 대통령 당선인의 취임식에 참석하지 않겠다고 밝혔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트위터 계정에 글을 올려 "물어봤던 모든 사람에게, 나는 1월 20일...
트럼프 "바이든 취임식 참석 안한다"…존슨 대통령 이후 152년만(종합) 2021-01-09 01:40:01
후임 대통령과 퇴임하는 대통령들은 미국의 평화적 정권 이양의 상징으로 취임식을 위해 함께 의회 의사당으로 이동한다고 전했다. 미 대통령은 취임식을 갖고 공식적으로 집무를 시작한다. 취임식은 전통적으로 연방 의회 의사당 앞 층계에서 거행돼왔다. 그동안 대통령 취임식은 전임 및 후임과 전직 대통령이 참석해 새...
트럼프, 바이든 취임식 전날 플로리다행?…펜스는 참석 계획 2021-01-09 00:18:39
=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오는 20일 조 바이든 대통령 당선인의 취임식에 참석하지 않고 플로리다로 향할 가능성이 있다고 정치전문매체 폴리티코가 7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미국 대통령 취임식에는 전직 대통령이 참석해 새 대통령을 축하하는 것이 관례지만, 트럼프 대통령의 대선 불복 여파로 이 전통마저 깨질...
[특파원 칼럼] 美 텍사스가 기업 성지로 뜨는 이유 2021-01-08 13:57:02
태양이 내리쬐는 미국 텍사스. 척박했던 이곳에 기업이 몰리자 인구 역시 늘고 있다. 유입 인구는 경제에 활기를 불어넣는 선순환을 낳고 있다. 미 연방정부 통계국에 따르면 2010년 이후 7년 동안 텍사스의 순유입 인구는 86만7000명으로 나타났다. 50개 주 가운데 단연 1위다. 은퇴자들이 선호하는 플로리다도 제쳤다....
미국 코로나 사망자·입원환자 또 최고치…확진자도 두번째 최다 2021-01-08 07:42:08
다녀왔으며 귀가 후 사나흘 만에 증세가 나타났다. 이로써 미국에서 확인된 변이 코로나19 감염자는 56명으로 늘었다. 이들은 콜로라도·캘리포니아·플로리다·조지아·뉴욕·펜실베이니아주 등 8개 주에서 나왔다. 특히 캘리포니아주에서는 26명, 플로리다주에서는 22명이 확인됐다. sisyphe@yna.co.kr (끝) <저작권자(c)...
미 조지아주에서도 코로나 변이 확인…5개 주로 확산 2021-01-06 09:09:33
등이 보도했다. 이로써 미국에서 코로나 변이가 확인된 곳은 콜로라도, 캘리포니아, 플로리다, 뉴욕에 이어 5개 주로 늘었다. 조지아주 보건부는 코로나에 걸린 이 남성의 바이러스 표본을 분석한 결과, 영국에서 발견된 B117 변이 바이러스와 동일했다고 밝혔다. 특히 이 남성은 최근 외국여행을 다녀온 적이 없는 것으로...
미 경찰, 백인 우월주의 단체 '프라우드 보이스' 대표 체포 2021-01-05 15:26:36
가운데 이뤄졌다. 플로리다 마이애미에 거주하는 타리오 역시 이날 시위 참가를 위해 상경했으며, 그가 워싱턴DC 시내로 진입한 직후 경찰이 그의 차를 멈춰 세웠다고 WP는 전했다. 타리오는 지난달 WP 인터뷰에서 BLM 현수막을 불태운 사실을 인정하면서도 증오 범죄와는 관련이 없다고 해명했다. yy@yna.co.kr (끝)...
미 노인 백신 접종 현장…노숙 불사에 문의 폭주로 시스템 먹통 2021-01-04 11:09:08
워싱턴포스트(WP) 등에 따르면 미국 플로리다, 테네시, 텍사스주와 미국령 푸에르토리코 등지에서는 백신 접종을 둘러싸고 혼란과 진통이 빚어졌다. 플로리다주는 미국 주 정부 가운데 처음으로 65세 이상 일반인에게 코로나19 백신을 접종하겠다고 발표했고 선착순 접종도 가능하다는 방침을 확정했다. 그러자 백신 접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