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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DNI국장 인준청문회 15일 첫 테이프…19일 국무·국토 등 4곳 2021-01-14 16:03:46
애브릴 헤인스(51) 미국 국가정보국(DNI) 국장 지명자에 대한 인준 청문회가 오는 15일(현지시간) 열린다고 정치전문매체 더 힐 등이 13일 보도했다. 조 바이든 대통령 당선인의 오는 20일 취임식을 앞두고 바이든 내각 각료 지명자의 인준 청문회가 개최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이어 새 행정부 출범 하루 전날인 19일...
배당수익률이 9%가 넘는 美 종목이 있다고? 2021-01-13 18:36:51
Realty Growth(CTO)CTO는 미국 플로리다주에 본사를 둔 부동산 회사다. 이 회사는 지난해 말 “리츠(부동산투자회사·REITs)로 탈바꿈하겠다”고 선언했다. 리츠는 고배당주로 잘 알려져 있다. CTO는 다양한 부동산 투자 포트폴리오를 보유하고 있다. 미국 11개 주에서 보유하고 있는 부동산이 27개(240만 평방피트 규모)에...
美 플로리다 '제2의 월가'로 뜬다 2021-01-13 17:13:58
사무실 등이 미국 뉴욕에서 플로리다로 이동하고 있다며 이같이 보도했다. 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뉴욕에 본부를 둔 글로벌 투자은행 골드만삭스는 자사 핵심 조직인 자산운용사업부를 플로리다주로 이전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 골드만삭스의 자산운용 부문은 연 매출이 80억달러(약 8조7600억원)에 달할 정도로 비중이...
美 금융기업 우르르 '탈뉴욕'…플로리다에 둥지 트는 이유 2021-01-13 12:06:22
등이 미국 뉴욕에서 플로리다로 옮기고 있다며 이같이 보도했다. 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뉴욕에 본부를 둔 글로벌 투자은행 골드만삭스는 자사 핵심 조직인 자산운용 사업부를 플로리다주로 이전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 골드만삭스의 자산운용 부문은 연 매출이 약 80억달러(약 8조7600억원)에 달할 정도로 비중이 큰...
쿠바 "바이든은 우리가 테러지원국 아님을 알것"…관계개선 기대 2021-01-13 08:39:32
그러면서 "이러한 진실이 오는 20일 취임하는 미국 새 정부에 분명히 영향을 줄 것이라고 믿는다"고 덧붙였다. 전날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는 쿠바를 5년 만에 다시 테러지원국으로 지정했다. 줄곧 쿠바에 대해 강경 정책을 유지해온 트럼프 정부가 임기 종료를 열흘도 채 남기지 않은 시점에서 내린 이 같은 결정은 쿠바와...
‘글로벌 명배우 반열’ 윤여정, ‘미나리’로 美 연기상 11관왕 질주 2021-01-12 15:43:10
찾아 낯선 미국 땅으로 이민을 선택한 한국인 가족의 따뜻하고 특별한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연출과 각본에 참여한 정이삭 감독은 이미 ‘문유랑가보’로 제60회 칸 영화제에서 황금 카메라상, 주목할 만한 시선 부문의 후보에 오르며 영화계에 큰 반향을 불러일으킨 명감독이다. 또한 ‘문라이트’ ‘노예 12년’ 등...
미 시위대 난입 후 의원 2명 확진…워싱턴DC 코로나 확산(종합) 2021-01-12 11:44:46
수는 월간 최고치를 기록할 수 있다"고 전망했다. 현재 미국의 코로나 누적 사망자는 37만5천명, 누적 확진자는 2천258만명이다. 이런 가운데 영국발 변이 바이러스 감염자는 10개 주(州) 72명으로 늘었다. 미국 질병통제예방센터(CDC)에 따르면 캘리포니아주가 32명으로 가장 많았고, 플로리다(22명), 미네소타(5명),...
미 플로리다주 고령자 접종현장 혼선 극심…대상자 '분통' 2021-01-11 16:40:54
미 플로리다주 고령자 접종현장 혼선 극심…대상자 '분통' 전국 주 가운데 최초로 65세 이상 일반인 접종 시작 예약·현장관리 '구멍'…예약 성공해도 실제 접종 '하늘의 별따기' (서울=연합뉴스) 김용래 기자 = 미국 플로리다주가 65세 이상 고령자 전원에게 코로나19 백신의 우선접종을 실시하자...
미 코로나 환자 2천200만명 넘어…연초 9일간 200만명 확진(종합) 2021-01-10 11:41:04
환자는 캘리포니아주가 32명으로 가장 많았고, 플로리다 22명, 콜로라도 3명, 코네티컷 2명이었다. 조지아와 뉴욕, 텍사스, 펜실베이니아에서는 각 1명씩 나왔다. 전문가들은 미국 내에서 변이 바이러스 전파 사례가 더 많을 것이라며 연방 정부의 바이러스 유전자 검사 작업이 늦어지고 있다고 비판했다. 존스홉킨스대학 ...
신상 털리는 워싱턴 시위자들…뒤늦게 "잘못했다" 읍소 2021-01-10 11:27:13
훔치기도 했다. 존슨(36)은 플로리다에서 검거됐다. 5명의 자녀를 둔 존슨은 여론이 악화되자 SNS에 국회 난입 사진을 모두 삭제해지만 연설대를 들고 나오면서 카메라에 손을 흔드는 모습으로 신원이 밝혀졌다. 이들은 경찰 위협과 의사당 제한구역 침입, 연방 기물 파손, 의원 협박 등의 혐의를 받고 있다. 김수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