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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텔과 10조 '낸드 딜' 진두지휘한 호랑이?…알고보니 BTS 노래 좋아하는 '편한 형님' 2021-01-12 17:13:10
그는 미국 스탠퍼드대로 유학을 가 재료공학 박사학위를 받았다. 그가 미국에서 선택한 직장은 당시 세계 최대 반도체업체였던 인텔이다. 이 사장은 공정 기술 엔지니어로 인텔에서 10년을 일했다. 시스템 반도체 생산라인의 주요 공정에 오류가 있는지를 찾고 이를 개선하는 것이 그의 업무였다. 이 사장의 동료들은 그를...
뇌 과학에서 검증된 영어 학습법, `좔~말이 되는 한글로 영어` 출간 2020-12-22 12:13:55
놀이처럼 배울 수 있다는 점도 매력적이다. 저자는 "한국인도 교육의 낙원 스위스, 금융 중심의 홍콩·싱가폴, 미래 교육의 선두 북유럽처럼 얼마든지 3~4개 국어를 구사할 수 있다. 미국, 중국, 일본, 러시아 등에 둘러싸인 우리에게 네 국가의 언어는 곧 경쟁력이다. 비싼 조기유학, 영어 유치원, 원어민 수업이 대신...
`재벌가 며느리` 입성 누가?…달라진 결혼풍속도 [이지효의 플러스 PICK] 2020-12-09 17:30:37
회장의 딸 정효정씨와 결혼했는데, 이들 부부는 미국 유학 시절 처음 만나 사랑을 키운 것으로 전해집니다. 특히 유교적 가풍이 강한 LG가에서는 대대로 집안 어른이 정해준 상대와 결혼하는 것이 관례였지만, 오랜시간 양가를 설득하고 결혼한 것으로 알려집니다. 최태원 SK그룹 회장의 장녀 최윤정 씨가 지난 2017년...
이수만, 'K팝 산업' 토대 닦은 문화대통령…'엔터제국' 꿈꿔 2020-12-08 17:19:58
오늘날 글로벌 시장을 휩쓰는 K팝 경쟁력의 원천이다. 연습생을 선발하고, 오랫동안 트레이닝해 가수를 만드는 과정은 미국이나 유럽에서는 불가능하다. 가수 스스로 크고, 성공한 뒤에야 에이전시에 일을 맡기는 시스템이기 때문이다. 영국 파이낸셜타임스는 “SM은 재능 발굴부터 트레이닝 및 제작에 이르기까지 모두...
허진규 일진그룹 회장…집 마당에서 세계적 소재 기업 일군 '원조 벤처인' 2020-12-01 17:23:27
허 회장은 “한국 제조업의 경쟁자는 이제 미국 독일 일본 중국 정도”라며 “일진처럼 경쟁력을 갖춘 부품 소재 기업이 두세 개 더 나와 산업의 뿌리가 튼튼해지길 바란다”고 했다. ■ 허진규 일진그룹 회장 △1963년 서울대 금속공학과 졸업 △1968년 일진금속공업사(현 일진전기) 설립 △1987년 일진소재산업(현...
37년 알루미늄 기술력! 화장품으로 새롭게 진화하다, 일진알텍 현용길 회장 2020-11-30 21:10:00
개척하며 빛을 발하고 있다. 올해 말, 미국시장을 진출을 앞두고 있는 트웬티스킨 제품은 베트남을 비롯해 캄보디아, CIS(독립국가연합) 등에도 수출 및 관련 계약을 진행 중이며, 본격적인 해외 유통망 확보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우수한 품질이 고객들의 입소문을 타며 ‘트웬티스킨’의 브랜드 인지도 상승에 성공한...
미국유학으로 경쟁력 높여… 미국 위스콘신대학교, 온라인 강좌로 학점 취득가능 2020-11-23 13:45:10
위스콘신대학교가 미국 유학을 준비하는 학생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미국 위스콘신대학교 한국 대표 관계자는 “미국 위스콘신대학교는 한국학생특별전형을 통해 우수한 한국 학생을 선발해 미국 유학 준비생 및 편입생들의 선호도가 높은 대학으로도 잘 알려져 있다”라며 “현재 전 세계 학생들에게 온라인 수업을 통해...
"뉴욕주립대 등 5곳 둥지…IGC를 글로벌 교육허브로 만들 것" 2020-09-23 15:13:25
1주년을 맞았다. ▶IGC캠퍼스의 경쟁력은 무엇입니까.IGC는 글로벌 무한경쟁시대에 세계를 이끌어갈 차세대 인재를 양성하는 캠퍼스입니다. 현재 세계 유명대학 다섯 개가 입주했지만 앞으로 다섯 개 대학이 추가됩니다. 세계적 수준의 글로벌 교육허브 조성이 목표입니다. 본교 캠퍼스와 동일한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메쿠리아 에티오피아 장관, KAIST서 4년 연구 끝에 박사학위 취득 2020-09-08 10:58:07
‘유학 가려는 이유가 개인의 이력을 위한 것인지 나라를 위한 것인지’를 확인하는 질문이었다. 국무총리의 말은 메쿠리아 장관의 한국행을 결심하는 계기가 됐다. 영국의 개방대학이나 미국 MIT의 최고위 과정을 선택하면 비교적 짧은 시간을 투자해 수월하게 공부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었다. 그러나 최빈국에서...
SK그룹 바이오 대박 뒤엔…"30년 보고 투자하라" 故최종현 있었다 2020-08-25 16:39:29
했다. 임종 직전까지 ‘국가 경쟁력 강화’를 위해 백방으로 뛰었다. 최종현 회장은 사람을 무척 중시했다. 21세기 ‘1등 국가’를 꿈꿨던 그는 1974년 사재를 출연, 우수인재의 해외유학을 위해 ‘한국고등교육재단’을 세웠다. 지원 조건도 박사과정 등록금 전액과 생활비까지 제공하는 등 파격적이었다. 5년간 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