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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내각서 16% 그친 유색인종, 바이든 내각선 절반으로 2021-01-19 00:47:44
내각에 비하면 많이 늘었다. 18일(현지시간) CNN방송의 분석에 따르면 바이든 내각에서 백인과 유색인종 비율이 50%대 50%이다. 흑인이 19%, 히스패닉이 15%, 아시아계가 8%, 원주민 4% 등이다. 미국 인구 분포를 놓고 볼 때 백인은 61%, 히스패닉 18%, 흑인 12%, 아시아계 6% 등이다. 백인 지명자는 인구분포보다 적고...
[바이든 취임 D-3] 쏟아진 '첫' 기록…'미국다운' 다양한 내각 2021-01-17 09:01:04
트럼프 탄핵 추진과 겹쳐 상원 내각 인준 더딘 점은 바이든 고민거리 (워싱턴=연합뉴스) 백나리 특파원 = 임기 종료를 목전에 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내각은 중년 백인 남성으로 가득하다. 국무·국방·재무·법무 등 '빅4'로 불리는 요직은 물론 대부분 장관이 백인 남성이다. 벤 카슨 주택도시개발장관...
엿새 뒤 바이든 취임식 국가, 레이디 가가가 부른다 2021-01-15 00:38:52
가가는 대선 과정에서 바이든 당선인의 유세 무대에도 함께 오르며 전폭 지원했다. 로페즈도 사회 문제에 목소리를 내왔다. 국제소방관협회(IAFF) 조지아주 풀턴카운티 지부장인 앤드리아 홀이 국기에 대한 맹세를 한다. IAFF는 대선 경선 과정에서 바이든 당선인에 대한 첫 지지를 밝힌 노동조합이다. 전미청소년시대회...
애플, 임원 보너스에 'ESG 성과' 반영 2021-01-06 14:24:40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 당선인 취임에 앞서 글로벌 기업이 ESG 경영을 강화하고 있는 것으로 관측된다. 5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애플은 이날 주주총회 안건 통지문을 통해 올해부터 환경과 다양성, 직원 간 통합 등 6개 가치 구현을 위한 경영진 노력을 평가해 현금 보너스 책정에 반영한다고 밝혔다. 이사회...
바이든 취임식 규모 축소…퍼레이드는 가상으로 대체 2021-01-04 13:22:23
새로운 미국의 다양성과 유산 등을 반영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과거보다 대폭 축소될 참석자 명단은 다음 주 발표할 예정이다. 준비위는 취임식 관람을 위한 여행 자제도 당부했다. 바이든 당선인과 카멀라 해리스 부통령 당선인이 의사당에서 취임 선서를 하는 것은 역대 당선인들과 같다. 취임식이 끝나면 바이든 부부,...
"빈곤 퇴치의 핵심은 '일자리'…증세·최저임금 인상 땐 역효과" 2020-12-30 17:12:37
바이든 당선인의 조세정책이 경제적 불평등 해소엔 도움이 되지 않을까요. “그 부분은 확실치 않습니다. 증세가 상위층 소득을 감소시켜 빈부격차를 줄일 수도 있지만 오히려 하위층에 타격을 줄 수도 있기 때문입니다. 자칫하면 불평등을 줄이려다 빈곤층에 해를 끼치는 ‘누워서 침뱉기’가 될 수 있습니다.” ▷바이든...
굿바이! 2020…A to Z로 풀어본 2020년 2020-12-27 18:20:56
J '트럼프 시대' 마침표 찍은 바이든Joe Biden 제46대 미국 대통령으로 확정돼 내년 1월 20일 공식 취임한다. 7선 의원(상원)으로 버락 오바마 정부 때 부통령을 지낸 베테랑 정치인이자 동맹·다양성·환경·공정을 중시하는 온건주의자다. 도널드 트럼프 현 대통령은 대선 결과에 불복하려는 움직임을 보였으나...
앤디 김 "한국계 데이비드 김, 교통부 부장관 등 고위직 가능성" 2020-12-23 12:23:48
김 의원은 당시 부통령이었던 바이든 당선인이 아시아계를 포용할 것을 자신하기도 했다. 중동 전문가로서 당시 국방부와 백악관 국가안보회의(NSC)에서 각각 이라크 담당 보좌관을 역임했다. 지난달 재선에 성공한 김 의원은 과거 바이든 당선인과 함께 일한 경험을 떠올리면서 "그는 다양성을 존중하고 자신의 내각에...
"능력보다 유색인종?"…우려 낳는 바이든 행정부 [조재길의 지금 뉴욕에선] 2020-12-23 07:54:22
있는 바이든은 이미 다수의 고위직을 내정해 발표했습니다. 면면을 따져 보면 전임자들과 확연히 다른 부분이 눈에 띕니다. 바로 ‘다양성’이지요. 차기 내각에서 여성 및 유색인종 숫자는 도널드 트럼프 현 대통령의 초대 내각 대비 3배에 가깝습니다. 인종의 용광로(melting pot)로 불리는 미국 사회의 현실을 제대로...
미 내무장관 지명자 "원주민 말살 이데올로기 실패의 산 증거" 2020-12-20 07:56:03
소개 행사에서 바이든 당선인은 지명자들의 경험과 다양성을 강조했다. 바이든은 이들 지명자를 소개하면서 "장벽을 부수고 있다"고 표현했고, 동시에 기후팀 지명이 차기 행정부가 "우리 시대의 실존적 위협인 기후 변화"와 맞설 중대성을 뜻한다고 설명했다. 그는 또 "우리는 위기에 처해 있다"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