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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내각서 16% 그친 유색인종, 바이든 내각선 절반으로 2021-01-19 00:47:44
트럼프 내각에 유색인종은 16%밖에 없었다면서 바이든 내각이 다양성의 새로운 차원으로 접어든다고 평했다. 바이든 내각은 카멀라 해리스 부통령 당선인과 각 부처 장관, 장관급 인사를 합쳐 모두 26명이다. 트럼프 행정부와 달리 중앙정보국(CIA) 국장은 내각에 포함되지 않는다. 그러나 2000년 이후 처음으로 아시아계...
[바이든 취임 D-3] 쏟아진 '첫' 기록…'미국다운' 다양한 내각 2021-01-17 09:01:04
미국 인구는 2019년 기준으로 백인 60%, 히스패닉 18%, 흑인 13%, 아시아계 6% 등이다. 백인이 점점 감소하는 추세인데 젊은층에서는 고령층에서보다 비백인 비율이 더 높다. 이러한 미국의 모습을 그대로 반영하는 행정부를 구성하겠다는 게 바이든 당선인의 방침이었다. 실제로 인선 현황을 보면 이러한 방침이 상당 부분...
대선 불복에 가려진 트럼프의 놀라운 경제 성적 [조재길의 지금 뉴욕에선] 2020-12-12 08:01:01
히스패닉 등 사회적 약자였습니다. 교육 수준이 상대적으로 낮은 탓에 주로 서비스 업종에 종사하고 있기 때문이지요. 올 4월 미국 실업률은 14.7%까지 급등했습니다. 조 바이든 대통령 당선인은 여러 가지 측면에서 운이 좋다고 할 수 있습니다. 전례없는 보건 위기 속에서 비교적 쉽게 승리를 거머쥐었으니까요. 대선...
미, 코로나 백신 승인해도 '접종 거부·방역 피로' 첩첩산중 2020-12-11 09:19:34
백신을 맞겠다는 흑인은 24%, 히스패닉은 34%에 불과하다. 여기에는 미 보건당국이 과거 흑인을 상대로 불법 의료실험을 한 어두운 역사가 흑인의 백신 불신을 조장하는 데 상당한 역할을 했다고 CNN 방송은 전했다. 발열과 피로감, 두통, 관절·근육통 등 백신 접종에 따른 일부 부작용도 코로나 극복에 변수가 될 수...
[이학영 칼럼] '다우지수 3만 시대' 이끈 숨은 힘 2020-12-01 17:48:04
월 4384달러로 불어난 혜택은 흑인 히스패닉 싱글맘 고교중퇴자 등 민주당이 보호해주겠다는 사회적 약자들에게 가장 많이 돌아갔다(월스트리트저널 7월 9일자, 필 그램 기고문). 그런 트럼프를 제치고 대통령에 당선된 조 바이든이 환경원리주의를 앞세워 각종 규제를 부활시키고 ‘큰 정부’ 기능 수행을 위해 세금을...
국방장관 지명 고심하는 바이든…왜 인선 미뤄지나 2020-12-01 11:25:14
◇ '용광로 정부' 공언한 바이든의 집착(?) 이처럼 적지 않은 흠결이 있음에도 이들은 바이든 행정부의 첫 국방장관 인선 후보군에서 빠지지 않고 있다. 바이든 당선인은 후보 시절부터 '용광로'(Melting Pot)와 같은 미국 사회, 즉 백인뿐 아니라 히스패닉, 흑인, 아시아계가 섞인 다양성에 초점을 맞춘...
바이든 행정부는 '멜팅팟'…여성·워킹맘·유색인종이 이끈다 2020-11-30 17:01:48
하다. 이같은 바이든 당선인의 참모진 인선은 '미국 같은 내각'을 구현하겠다는 그의 공약을 실현한다는 측면에서 주목된다고 미국 언론은 평가하고 있다.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가 거의 백인 남성 위주였다는 지적을 받은 데 비해 바이든 당선인은 후보 시절부터 '멜팅팟'(Melting Pot·용광로)과 같은...
바이든 '입'에 '오바마 사단' 젠 사키…공보참모 7명 전원여성(종합2보) 2020-11-30 11:11:03
시몬 샌더스, 퍼스트레이디가 되는 질 바이든 여사의 공보국장으로는 오바마 행정부 당시 바이든 부통령의 대변인이었던 엘리자베스 알렉산더가 각각 임명됐다. 또 백악관 부대변인으로는 캠프 선임 보좌관을 지낸 카린 장-피에르, 부통령실 공보국장에는 애슐리 에티엔이 발탁됐다. 샌더스와 장-피에르, 에티엔은 흑인이다...
바이든 백악관 대변인실 여성들이 이끈다…대변인에 사키(종합) 2020-11-30 09:25:24
샌더스가 지명됐고, 오바마 행정부 당시 바이든 부통령의 대변인이었던 엘리자베스 알렉산더는 퍼스트레이디가 되는 질 바이든 여사의 공보국장으로 지명됐다. 캠프 선임 보좌관을 지낸 카린 장-피에르, 애슐리 에티엔은 각각 부대변인과 부통령실 공보국장을 맡게 된다. 샌더스와 장-피에르는 흑인이다. 척 슈머 상원 민...
백인 일색 트럼프 행정부…바이든 시대엔 '미국처럼' 바뀌나 2020-11-19 05:08:55
조 바이든 대통령 당선인은 후보 시절부터 '미국 같은 행정부'를 만들겠다고 공언해왔다. 2019년 기준으로 미국의 인구는 백인 60%, 히스패닉 18%, 흑인 13%, 아시아계 6% 등이다. 백인이 점점 감소하는 추세인데 젊은층에서는 고령층에서보다 비백인 비율이 더 높다. 백인 남성 일색이었던 트럼프 행정부를 겨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