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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포] 성조기 흔들며 "트럼프 4년 더"…트럭 행진에 모인 지지자들 2020-11-02 06:01:00
적대감을 숨기지 않았다. 죄수복 차림에 바이든 후보의 가면을 쓰고 행사에 참석한 히스패닉계 청년 안토니오는 "바이든은 부통령 재직시 우크라이나와 러시아, 중국으로부터 수백만 달러의 돈을 받았다"며 "바이든은 47년 정계에 있으면서 부패한 가족 일에만 신경을 썼다"고 주장했다. 최근 공화당 주류로 부각하는 음...
텍사스서 흔들리는 공화 아성…사전투표는 4년전 총투표 넘었다 2020-10-31 00:09:09
결과도 나오고 있다. 텍사스가 바이든 후보에게 넘어가는 이변이 발생할 경우 트럼프 대통령은 2016년 이겼던 주를 다시 다 이긴다고 해도 재선이 불가능하다. 공화당의 '믿는 도끼'였던 텍사스에는 지난 4년간 200만 명 넘는 인구 유입이 있었다. 이 중 다수가 캘리포니아와 플로리다, 뉴욕, 일리노이주 등지에서...
바이든, 트럼프 '반이민정책' 겨냥 "이민자 자녀-부모 재결합" 2020-10-29 23:48:17
바이든, 트럼프 '반이민정책' 겨냥 "이민자 자녀-부모 재결합" 대선 막바지 히스패닉 표심 구애…트럼프는 경제 지원 '아메리칸드림 플랜' (워싱턴=연합뉴스) 임주영 특파원 = 조 바이든 미국 민주당 대선 후보가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반(反) 이민정책'으로 갈라진 이민자 부모와 자녀를...
40년 '공화 텃밭' 흔들리나…트럼프·바이든, 텍사스서 1%P差 접전 2020-10-29 17:36:31
“바이든이 텍사스를 이기면 트럼프에겐 KO 펀치가 될 것”이라고 평가했다. 공화당 텃밭 텍사스가 흔들리는 건 히스패닉 인구가 꾸준히 늘어난 결과다. 현재 백인과 히스패닉의 인구 비율은 대략 40%로 비슷해졌다. 민주당 경선 하차 후 바이든을 지지해온 억만장자 마이클 블룸버그도 지난주 텍사스와 오하이오에...
마음 급한 트럼프, 경합주 애리조나 찾아 "아메리칸드림" 역설 2020-10-29 08:44:29
이겼지만 올해 바이든에 밀려…히스패닉 겨냥 정책 발표 (워싱턴=연합뉴스) 임주영 특파원 =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대선을 엿새 앞둔 28일(현지시간) 주요 경합주로 꼽히는 애리조나주를 찾아 두 곳에서 유세를 벌이며 막판 표심 공략에 힘을 쏟았다. 미국 언론에 따르면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애리조나 불헤드시티...
콜롬비아 의원들 '트럼프 지원사격'에 미 대사관 "개입 말길" 2020-10-28 07:42:30
바이든 민주당 대선 후보에 대한 거짓 비난을 반복한다고 지적했다. 실제로 이 중 한 명인 집권 민주중앙당의 마리아 페르난다 카발 상원의원은 '트럼프 2020'이 적힌 마스크를 쓴 영상을 소셜미디어에 올리는 등 노골적인 응원을 계속 하고 있다. 콜롬비아 의원들의 적극적인 트럼프 지원사격은 미 대선 경합주인...
코로나·북핵 정면충돌…트럼프도, 바이든도 '결정적 한방' 없었다 2020-10-23 17:36:05
링컨은 노예해방을 이끈 대통령이다. 바이든은 “여기 있는 링컨(트럼프를 지칭)은 우리 현대사에서 가장 인종차별적인 대통령”이라고 비꼬았다. 마지막 질문은 ‘당선되면 취임식에서 당신을 찍지 않은 유권자에게 뭐라고 말하겠느냐’였다. 트럼프 대통령은 코로나19 전 경제 성장으로 흑인, 히스패닉, 아시아계, 여성...
트럼프는 유세까지 다니는데…멜라니아는 두문불출 2020-10-14 09:44:29
낳았다고도 전했다. 멜리나아의 과거 '절친'으로 지난달 1일 '멜라니아와 나'라는 회고록을 펴내기도 했던 스테퍼니 윈스턴 울코프는 멜라니아가 백악관 성탄 트리를 꾸미는 것을 불평하고, 히스패닉 이민자 자녀들의 미국 내 구금 상태에 대해서도 경시하는 듯한 말을 했다며 해당 녹취를 최근 공개했다....
바이든 격전지서 트럼프 보다 우위…TV토론 결과도 앞서 2020-10-04 10:55:46
유권자들은 59%대 31%로 바이든 후보에 대한 지지율이 트럼프 대통령보다 높았다. 반면, 학사 학위가 없는 백인 유권자의 58%는 트럼프 대통령을 지지해 바이든 후보(34%)를 앞섰다. 플로리다주에서는 히스패닉 유권자들이 58%대 34%로 바이든을 트럼프 대통령보다 더 지지했다. NYT는 트럼프 대통령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바이든 격전지서 우세…TV토론 승자 바이든 37% vs 트럼프 21% 2020-10-04 09:46:46
백인 유권자들은 59%대 31%로 바이든 후보에 대한 지지율이 트럼프 대통령보다 높았다. 반면, 학사 학위가 없는 백인 유권자의 58%는 트럼프 대통령을 지지해 바이든 후보(34%)를 앞섰다. 플로리다주에서는 히스패닉 유권자들이 58%대 34%로 바이든을 트럼프 대통령보다 더 지지했다. 한편 NYT는 트럼프 대통령의 신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