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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가톨릭신자 바이든에게 "신과 성경 반대" 흠집 내기 2020-08-07 10:29:12
비판하면서 "흑인사회를 모욕했다"고 주장했다. 바이든 전 부통령은 지난 5일 전국흑인기자협회(NABJ) 및 히스패닉기자협회(NASJ)와 가상인터뷰에서 트럼프 대통령이 받았다고 자랑하는 인지검사를 그도 받았는지를 묻는 NABJ 소속 기자에게 "대체 내가 왜 그 검사를 해야 하느냐"고 쏘아붙였다. 그러면서 "그건 당신이...
'매직넘버' 얻은 바이든, 이대로 백악관 직행? 2020-08-04 16:57:48
열세를 뒤집고 승리했다는 점에서 바이든의 우세가 보이는 것만큼 견고하지 않을 수 있다고 지적했다. 이런 가운데 우편투표가 대선 쟁점으로 떠올랐다. 민주당이 주도하는 네바다주 의회는 지난 2일 모든 유권자에게 우편투표 용지를 발송하는 법안을 통과시켰고 네바다주 주지사는 3일 법안에 서명했다. 이에 트럼프...
[미 대선 D-100] 트럼프 또 이변 만들까…현재 여론은 바이든 우세 2020-07-23 08:00:07
NBC 방송이 19일 공개한 조사는 바이든 55%, 트럼프 40%로 격차가 더 크다. 트럼프 대통령은 지난 대선 당시 승리의 발판이 됐던 승부처인 경합주에서도 밀리고 있어 이대로 대선까지 가면 매우 불리한 상황이다. CNBC가 15일 발표한 애리조나, 플로리다, 미시간, 노스캐롤라이나, 펜실베이니아, 위스콘신 등 6개 경합주...
격전지 플로리다행 트럼프…미 언론 "코로나 급증에 빛 못봐" 2020-07-11 08:05:14
잡지 않았다. 대신 마약 단속 브리핑, 히스패닉 인사들과의 만남, 선거자금 모금 행사를 소화해 재선 운동 기회로 활용하는 모습을 보였다. 플로리다는 대표적 대선 경합주다. AP통신 등 미 언론에 따르면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플로리다주 도럴에서 남부사령부로부터 마약 단속 활동에 관한 보고를 받았다. 그는 행사...
트럼프 칭찬했다 불매운동 역풍…미 식품회사 대표 "사과 못해" 2020-07-11 04:54:22
있다. 우나누에의 이 발언은 즉각 반발을 불러왔다. 히스패닉계로 민주당 대선 후보 경선에 나왔던 훌리안 카스트로 전 주택도시개발부 장관은 고야 제품 구매를 재고하자고 주장했고, 민주당 알렉산드리아 오카시오코르테스 하원의원도 불매 운동을 제안했다. 소셜 미디어에는 '고야 보이콧', '고야푸드',...
IMF, 올해 세계성장률 전망치 두달새 또 하향 [생생 글로벌 경제] 2020-06-25 08:10:48
1,300여명을 대상으로 이뤄졌습니다. 바이든 전 부통령은 여성은 물론 남성 유권자들 사이에서도 트럼프 대통령에 우위를 보였는데요. 특히 여성 유권자 간의 격차는 22%에 달했습니다. 바이든 전 부통령은 흑인과 히스패닉, 그리고 대학을 졸업한 백인들로부터 트럼프 대통령을 크게 앞섰고, 트럼프 대통령은 백인, 특히...
'50% 지지율' 얻은 바이든…트럼프 14%P 뒤져 2020-06-25 07:28:54
미 유권자 1337명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바이든 전 부통령은 여성(22%포인트 격차)은 물론 남성(3%포인트 격차) 유권자들 사이에서도 트럼프 대통령보다 앞서나갔다. 또한 바이든 전 부통령이 흑인(74%포인트)과 히스패닉(39%포인트), 대학을 졸업한 백인(28%포인트)들로부터 트럼프 대통령을 앞섰다. 트럼프 대통령의 경우...
트럼프, '50% 지지율' 얻은 바이든에 14%P 뒤져 2020-06-25 00:35:40
미 유권자 1천337명을 대상으로 이뤄졌다. 바이든 전 부통령은 여성(22%포인트 격차)은 물론 남성(3%포인트 격차) 유권자들 사이에서도 트럼프 대통령에 우위를 보였다. 바이든 전 부통령이 흑인(74%포인트)과 히스패닉(39%포인트), 대학을 졸업한 백인(28%포인트)들로부터 트럼프 대통령을 앞섰고, 트럼프 대통령은...
파죽의 4연승 바이든 '대세론 굳히기'…코로나19 여파가 변수 2020-03-18 13:49:57
타격"이라며 흑인과 백인 노동자 계층이 바이든 편을 들면서 샌더스의 초기 기세는 증발해버렸다고 평가했다. 샌더스가 주된 지지층인 히스패닉 유권자의 지지를 얻는 데 실패한 것도 패인의 하나로 보인다. 워싱턴포스트(WP)에 따르면 히스패닉의 경우 이날 가장 많은 대의원이 걸린 승부처 플로리다에서 유권자의 20%에...
이젠 '슈퍼화요일' 경선…미국 민주당 대선후보 윤곽 나올까 2020-03-02 14:01:00
지역과 달리 흑인과 히스패닉(라틴계 미국인) 비율이 높은 네바다와 사우스캐롤라이나에서 3위, 4위로 주저앉으며 유색 인종 지지에 한계를 드러냈다. '세대교체'를 주장하며 급부상했던 부티지지가 사퇴해 그를 지지하는 중도 표심이 어디로 향할지가 변수로 떠올랐다. 현재까지 경선은 진보 대 중도의 대결 구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