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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사방 공범 '이기야' 이원호…군사법원서 징역 12년 선고 2021-01-20 20:07:53
'박사방' 공범인 닉네임 '이기야' 육군 일병 이원호가 1심에서 징역 12년을 선고받았다. 20일 육군에 따르면 수도방위사령부 보통군사법원은 이날 아동·청소년성보호법 위반 등의 혐의로 구속기소된 이원호에게 징역 12년, 신상정보 공개명령 7년 등을 선고했다. 이원호는 2019년 10월부터 12월까지...
박사방 '부따' 강훈, "신상공개 취소해달라" 소송 패소 2021-01-15 19:44:34
박사방' 운영자 조주빈(25)씨의 공범 일명 '부따' 강훈(19)이 신상공개 처분을 취소해달라는 소송을 제기했으나 패소했다. 서울행정법원 행정11부(박형순 부장판사)는 15일 강훈 측이 "피의자 신상공개 처분을 취소해달라"며 서울경찰청장을 상대로 제기한 소송에서 원고 패소 판결을 내렸다. 서울경찰청은...
檢, 조주빈 공범 '부따' 강훈 징역 30년 구형…"박사방 2인자 자랑스러워해" 2020-12-08 15:24:55
불량하다"고 설명했다. 강훈은 조주빈의 공범 가운데서도 핵심적인 역할을 한 인물로 지목된 인물이다. 강훈은 조주빈을 도와 박사방 관리 및 홍보, 성착취 수익금 인출 등의 역할을 한 것으로 조사됐다. 강훈은 조주빈과 공모 후 협박해 아동·청소년 2명의 성착취물을 제작하고 영리 목적으로 5명의 아동·청소년 성착...
조주빈, '징역 40년' 1심 판결 불복…항소장 제출 2020-12-01 18:56:53
'박사방' 운영자 조주빈(24·사진)이 1심 판결에 불복, 1일 항소했다. 법조계에 따르면 이날 조씨의 변호인은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30부(이현우 부장판사)에 항소장을 제출했다. 검찰도 이날 반대 이유로 항소장을 제출했다. 조씨와 함께 기소된 공범 대부분도 판결 선고일로부터 이날 오후까지 차례로 항소해...
'조주빈 징역 40년' 판결에…외신 "한국은 성범죄에 관대" 2020-11-27 17:33:24
방 운영자 징역 40년' 제하 기사에서 "박사방 사건은 한국 사회가 여성을 충분히 존중하지 않았기 때문에 발생했다"고 진단했다. WP는 한국의 디지털 성범죄 처벌 기준이 약하고 성범죄자들이 가벼운 처벌만 받는 경우가 많다고 전했다. 또 성 착취 피해자 지원책도 미흡하다고 주장했다. 영국 BBC 방송은 조주빈에게...
주요 외신들도 '조주빈 징역 40년'에 관심…"성범죄에 관대" 2020-11-27 17:18:46
방 운영자 징역 40년'이란 제목의 기사에서 "박사방 사건은 한국 사회가 여성을 충분히 존중하지 않았기 때문에 발생했다"고 분석했다. WP는 한국의 디지털 성범죄 처벌 기준이 약하고 성범죄자들이 가벼운 처벌만 받는 경우가 많으며, 성 착취 피해자 지원책도 미흡하다고 지적했다. 영국 BBC 방송은 조주빈에 대한...
安 "조주빈 단죄, 끝 아닌 시작…아동 성범죄 함정수사 허용해야" [전문] 2020-11-27 11:20:47
n번방 사건으로 사회적 공분을 일으켰던 박사방 운영자 조주빈이 1심에서 징역 40년을 선고받았습니다. 성착취물 제작 및 운영에 가담했던 공범들은 물론 박사방 유료회원들도 징역형을 받았습니다. 재판부는 다수의 피해자를 유인·협박해 성착취물을 제작하고 오랜 기간 여러 사람에게 유포하여, 많은 피해자의 신상을...
조주빈 1심서 징역 40년... 몸캠피싱·녹화영상유포 등 지능적인 `디지털성범죄` 대안 시급해 2020-11-26 16:54:18
박사방`이라는 범죄집단을 만들어 여성들을 협박하고 성착취물을 제작·유포한 혐의 등으로 구속된 텔레그램 박사방 운영자 조주빈에게 26일 징역 40년이 선고됐다. 서울중앙지방법원 형사합의30부(부장판사 이현우)는 조주빈에게 징역 40년을 선고, 30년간의 전자발찌 부착명령을 내렸다. 이처럼 `텔레그램 N번방 사건`의...
박사방 조주빈 1심 징역 40년…출소 앞둔 조두순 '12년형' 재조명 2020-11-26 14:21:54
모방 범행에 따른 추가 피해에 노출되도록 했다고 양형 사유를 밝혔다. 조주빈과 함께 기소된 박사방 공범들도 징역 7년~15년의 중형을 선고 받았다. 다만 아직 미성년자인 이 모 군에 대해서는 소년범에 대한 법정최고형인 징역 장기 10년에 단기 5년이 선고됐다. 재판부는 또 박사방에 대해 "조주빈과 그 공범들이...
박사방 조주빈, 1심서 징역 40년 선고…공범들 7∼15년 2020-11-26 10:40:48
촬영하고 인터넷 메신저 텔레그램 박사방을 통해 판매·유포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그는 성 착취물을 제작하고 유포하기 위해 범죄단체를 조직한 혐의도 있다. 조씨와 박사방 가담자들은 조직적으로 역할을 분담하고 내부 규율을 만드는 등 음란물 공유 모임을 넘어선 범죄 단체를 조직한 것으로 조사됐다. 조씨는 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