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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n번방 개설자 '갓갓' 문형욱 신상공개 결정 2020-05-13 14:48:33
운영자들은 대부분 검거됐다. 박사방 운영자 조주빈을 비롯, Project N방 운영자 배모군(닉네임 로리대장태범) 모두 구속됐다. 조씨와 공범인 '부따' 강훈과 '이기야' 이원호 육군 일병도 구속돼 신상이 공개됐다. 한편, 이날 오전 대구지역 한 지구대에 40대 남자가 찾아와 "내가 사마귀"라며 자수했지만,...
n번방 원조격 '갓갓' 잡고 보니 24세 대학생 2020-05-11 17:50:54
‘박사방’의 원조 격이다. A씨는 지난해 9월 ‘수능을 준비해야 한다’며 n번방을 떠난 뒤 종적을 감춰왔다. A씨 등 디지털 성범죄가 발생한 텔레그램 대화방의 주요 운영자는 모두 10대, 20대로 드러났다. 그중에서 그나마 연령대가 높은 운영자가 각각 24세, 25세인 A씨와 조씨였다. 박사방 운영 공범으로 지난달 검거된...
n번방 운영자 24세 '갓갓' 검거…10·20대 '성범죄자' 넘쳐난다 2020-05-11 15:52:22
‘박사방’의 원조격이다. 텔레그램에서 성착취물을 만들고 유포하는 범죄 유형을 만든 원흉으로 꼽힌다. A씨는 지난해 9월 ‘수능을 준비해야 한다’며 n번방을 떠난 뒤 종적을 감춰왔다. A씨 등 디지털 성범죄 대화방의 주요 운영자는 모두 10대, 20대로 드러났다. 그 중에서 그나마 연령대가 높은 운영자가 각각 24세,...
[속보]경찰, n번방 운영자 '갓갓' 긴급체포…24세 2020-05-11 08:04:38
‘박사방’의 원조격이다. 갓갓은 지난해 9월 ‘수능을 준비해야 한다’며 n번방을 떠난 뒤 종적을 감춰왔다. 경찰은 지난해부터 지난 7일까지 디지털 성범죄를 저지른 혐의로 430명을 검거, 70명을 구속했다. 이미 검찰에 넘긴 ‘부따’ 강훈 군(18), ‘이기야’ 이원호 군(19) 등 박사방 공범이 포함됐다. ‘n번방’을...
박사방에 코인 낸 '그놈'들, 단순 유료 회원 아니라 성착취 범행자금 제공자 2020-05-06 17:37:59
유포한 ‘박사방’ 운영자 조주빈의 공범 강훈(닉네임 ‘부따’)이 6일 구속 상태로 재판에 넘겨졌다. 검찰은 박사방에 가입해 가상화폐를 지급한 자들을 단순 ‘유료회원’이 아니라 ‘성착취 범행자금 제공자’라고 부르고, 향후 공범 및 여죄 수사를 철저히 하겠다고 밝혔다. 서울중앙지방검찰청 디지털성범죄 특별수사...
'부따' 강훈 기소…윤장현에 판사 비서 사칭해 1000만원 가로챘다 2020-05-06 15:59:01
박사방' 개설 초기 '부따'라는 별명으로 성착취 영상물 제작을 요구하고, 조씨를 도와 박사방 관리 및 홍보와 성착취 수익금 인출 등의 역할을 담당한 것으로 결론을 내렸다. 강군은 지난해 9~11월 조씨와 공모해 아동·청소년 7명을 포함한 피해자 18명을 협박해 성착취 영상물 등을 촬영·제작하고, 영리...
檢, 조주빈 공범 `부따` 강훈 구속기소…여죄 수사 계속 2020-05-06 15:52:14
`박사방` 개설 초기 `부따`라는 닉네임을 쓰며 성착취 영상물 제작을 요구하고, 조씨를 도와 박사방 관리·홍보와 성착취 수익금 인출 등의 역할을 담당한 것으로 결론을 내렸다. 강군은 지난해 9~11월 조씨와 공모해 아동·청소년 7명을 포함한 피해자 18명을 협박해 성착취 영상물 등을 촬영·제작하고, 영리 목적으로...
검찰, '부따' 강훈 11개 죄명 구속기소 2020-05-06 14:05:53
‘박사방’ 운영자 조주빈의 공범인 강훈(닉네임 ‘부따’)이 6일 구속 상태로 재판에 넘겨졌다. 검찰은 박사방에 가입해 가상화폐를 지급한 자들을 단순 ‘유료회원’이 아니라 ‘성착취 범행자금 제공자’라고 부르고, 향후 공범 및 여죄 수사를 철저히 하겠다고 밝혔다. 서울중앙지방검찰청 디지털성범죄 특별수사...
"성범죄 잡겠다"…입법·사법·행정부 일제히 움직인다 2020-05-06 08:49:10
박사방'의 운영자 조주빈의 신상이 공개됐다. 신상정보 공개위원회를 통해 성범죄로 신상이 공개된 첫 사례다. 이후 조주빈의 공범인 '부따' 강훈, '이기야' 이원호의 신상도 차례로 공개됐다. 이원호는 현역 육군 일병인데 군이 피의자의 신상을 공개한 것도 이번이 처음이다. '성범죄 솜방망이...
조주빈 자금책 '부따' 강훈 오늘 구속기소…범죄단체 혐의 일단 제외 2020-05-06 08:13:44
검찰이 텔레그램 '박사방' 운영자인 조주빈(24·구속기소)과 공범인 '부따' 강훈(18·사진)을 6일 재판에 넘긴다. 범죄단체조직 혐의 부분은 추가 수사가 필요하다고 판단해 이번에는 제외할 방침이다. 서울중앙지검 디지털 성범죄 특별수사 태스크포스는 이날 청소년성보호법상 음란물 제작·배포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