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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사방' 조주빈 측 "징역 40년 너무 무거워…살펴달라" 호소 2021-01-26 15:18:11
'박사방'을 운영해 1심에서 징역 40년을 선고받은 '박사방' 운영자 조주빈(25) 측이 "형량이 너무 무겁다. 다시 살펴달라"고 호소했다. 조씨 측 변호인은 26일 서울고법 형사9부(한규현 권순열 송민경 부장판사) 심리로 열린 첫 공판에서 "징역 40년형은 살인이나 다른 강력범죄와 비교해 형량이 지나치게...
'박사방' 2인자 '부따' 강훈, 징역 15년 판결 불복 항소 제기 2021-01-22 15:32:01
'박사방'의 운영자 조주빈(25)의 공범이자, 일명 '부따' 강훈(20)이 징역 15년을 선고한 1심 판결에 불복해 항소했다. 22일 법조계에 따르면 강훈은 전날 자신에게 징역 15년을 선고한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31부(조성필 부장판사)의 판결에 불복해 이날 법원에 항소장을 제출했다. 박사방 '2인자'로 알려진 훈은는 2019년...
박사방 2인자로 불린 '부따' 강훈, 징역 15년 선고 이유는 2021-01-21 10:55:52
박사방' 운영자 조주빈과 공모해 여성들을 협박하고 성착취물을 제작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부따' 강훈이 1심에서 징역 15년을 선고받았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31부(부장판사 조성필)는 21일 아동·청소년 성보호에 관한 법률 (음란물제작배포) 등 11개의 혐의를 받는 강훈에게 징역 15년을 선고하고...
[속보] 조주빈 공범 '부따' 강훈 1심서 징역 15년 선고 2021-01-21 10:35:55
조성필)는 21일 아동·청소년의성보호에관한법률위반(음란물제작·배포등) 등 혐의로 기소된 '부따' 강훈에게 징역 15년을 선고했다. 강씨는 텔레그램 '박사방'에서 조주빈과 공모해 아동·청소년 및 성인들을 협박해 성착취 영상물을 제작·판매·배포한 혐의로 재판을 받아왔다. 김명일 한경닷컴 기자...
박사방 공범 '이기야' 이원호…군사법원서 징역 12년 선고 2021-01-20 20:07:53
활동했고, 성착취물을 유포하는 박사방 운영자 조주빈과 공모해 음란물을 배포한 것으로 알려졌다. 또 텔레그램에서 조주빈이 운영하는 유료 박사방 가입을 권유하고 음란물을 배포·판매한 것으로 조사됐다. 아울러 아동 및 청소년 음란물 4911개를 자신의 휴대전화와 컴퓨터 하드디스크에 저장하는가 하면, 카카오톡 등...
검찰, '징역 40년' 조주빈에 징역 15년 추가 구형…"범행 방대" 2021-01-20 15:40:01
텔레그램 '박사방'에서 성 착취물을 유포해 징역 40년을 선고받은 조주빈(25)이 추가 기소 사건에서 징역 15년을 구형받았다. 검찰은 20일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30부(이현우 부장판사) 심리로 열린 조씨의 결심 공판에서 유사 강간·범죄수익 은닉 등 혐의에 징역 15년을 구형했다. 15년 간 위치추적...
박사방 '부따' 강훈, "신상공개 취소해달라" 소송 패소 2021-01-15 19:44:34
박사방' 운영자 조주빈(25)씨의 공범 일명 '부따' 강훈(19)이 신상공개 처분을 취소해달라는 소송을 제기했으나 패소했다. 서울행정법원 행정11부(박형순 부장판사)는 15일 강훈 측이 "피의자 신상공개 처분을 취소해달라"며 서울경찰청장을 상대로 제기한 소송에서 원고 패소 판결을 내렸다. 서울경찰청은...
헌정 사상 첫 검찰총장 징계…정치권 뒤흔든 펀드 수사 2020-12-20 18:15:42
T (Telegram=‘n번방’ 디지털 성범죄)조주빈 일당의 ‘텔레그램 n번방 사건’을 계기로 소셜미디어 등을 이용해 성착취 영상물을 만들고 유포하는 디지털 성범죄의 위험성이 세상에 알려졌다. 지난 8일 대법원 양형위원회는 아동·청소년을 대상으로 한 성착취물을 제작하면 최대 29년3개월까지 징역형에 처할 수 있는 새...
조두순이 입은 패딩 `왜 하필`…블레임룩에 당혹 2020-12-12 19:38:19
가방과 신발이 화제가 됐고, 그의 딸 정유라 씨가 덴마크에서 경찰에 체포될 당시 입은 고가의 패딩이 주목 받기도 했다. 최근에는 텔레그램 메신저에서 `박사방`을 개설, 여성들을 협박하고 성착취물을 제작·유포한 조주빈이 검찰에 송치되기 전 포토라인에 서며 한 스포츠 의류브랜드 맨투맨을 입어 사측을 당혹케 했다....
檢, 조주빈 공범 '부따' 강훈 징역 30년 구형…"박사방 2인자 자랑스러워해" 2020-12-08 15:24:55
해달라고 요청했다. 검찰은 "피고인은 조주빈을 도와 거대한 성착취물을 만들고 그 과정에서 성폭력범죄를 저지르는 것을 도왔다"며 "텔레그램에서 다수의 구성원들을 끌어들이고 아무 죄의식 없이 박사방에 피해자들의 성착취물을 유포했다"고 지적했다. 이어 "그럼에도 피고인은 박사방 2인자인 것을 자랑스러워하며 친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