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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통위 "코로나19 가짜뉴스 적극 대응…팩트체크넷 활성화" 2021-01-18 18:08:42
대응체계를 가동해 가짜뉴스를 신속하게 삭제, 차단하기로 했다. 방심위는 중수본, 질병관리청 등의 요청이 있으면 가짜뉴스에 대한 심의와 삭제, 차단 절차를 최대한 신속하게 진행할 방침이다. 지난해 11월 주요 언론사와 시민 참여로 시작한 '팩트체크넷'(www.factchecker.or.kr)에서는 코로나19 관련 검증된...
작년 코로나19 관련 정보 200건 시정요구…3월 101건 집중 2021-01-10 12:00:06
등으로 안정세를 보인다. 방심위는 "2018년 1월 제4기 위원회 출범 이후 사회 혼란 야기 정보와 관련된 심의규정을 적용해 시정요구를 결정한 것은 코로나19 관련 정보가 처음"이라며 "국민의 건강을 위협하는 정보는 적극적으로 심의할 필요성이 있다고 판단했다"고 밝혔다. 방심위는 최근 일부 커뮤니티와 SNS 등에서...
방송서 여론조사 인용 보도시 조사대상·방법 고지 안 해도 돼 2020-12-21 18:13:07
필수고지항목이 있었다. 방심위는 방송심의에 관한 규정 개정을 통해 방송에서의 인권보호 관련 규정을 강화했다. 개정 규정에서는 어린이·청소년 출연자 보호 강화, 어린이 학대사건 피해자 보호 강화, 공익신고자 보호 강화, 정신질환자 인권보호 등 내용을 담았다. 코로나19 등 감염병이 재난방송에 포함된다는 사실을...
'3일전 상황, 당일 기사처럼 방송'…대전MBC-AM 관계자 징계 2020-12-07 17:01:18
3일 전인 9월 12일에 같은 프로그램을 통해 방송된 내용을 동일하게 보도했다. 코로나19 확진자 현황 역시 3일 전 기준으로 방송됐다. 방심위는 "국가 재난 상황에서 기본적인 점검도 없이 사흘이나 지난 뉴스를 보도해 혼란을 야기하고, 심지어 위원회의 지적 이후에서야 사과방송을 하는 등 내부 검증 시스템 미비로 인한...
[단독] 코로나 위기인데…호텔서 만찬 행사까지 연 방심위 2020-11-26 17:03:38
방송통신심의위원회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로 인해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로 격상된 상황에서 만찬까지 진행되는 컨퍼런스를 개최해 논란이 일고 있다. 국민 세금으로 운영되는 정부 조직이 고급 호텔에서 컨퍼런스를 열면서 기념촬영에 만찬까지 하는 등 정부 방역 수칙을 어긴게 아니냐는 지적이 나오고...
"코로나19관련 가장 빈번하고 많은 허위조작정보는 의학정보" 2020-11-25 15:26:13
"코로나19관련 가장 빈번하고 많은 허위조작정보는 의학정보" 허위조작정보 유통경로는 온라인 커뮤니티 또는 포털, 소셜미디어(SNS) 등 順 방심위, 코로나19 허위조작정보 관련 국제콘퍼런스 개최 (서울=연합뉴스) 채새롬 기자 = 방송통신심의위원회는 26일 서울 웨스틴조선호텔에서 '코로나19 관련 허위조작정보의...
방심위 "코로나19 공식발표 위장한 '지라시', 믿지 마세요" 2020-11-20 16:21:46
불안감과 공포심을 조장하고 있다"며 "정확한 정보를 위해서는 코로나19 관련 공식 홈페이지와 언론보도를 확인해달라"고 당부했다. 최근 인터넷 커뮤니티와 SNS 등에서는 공식 발표 형식으로 '코로나19 현황(18일 23시 기준) 국내 확진자 852명'이라는 지라시가 퍼진 바 있다. 방심위는 "코로나19 관련 가짜 정...
'병장회의서 추미애 아들 휴가 불허' 보도한 채널A 행정지도 2020-11-18 18:29:11
회의에서 반려됐다는 내용을 보도했다. 방심위는 "이 보도는 카투사 내 선임병장 회의의 성격과 특정인에 대한 휴가반려 결정 여부 등에 대해 시청자가 오인할 수 있는 내용을 방송했다"며 "방송심의에 관한 규정 제14조(객관성)을 위반했다고 판단해 권고를 의결했다"고 설명했다. 방심위는 추 장관 부부가 아들의 휴가...
연예인 이어 일반인도 노린다…'악플민국'의 민낯, 사이버 명예훼손 5년새 2배 급증 2020-11-16 09:00:32
시달리기도 했다. 악성 댓글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게시글 양이 급증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잦게 나타난다. 고(故) 박원순 서울시장의 성폭력 피해자도 친문(親文) 커뮤니티 ‘클리앙’ 등에 올라온 2차 가해성 댓글에 시달리다 악플러들을 고소했다. 경찰은 이와 관련해 17명을 입건했다. 지난달에는...
연예인 이어 일반인도 노린다…'악플민국'의 민낯 2020-11-08 17:09:54
시달리기도 했다. 악성 댓글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게시글 양이 급증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잦게 나타난다. 고(故) 박원순 서울시장의 성폭력 피해자도 친문(親文) 커뮤니티 ‘클리앙’ 등에 올라온 2차 가해성 댓글에 시달리다 악플러들을 고소했다. 경찰은 이와 관련해 17명을 입건했다. 지난달에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