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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수단체 집회는 원천봉쇄, 백기완 영결식엔 '차량통제' [종합] 2021-02-19 15:33:33
박원순 시장 분향소 설치 당시 코로나 일일 확진자 수가 전국 35명, 서울 8명이었던 것과 달리, 오늘(0시 기준 신규) 확진자 수는 전국 561명, 서울 180명에 이르고 소상공인 생업도 제한되는 등 매우 엄중한 상황"이라고 강조했다. 백기완 장례위원회는 서울시의 허가를 받지 않고 지난 18일 정오부터 서울시청 앞 광장에...
우상호 "박원순은 내 롤모델"…野 "금단의 선 넘었다" 2021-02-15 14:54:57
논평을 내고 "더불어민주당 우상호 예비후보의 박원순 '롤모델' 발언을 보고 눈을 의심하지 않을 수 없다"며 "아무리 당내 극성 지지층에게 어필하고 싶어도 정상인이라면 넘을 수 없는 금단의 선을 넘었다"고 했다. 그는 "우선 우상호 후보의 발언은 성폭력 피해자에 대한 2차 가해"라며 "집권여당의 서울시장...
"피해자를 '박원순 살인'으로 고발하겠다니…1000명이나 동참" 2021-02-08 14:33:46
고(故) 박원순 전 서울시장의 성폭력 의혹을 폭로한 전 비서 A씨 법률대리인이 박원순 전 시장의 성폭력 의혹을 부인하는 지지자들을 비판했다. A씨 측 김재련 변호사(법무법인 온세상)는 8일 자신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를 통해 "이성에 기반하지 않은 믿음은 곧 폭력"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김재련 변호사는...
윤석열 응원 화환에 '나이트 개업했냐'던 진혜원 "조민 응원해" 2021-02-05 00:01:13
고 박원순 전 서울시장의 극단적 선택 이후 그와 팔짱 낀 사진을 올리면서 "권력형 성범죄 자수한다. 페미니스트인 제가 추행했다고 말했으니 추행"이라고 적어 성범죄 피해자를 조롱했다는 비판을 받은 바 있다. 진 검사는 지난해 10월 서울 서초동 대검찰청 앞길에 윤석열 검찰총장을 응원하는 화환이 놓인 것을 두고...
주호영 "文정권, 국민 촛불 빼앗아 자신들 앞길만 밝혔다" [종합] 2021-02-03 10:50:45
현재의 부동산 대란은 서울의 경우 故 박원순 서울시장 시절 재건축·재개발을 철저히 막아 신규 주택의 수급 불균형을 초래했기 때문입니다. 지난 10년간 400여 곳의 정비사업이 폐지되고 약 25만 호에 달하는 주택이 공급되지 못했습니다. 그래서 우리 국민의힘은 계속 공급 확대를 주장했지만 정부여당은 우리 말을...
[전문] 주호영 "文보유국? 우리는 '위대한 국민 보유국'" 2021-02-03 10:00:04
현재의 부동산 대란은 서울의 경우 故 박원순 서울시장 시절 재건축·재개발을 철저히 막아 신규 주택의 수급 불균형을 초래했기 때문입니다. 지난 10년간 400여 곳의 정비사업이 폐지되고 약 25만 호에 달하는 주택이 공급되지 못했습니다. 그래서 우리 국민의힘은 계속 공급 확대를 주장했지만 정부여당은 우리 말을...
최강욱, 최후진술 공개하자…진혜원 "심금 울려·존경하고 응원" 2021-01-27 14:08:33
검사는 지난해 박원순 전 서울시장 사망 당시 그와 팔짱을 끼고 찍은 사진을 올리며 "제가 추행했다고 하니 추행이다. 권력형 성범죄다"라고 적어 피해자에 대한 2차가해 행위가 아니냐며 비난받은 바 있다. 최 대표는 법무법인 청맥 변호사로 일하던 2017년 10월 실제 인턴으로 일하지 않은 조 전 장관의 아들에게 허위로...
판례 모르면서…"고소거리 안된다"는 경찰들 2021-01-26 17:22:04
“문제가 없다”고 덮은 사건이 검찰, 법원으로 넘어가면서 실체가 드러나는 일이 거듭되면서다. 박원순 전 서울시장 성추행 사건, 양부모 학대로 숨진 16개월 여아 ‘정인이 사건’, 이용구 법무부 차관 음주 폭행 사건 등 굵직한 수사에서 경찰은 번번이 ‘부실 수사’ 논란에 휩싸였다. 고소·고발장 접수 반려 사례...
나경원 "박영선, '박원순 성폭력' 애써 외면하고 있다" 2021-01-26 13:23:27
법원에 이어 인권위도 고(故) 박원순 전 서울시장의 성추행?성희롱의 사실관계를 확실히 인정했다"며 "피해자는 여전히 절규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그는 또 "무엇보다도 이번 보선의 원인을 제공한 전임 시장이 같은 민주당 소속"이라며 "혈세만 800억원이 넘게 든다. 민주당 후보로 나서는 것만으로도 몰염치한 것"이라고...
인권위가 성희롱 인정했는데...끝없는 친문 세력의 '박원순 감싸기' 2021-01-26 11:07:29
박원순 시장에게 피해주장자 말만으로 일방적으로 성희롱이라는 판단을 내린 인권위는 경찰과 법 위의 판단을 하는 초법적인 단체인가?”라며 “인권위원장은 책임을 지고 사퇴하기 바란다”고 적었다. 이 게시글은 청원 요건에 위배된다는 이유로 비공개 처리됐다. 앞서 박 전 시장의 성추행을 인정하는 사법부 판단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