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이종엽 협회장 "英·美식 배심제 도입…국민 참여 넓히는 게 사법개혁" 2021-01-28 17:46:47
협회장은 “대륙법 체계를 따르는 현행 법제에 영미법에 근간을 둔 로스쿨 제도가 들어서면서 법조 시스템 전반에 ‘지각변동’이 일어나고 있다”며 “이 같은 분위기에 따라 배심제를 확대 도입하는 게 현행 흐름에 맞을 것”이라고 했다. 검찰개혁,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 이슈와 관련해서도 입을 열었다. 그는 “국민을...
[서울변회장 후보자 인터뷰] 윤성철 "회원들과 진정 소통하는 협회 만들 것" 2021-01-21 09:41:30
새 수장을 뽑는 선거를 치룬다. 제 96대 서울변호사회장 선거에는 기호 순으로 박종우(사법연수원 33기), 김정욱(변호사시험 2회), 윤성철(사법연수원 30기) 변호사가 입후보했다. 후보자 선거운동은 24일까지며, 22일 서울 내 9곳에선 조기투표가 진행될 예정이다. 각축전이 예상되는 가운데 한국경제신문이 각 후보자들을...
[서울변회장 후보자 인터뷰] 김정욱 "걸어온 길 보면, 내가 직역수호 적임자" 2021-01-20 06:50:09
새 수장을 뽑는 선거를 치룬다. 제 96대 서울변호사회장 선거에는 기호 순으로 박종우(사법연수원 33기), 김정욱(변호사시험 2회), 윤성철(사법연수원 30기) 변호사가 입후보했다. 후보자 선거운동은 24일까지며, 22일 서울 내 9곳에선 조기투표가 진행될 예정이다. 각축전이 예상되는 가운데 한국경제신문이 각 후보자들을...
변협회장 선거 1주일 앞…"청년변호사 표심이 복병" 2021-01-17 16:49:04
수 역대 최다이번 선거엔 2013년 직선제 도입 이후 가장 많은 후보자가 출마했다. 2년 전 제50대 회장 선거에서 이찬희 후보가 단독 출마해 당선된 것과 사뭇 다른 양상이다. 법조계 안팎에서는 대한변협 위상이 과거에 비해 높아진 것을 이번 선거의 과열 경쟁 이유로 꼽고 있다. 일례로 대한변협 회장은 새로 출범한...
[협회장 후보자에게 듣는다] 박종흔 "수호 넘어 '직역창출'하는 변협 만들 것" 2021-01-16 06:00:01
기울이고 있습니다.” ▶대한변협 자체에는 어떤 변화가 필요하다고 보시나요.“집행부가 바뀌어도 회원을 위한 제도들은 그대로 유지돼야 하고, 회원들을 위해 반드시 필요한 제도들은 시대적 흐름에 맞게 정비 또는 신설돼야 합니다. 협회장 후보자들은 선거 시 5000만 원의 기탁금을 납부하고 반환받지 않는데, 후보의...
[협회장 후보자에게 듣는다] 이종엽 "즉각 행동해 변호사업계 변화 이끌 것" 2021-01-15 06:00:07
‘행동력’을 꼽는다. 인천지방변호사회 회장 및 대한변협 총회 부회장 활동 경력을 통해 일선 개업변호사들의 요구와 바람을 직접 들어왔다는 장점을 내세웠다. 이 후보자는 “‘직역 수호’ 및 협회 재정의 효율적 운영 등을 당장 실천하겠다”며 “대한변협의 위상을 다시 높이겠다고” 강조했다. ▶선거에 출마하게 된 ...
[협회장 후보자에게 듣는다] 황용환 "사회정의 위해 행동하는 변협 만들겠다" 2021-01-14 06:00:02
협회장 선거가 오는 25일 치러진다. 사상 최다인 5명의 후보자가 출마한 만큼 1,2위 후보가 결선투표를 진행할 가능성도 크다. 결선투표일은 오는 27일이다. 치열한 각축전이 예상되는 가운데 한국경제신문이 각 후보자들을 만나 이야기를 들어봤다. 인터뷰 순서는 후보자 기호 순서를 고려했다. 황용환 후보자(사법연수원...
최다 후보 출마한 대한변협회장 선거전 집단신고·맞고발 이어져 2021-01-12 20:46:38
대한변호사협회장 선거에 사상 최다인 5명의 후보자가 출마하면서 치열한 각축전이 벌어지고 있다. 지난 11일엔 후보들간 집단신고와 맞고발 사태가 벌어졌다. 12일 법조계에 따르면 전날 이종린, 황용환, 박종흔 후보자는 공동명의로 조현욱 후보자에 대한 집단 신고서를 대한변협 선거관리위원회에 제출했다. 이들 후보는...
[협회장 후보자에게 듣는다] 조현욱 "직역수호 통해 행동하는 변협 만들겠다" 2021-01-12 06:00:04
2018년 한국여성변호사회 회장으로 취임해 여성변호사들의 권익 개선을 위해 여러 활동을 한 경험도 있습니다. 대한변협 부회장을 역임하면서 현장의 목소리를 들었고, 일선 현장에서의 경험을 이젠 실질적인 정책으로 풀어내고 싶습니다.” ▶유사직역과의 갈등에 해결 방안은 무엇인가요?“직역수호 업무만 전담하는 상근...
[협회장 후보자에게 듣는다] 이종린 "젊은 변호사들의 아버지 같은 선배될 것" 2021-01-11 12:03:28
있습니까?“미래 세대를 위해 선거문화도 바꿔 나갈 겁니다. 우리는 변호사지 정치인이 아닙니다. 그런데 지금 대한변협 선거는 어떻게 보면 국회의원 선거보다 더 합니다. 선거캠프 차리고 사람들 영입해서 전략팀, 의전팀, 홍보팀 만드는데 그 사람들이 그대로 대한변협 집행부가 됩니다. 폐쇄적인 집행부가 되는 것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