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軍 철책 뚫렸다…'귀순 추정' 北 남성 10시간만에 붙잡혀 [종합] 2020-11-04 14:00:07
알려졌다. 북한군 특이 동향은 없어합동참모본부는 이날 "우리 군은 강원도 동부지역 전방에서 감시장비에 포착된 미상인원 1명을 추적해 오늘 9시50분께 안전하게 신병을 확보했다"며 "미상인원은 북한 남성으로 남하 과정 및 귀순 여부 등 세부사항에 대해서는 관계기관 공조하에 조사가 이루어질 예정"이라고 밝혔다....
[속보] 군 "신원미상 북한 남성 1명 신병 확보"…귀순 추정 2020-11-04 10:50:26
이루어질 예정"이라고 말했다. 아울러 현재까지 북한군의 특이 동향은 없다고 덧붙였다. 해당 지역에서는 전날 오후 7∼8시께 신원을 알 수 없는 1명이 철책에 접근한 상황이 포착됐다. 군은 해당 부대에 대침투경계령인 `진돗개`를 `하나`로 격상하고 수색작전을 벌였다. 이날 신병 확보는 상황 발생 10여시간 만에 이뤄...
국방부 "월북 증거 공개불가" vs 유족 "그냥 믿으라는 거냐" 2020-11-04 09:25:21
북한군에 피살된 공무원 A씨 유족들이 낸 정보공개청구에 대해 국방부가 '공개 불가' 입장을 밝혔다. 국방부 측 관계자는 지난 3일 A씨의 형 이래진씨를 직접 만나 "요청한 정보는 군사기밀보호법상 비밀로 지정되어 정보공개가 제한된다"는 이유로 정보공개 요청을 거절했다. 앞서 유족 측은 A씨가 자진 월북을...
국방부, 피살 공무원 유족 정보공개 청구 거절…"군사기밀" 2020-11-03 18:41:50
국방부는 서해상에서 북한군에 피살된 공무원 A씨의 유족이 요청한 정보공개가 불가하다는 입장을 밝혔다. 국방부는 3일 국방부 민원실에서 A씨의 형 이래진(55)씨 등 유족을 만나 "유가족 측이 요청한 정보는 `공공기관의 정보공개에 관한 법률`에 따라 정보공개법 적용 대상이 아니며, 군사기밀보호법상 비밀로 지정돼...
국방부 "피살 공무원 유족이 요청한 정보, 군 비밀이라 공개 불가" 2020-11-03 17:58:32
국방부는 지난 9월22일 서해상에서 북한군에 사살된 해양수산부 소속 공무원 이모씨의 유족이 요청한 정보공개가 불가하다는 뜻을 유족측에 전달했다고 3일 밝혔다. 국방부는 이날 출입기자들에게 보낸 메시지에서 "유가족이 요청한 정보는 '공공기관의 정보공개에 관한 법률'에 따라 정보공개법이 적용되는 대상이...
국방부 "피살 공무원 유족이 요청한 정보, 공개 못한다" 2020-11-03 17:44:15
3일 서해상에서 북한군에 사살된 공무원 A씨의 유족이 요청한 정보공개가 불가하다는 입장을 유족 측에 전달했다. 국방부는 이날 기자들에게 보낸 문자메시지에서 "유가족 측이 요청한 정보는 '공공기관의 정보공개에 관한 법률'에 따라 정보공개법이 적용되는 대상이 아니며, 군사기밀보호법상 비밀로 지정돼...
국정원 "김여정, 北국정 전반 관여" 2020-11-03 17:01:49
열린 정보위 국감에서 국방정보본부는 북한군이 해수부 공무원 시신을 훼손한 정황이 여러 개라고 국회에 보고했다. 이와 관련, 국방부는 이날 “북한군의 시신 훼손 정황 답변과 관련해서 무슨 새로운 어떤 정황이 있는 것이 아니라 기존 입장과 동일 선상에서 이뤄진 것”이라고 말했다. 송영찬 기자 0full@hankyung.com
軍 "북한 피살 공무원 시신 태운 정황 많다"[종합] 2020-11-02 19:51:25
우리 군이 북한의 서해상 공무원 피살 사건과 관련, 북한군이 희생자의 시신을 태운 정황이 많다고 보고 했다. 국방정보본부는 2일 국회 정보위 국감에서 하태경 국민의힘 의원으로부터 '시신 소각 정황이 40여 분간 불꽃이 보였다는 것밖에 없느냐'는 질문에 대해 "그 외에도 여러 개 근거가 있다"고 답했다. 이는...
라희봉 경감 '11월 호국인물' 2020-11-02 17:29:04
인천상륙작전으로 퇴로가 차단된 북한군 패잔병과 지방 잔류 공비들이 지리산 등지에 숨어들어 후방지역을 위협했다. 정부는 군·경 합동 공비토벌작전을 벌였고, 1951년 1월 순창경찰서 쌍치지서장으로 부임한 라 경감(당시 경위)이 소속된 전북 경찰도 투입됐다. 라 경감은 그해 7월 의용경찰대원 45명을 이끌고 북한군...
“가면 벗었다” ‘써치’ 유성주, DMZ 영웅→DMZ 빌런 2020-11-02 11:20:02
북한군을 도발해 사건을 일으킨 장본인이자 현재 비무장지대에 발생하고 있는 미스터리의 시발점으로 드러나며 충격을 안겼던 바. 더욱이 지난 방송에서 특임 작전의 진짜 목적이 97년 분실된 군사 물품인 ‘당시 상황이 녹화된 캠코더’를 찾는 것으로 밝혀지며 이혁의 행보에 더욱 귀추가 주목됐다. 이날 방송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