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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형 공공배달 앱' 이달부터 시범운영 2021-03-31 17:27:27
앱은 공정배달을 지향하는 ‘위메프오’를 기반으로 한다. 다른 민간 배달 앱과 달리 가맹점으로부터 가입비와 광고료를 받지 않는다. 중개수수료는 2%다. 이 중 1%는 소비자 페이백으로 적립한다. 소비자는 최대 10% 할인 구매 가능한 광주상생카드로 결제할 수 있다. 오는 7월에는 앱 운영을 본격화한다. 시범운영 기간에...
[사설] '공공' 간판 내건 사업이 실패할 수밖에 없는 이유 2021-03-01 18:23:43
되지 않고 고객센터 대응도 부실해 불편한 점이 한두 가지가 아니라는 게 사용자들의 반응이다. 이는 지방자치단체들이 앞다퉈 공공배달앱을 출시할 때부터 예견된 일이다. 지난해 초 배달의민족이 수수료를 올리려다 여론의 뭇매를 맞자 여러 지자체들이 공공배달앱을 보급하겠다고 나섰다. 이재명 경기지사는 “민간배달...
[파워인터뷰] 이재현 인천서구청장 "역동적 성장 거듭" 2021-01-15 17:52:14
공공배달앱인 ‘배달서구’가 주문금액 100억 원을 기록하며 ‘전국 최초’라는 기록을 하나 더했어요. 온라인몰인 냠냠서구몰, 온리서구몰도 비대면 소비문화 확산과 맞물려 계속 상승세를 타고 있습니다.서구민 중에 지역화폐 발급 가능 인구가 46만 명 정도 되는데요, 서로e음 가입자가 39만 명을 넘어서면서 거의 10명...
경기도 공공배달앱 '배달특급', 출시 20여일만에 가입회원 10만명 돌파 2020-12-28 12:07:20
가맹점 모두가 불편을 겪었지만, 배달특급은 안정적인 서버 운영과 모니터링을 통해 가맹점주의 주문 처리와 소비자의 배달 주문이 모두 원활한 모습을 보였다. 이석훈 경기도주식회사 대표이사는 “코로나19 여파로 많은 소비자들이 외식보다는 ‘배달특급’을 통해 안전한 연휴를 보내신 것 같아 감사하다”며 “이번...
배달앱 이용자 10명 중 8명 "필요 이상 주문했다" 2020-11-11 16:34:46
불편을 겪은 응답자는 53.6%였다. 이들 중 70.1%는 배달 지연으로 불편을 겪었다고 답했다. 배달앱 이용 때 후기와 별점을 확인하는 응답자는 93.0%였다. 그러나 이들 중 후기를 신뢰한다는 응답자는 68.6%에 그쳤다. 리뷰, 평점이 소비자가 선택을 하는데 중요한 지표가 되다보니 점주들은 `리뷰이벤트`를 통해 점수를 올...
배달앱 이용자 82% "최소 주문금액 맞추려 필요 이상 주문" 2020-11-11 15:09:10
공지가 이뤄져야 한다고 지적했다. 배달앱 이용 중 불편을 겪은 응답자는 53.6%였다. 이들 중 70.1%는 배달 지연으로 불편을 겪었다고 답했다. 배달앱 이용 때 후기와 별점을 확인하는 응답자는 93.0%였다. 그러나 이들 중 후기를 신뢰한다는 응답자는 68.6%에 그쳤다. 조사대상 중 75.8%는 지방자치단체들이 추진하는 공공...
11일부터 신청, 전국민 긴급재난지원금 Yes or No? 2020-05-10 17:42:38
노래방, 오락실, 보험·공공요금 납부도 안 된다. 예외적으로 허용된 틈새 사용 방법은 있다. 신용·체크카드로 하나로마트 사용이 가능하다. 통신사 개별 매장에 직접 가면 휴대폰 구입뿐 아니라 요금 납부도 할 수 있다. 배달의민족 등 배달앱으로 음식을 시킨 뒤 현장에서 결제할 수도 있다. 신용·체크카드로 받을 경우...
11일 신청 시작하는 전국민 긴급재난지원금 A to Z 2020-05-10 16:53:01
노래방, 오락실, 보험, 공공요금 납부도 안된다. 예외적으로 허용된 틈새 사용방법은 있다. 신용·체크카드로 하나로마트 사용이 가능하다. 통신사 개별매장에 직접 가면 휴대폰 구입 뿐 아니라 요금 납부도 가능하다. 배달의 민족 등 배달앱으로 음식을 시킨뒤 현장에서 결제하는 것도 할 수 있다. 신용·체크카드로...
사장님도 라이더도 폭발…불매 불붙는 '배신의민족' [이슈+] 2020-04-08 15:11:48
삥을 뜯는 독과점 악덕기업"이라며 "배달료를 주더라도 그냥 동네 퀵아저씨한테 주겠다. 빨리 공공앱이 만들어졌으면 한다"고 강조했다. 자영업자들도 전화 주문 고객에게 서비스를 주는 방식으로 활성화해야 한다는 주장도 나온다. 30대 김정현 씨는 "장사하시는 분들도 전화로 주문하면 바쁘더라도...
군산 공공앱 `배달의 명수` 가입자 폭증…하루 만에 7,929명 2020-04-07 18:42:39
수수료 부담이 큰 배달의민족 등 민간 배달 앱 대신 공공 앱으로 눈길을 돌리기 때문으로 군산시는 분석했다. 배달의명수의 인기를 증명하듯 최근 군산시의 관련 앱 접속 지연 사례도 발생하고 있다. 군산시 관계자는 "광고료와 수수료를 절감한 배달의명수에 관심과 사랑을 보여주신 모든 분께 감사드린다"면서 "사업주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