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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그룹 컨트롤타워 해체 4년…옥중 총수에 여전히 비상 상황 2021-02-28 07:00:01
지난해 5월 대국민 사과 회견을 기점으로 '뉴삼성'으로의 변화에 본격적으로 속도를 내고자 했지만 국정농단 사건으로 결국 다시 수감됐고, 관련한 경영권 승계 의혹 사건은 진행 중이다. 물론 노조 활동 허용, 준법 경영 강화 등 성과가 있었다. 하지만 지배구조 개선이나 새로운 대형 투자 등 핵심 과제는 총수...
'출범 1주년' 삼성 준법위 "국정농단 사건 재발 방지할 것" 2021-02-16 16:07:55
재발 방지를 위해 관계사와 함께 구체적인 방안을 마련해 나가기로 했다"고 말했다. 이번 정례회의는 출범 1주년 이후 열린 첫 번째 회의다. 또 빠른 시일 안에 삼성그룹의 컨트롤타워 역할을 해왔던 '사업지원 태스크포스(TF)'와의 소통 창구를 마련키로 했다. 준법위 관계자는 "사업지원TF의 준법리스크에 대한...
삼성 준법위 "사업지원TF, 준법리스크 대응 방안 마련 필요" 2021-02-16 16:05:48
삼성 준법위 "사업지원TF, 준법리스크 대응 방안 마련 필요" 조만간 사업지원TF 만날듯…'최고경영진 준법리스크' 외부용역 조속히 추진 (서울=연합뉴스) 김철선 기자 = 삼성 준법감시위원회는 삼성전자[005930] 계열 컨트롤타워 역할을 하는 사업지원 태스크포스(TF)의 준법리스크에 대한 대응 방안을 마련할...
출범 1주년 삼성 준법위, `사업지원TF` 개편 나선다 2021-02-16 15:49:05
맞아 별도의 메세지는 내놓지 않았다. 삼성 준법감시위원회는 오늘(16일) 정기회의를 열고 이재용 부회장과 삼성 임원들에 대한 법원 판결 확정을 계기로, 앞으로 이러한 사건의 재발 방지를 위해 관계사와 함께 구체적인 방안을 마련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준법위는 사업지원 TF의 준법리스크에 대한 구체적인 대응방안...
'주주만 215만명' 삼성전자, 내달 17일 주총…첫 온라인 중계 2021-02-16 11:04:58
앞서 삼성그룹의 외부 준법감시기구인 삼성 준법감시위원회는 주주 친화 경영 강화와 최근 코로나19 상황 등을 고려해 주총을 온라인으로 병행할 것을 권고했고, 삼성전자는 이를 받아들여 올해부터 도입키로 한 것이다. 예탁결제원에 따르면 삼성전자의 주주수는 지난해 말일 기준 총 215만4081명으로, 역대 최대다. 이들...
214만 동학개미들이 지켜본다…삼성전자 주주총회 온라인으로 2021-02-12 10:08:02
삼성전자의 주주총회가 온라인으로 생중계될 전망이다. 12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다음달 중순께 열리는 정기 주주총회를 온라인으로 병행 개최하기로 하고 온라인 생중계를 위한 사전 준비작업을 진행하고 있다. 앞서 삼성 준법감시위원회는 주주 친화 경영 강화와 최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주주 215만명' 삼성전자 주총…'광화문' 아닌 온라인으로 한다 2021-02-12 06:01:01
내달 정기 주주총회가 열린다. '올해 삼성전자 주총은 광화문광장에서 해야 한다'는 우스갯소리가 나올 정도로 소액주주 수가 급증했는데, 회사측은 올해 처음 주주총회를 온라인으로 중계할 방침이다. 12일 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내달 중순께 열리는 제52기 삼성전자 정기 주주총회를 온라인 병행 개최하기로...
삼성 재판 이후…'셀프 감시' 나선 기업들 2021-01-28 17:26:25
쉽게 말해 ‘자체적으로 실시하는 준법 감시 시스템’이다. 기업이 스스로 자신들의 경영 행위에 위법한 사항이 없는지 ‘자가 검진’하겠다는 취지다. 최근 ESG(환경·사회·지배구조) 이슈와 함께 주목받고 있다. 삼성그룹은 재판부의 요청으로 지난해 2월 독립기구인 ‘삼성 준법감시위원회’를 설치해 운영 중이다....
삼성 재판 이후…'셀프 감시'에 힘쏟는 기업들 2021-01-28 17:16:13
있다. "삼성 준법감시위 실효성 미흡" … 법원이 쏘아올린 공28일 재계와 법조계에 따르면 국내 주요 기업들은 이 부회장의 파기환송심 선고 이후 컴플라이언스 보강에 관심을 두고 있다. 기업이 법률적 문제에 휘말렸을 때 보다 실질적으로 기능할 수 있는 시스템을 마련하는 데 눈을 돌리고 있다는 얘기다. 기업들이...
이재용 "흔들리지 말고 삼성 갈 길 가야"... 2021-01-26 17:19:00
준법위 활동을 계속 지원하겠다”는 뜻을 전했다. 이어 준법위원들에게 “앞으로도 계속 본연의 역할을 다해 주실 것”을 부탁했다. 준법위는 국정농단 사건 파기환송심 재판부가 삼성에 △과감한 혁신 △내부 준법감시제도 마련 △재벌체제 폐해 시정 등을 주문하며 출범한 조직이다. 당시 재판부는 준법위 활동을 평가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