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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경원 "文 정부선 집 있는 게 죄…집값 올려 서민까지 수탈" 2020-12-15 15:48:08
서울시장 후보로 거론되는 나경원 전 미래통합당(현 국민의힘) 의원이 "문재인 정부 들어 국민들한테 없던 죄가 생겼다"며 "집 있는 죄, 열심히 벌어서 저축한 죄다. 그렇게 억지로 만든 죄에 세금이라는 이름의 벌금을 부과한다"고 정부 조세정책을 비판했다. 나경원 전 의원은 15일 페이스북을 통해 "문재인 정부는...
[인사] 미래에셋그룹 ; 삼성중공업 ; 삼성물산 등 2020-12-09 17:59:11
김영환▷투자와연금센터 이상건▷자산배분부문장 이헌복▷Global X(Japan) 윤주영▷미래에셋자산운용(홍콩) 김병하▷법무실장 박종찬▷해외부동산부문장 신동철▷채권운용부문 크레딧전략본부장 이혁재▷ETF운용부문장 대행 김남기▷투자솔루션부문 투자솔루션2본부장 김영빈▷WM연금마케팅부문 연금마케팅2본부장...
서울시, 주택연금 가입자 '빈집' 임대 늘린다 2020-10-28 17:14:43
서울시가 주택연금 가입자가 사정상 비운 집을 청년, 신혼부부 등에게 주변 시세의 80% 수준에 빌려주는 임대 사업을 확대한다. 서울시는 한국주택금융공사(HF)·서울주택도시공사(SH)와 함께 주택연금 가입자의 빈집을 활용한 공적 임대주택 사업인 ‘세대이음 자산공유형 더드림주택’을 시작한다고 28일 밝혔다. 고령...
주호영 면전 비판에…눈 감은 김현미·미소 지은 추미애 [전문] 2020-09-08 14:57:03
서울시장 570억, 부산시장 267억, 선관위 추산)이 들게 생겼습니다. 대통령께서는 민주당 대표 시절 “재보궐선거 원인을 제공한 정당은 후보를 내지 말아야 한다”고 했습니다. 심지어 민주당은 당헌 제96조 2항에 “당 소속 선출직 공직자가 부정부패 사건 등 중대한 잘못으로 그 직위를 상실하여 재보궐 선거를 실시하게...
주호영 "文대통령 '먹튀'할 것 아니면 빚 갚을 계획 제시하라" [전문] 2020-09-08 14:00:04
서울시장 570억, 부산시장 267억, 선관위 추산)이 들게 생겼습니다. 대통령께서는 민주당 대표 시절 "재보궐선거 원인을 제공한 정당은 후보를 내지 말아야 한다"고 했습니다. 심지어 민주당은 당헌 제96조 2항에 "당 소속 선출직 공직자가 부정부패 사건 등 중대한 잘못으로 그 직위를 상실하여 재보궐 선거를 실시하게 된...
[사설] "재산세 일방 인하 문제 있다" 지자체들의 이유 있는 반발 2020-08-14 17:25:30
큰 반발을 사고 있다. 서울시구청장협의회는 그제 “재산세는 기본적으로 지방세이고 지방재정의 근간을 이루는 것으로 중앙 정부가 일방적으로 결정할 수 있는 것이 아니다”고 밝혔다. 최근 문재인 대통령, 정세균 총리에 이어 홍남기 경제부총리가 ‘중저가 1주택 소유자 재산세 감면’ 방침을 밝힌 데 대해 서울시...
30~40대 무주택자 '연리지홈' 1만7000가구 공급 2020-08-12 17:14:43
서울시와 SH공사(서울주택도시공사)가 ‘지분적립형 분양주택’ 1만7000가구를 2028년까지 공급한다. SH공사는 30~40대와 신혼부부의 내 집 마련을 돕기 위해 새롭게 개발한 ‘지분적립형 분양주택’을 포함해 20~30대를 위한 도전숙(청년창업지원주택), 50~60대를 위한 연금형 주택 등 세 개의 신규 주택 브랜드를 12일...
SH, 지분적립형 주택 `연리지홈` 1만7천호 공급 2020-08-12 15:10:27
자산평가액이 2억7700만원인 집주인이 30년 연금형을 선택할 경우, 공공임대주택 재정착을 위한 보증금과 월임대료를 선공제한 후 매달 66만~77만원을 수령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되며, 보증금을 매각가에서 공제하지 않고 별도 납부할 경우 77만~89만원을 수령하게 된다. 공사 측은 "자산 지분이 작거나 비례율이 낮아...
"열심히 일한 게 죄?" 맞벌이는 집 사지 말라는 부동산 대책 2020-08-06 14:14:02
주택 실수요자가 분양가의 40%만 내고 최장 30년간 지분을 나눠서 매입하는 ‘지분적립형 분양주택’이 대표적이다. 서울시는 지분적립형 분양주택에 입주할 수 있는 기준으로 '도시근로자 월평균 소득의 150% 이하' 기준을 내걸었다. 올해 기준 도시근로자 월평균 소득의 150%는 3인가구 기준 844만원인데, 대기업...
양승우 교수 "아파트 높게만 지을 수 없다" 2020-07-22 15:04:37
구성해 주택공급 방안을 고심하고 있는 가운데, 도심 고밀개발이 유력한 대안으로 떠오르고 있다. 양승우 서울시립대 도시공학과 교수로부터 현재 서울의 주택 용적률 수준은 어떠하고, 고밀개발은 어떻게 추진되어야 하는지 들어봤다.<기자> 당정에서 서울 역세권 일대 용적률을 높여서 10만호 이상 공급을 늘리는 방안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