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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팩트체크] 담뱃값 싸서 흡연율 높다?·올리면 덜 피운다? 2021-02-02 07:16:20
3개국에 불과했다. 서홍관 국립암센터 원장(한국금연운동협의회 회장)은 연합뉴스와 통화에서 "우리나라는 경제 규모에 비해 담뱃값이 지나치게 싼 편"이라고 말했다. 국가별로 담배가격에 큰 차이를 보이는 것은 나라마다 이른바 '담뱃세' 규모가 다르기 때문이다. 한국 담배가격은 담배사업법 18조에 따라 담배...
국립암센터-제약바이오협회 희귀 난치암 치료제 MOU 2021-01-29 17:01:01
"국립암센터와의 협력이 국내 암질환 신약 개발의 토양이 되고 나아가 희귀·난치질환자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서홍관 국립암센터 원장은 "국립암센터는 혁신적 암 연구를 통해 희귀난치암의 조기진단과 적극적 치료를 위한 치료전략과 돌파구를 치열하게 모색해 왔다"라면서 "이번 협약이 지속적 협력사업으로...
서홍관 국립암센터 신임 원장 "담배처럼 소주병도 경고그림 넣어야죠" 2021-01-17 18:12:00
것 같아요. 술은 ‘1군 발암물질’입니다.” 서홍관 국립암센터 신임 원장(62·사진)은 담배 제조회사에 ‘눈엣가시’ 같은 존재다. 의사로서 평생을 금연 홍보활동에 힘써온 그는 2015년 정부의 담뱃값 인상과 2016년 담뱃갑 경고 그림 도입을 이끌었다. 두 배에 가까운 담뱃값 인상도, 흉측한 경고 그림도 모두 처음엔...
국립암센터 신임 원장 서홍관 박사 2020-12-31 16:20:29
보건복지부는 국립암센터 신임 원장에 이 센터 가정의학과 서홍관 박사(사진)를 임명했다고 31일 밝혔다. 임기는 3년. 서 신임 원장은 서울대 의대를 졸업했으며 2003년 국립암센터 설립 시 초기 구성원으로 참여해 국가암관리사업본부장, 금연지원센터장 등을 지냈다.
"흡연자, 코로나19 악화위험 14배" <中 연구진> 2020-03-22 08:43:08
결과를 발표했다. 서홍관 국립암센터 교수(한국금연운동협의회장)는 "장기간 흡연한 사람은 폐의 저항력이 약해져 있어 만성폐쇄성폐질환(COPD)이나 심혈관질환 등에 걸리기 쉽다"면서 "코로나19 사망자가 심장질환, 폐질환 등을 가진 노인층에 집중되는 것도 이런 흡연력과 무관하지 않은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그는...
흡연자, 코로나19 예후 나쁘다…"중국선 악화위험 14배" 2020-03-22 06:30:00
결과를 발표했다. 서홍관 국립암센터 교수(한국금연운동협의회장)는 "장기간 흡연한 사람은 폐의 저항력이 약해져 있어 만성폐쇄성폐질환(COPD)이나 심혈관질환 등에 걸리기 쉽다"면서 "코로나19 사망자가 심장질환, 폐질환 등을 가진 노인층에 집중되는 것도 이런 흡연력과 무관하지 않은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그는...
"흡연, 타인도 죽음에 이르게 합니다"…31일 세계금연의 날 2018-05-30 12:00:16
등 금연운동을 선도한 국립암센터는 세계보건기구(WHO)로부터 특별상을 받는다. 금연 전문가들은 국내 금연정책 방향을 모색하는 '담배종결전(담배퇴치)을 위한 정책 포럼'을 개최한다. '담배 없는 세상은 더 이상 꿈이 아니다'를 주제로 하는 서홍관 한국금연운동협의회장의 기조 발표를 시작으로 담배...
日연구기관 "아이코스 유해물질, 일반담배보다 적다" 2018-01-15 07:12:13
피해를 줄 수 있다고 주장했다. 서홍관 금연운동협의회 회장(국립암센터 교수)은 "직접 태우는 방식의 일반담배가 찌는 방식의 궐련형 전자담배보다 더 해롭겠지만 궐련형 전자담배를 권장할 수도 없다"고 말했다. 한국 식품의약품안전처는 논란이 지속하자 지난해 8월부터 궐련형 전자담배의 유해성 연구에 착수했다....
[요동치는 담배시장] "전자담배 연기도 싫어요"…유해성 논란 가열 2017-11-12 06:34:58
전망이다. 서홍관 금연운동협의회 회장(국립암센터 교수)은 "일반 담배는 직접 태우는 방식인데 반해 궐련형 전자담배는 찌는 방식이기 때문에 일반 담배가 더 해롭다"며 "그렇다고 해서 궐련형 전자담배를 권장할 수는 없다"고 말했다. 서 교수는 "현재 궐련형 전자담배는 규제 사각지대에 있는 것과 같다"며 "담뱃세는...
[이슈분석] 국정공백 틈 탄 `아이코스`··커지는 논란 2017-06-15 17:00:06
나와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인터뷰> 서홍관 국립암센터 전문의 (금연운동협의회 회장) "담배회사에서는 (아이코스에) 해로운 성분이 좀 적다 이렇게 말하고 있는데, 그건 일방적인 주장이기 때문에. 보건복지부와 식약처에서 성분 검사를 통해 확인을 해서 국민들에게 올바른 정보를 알려 줄 필요가 있다." 또 다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