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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 무죄, 김학의 사건은 체면치레…등떠밀려 수사했나 2021-02-16 17:14:47
검찰 특수단의 수사 성과가 도마에 올랐다. 과거에도 비슷한 사례가 많아 정치적 상황이나 여론 등에 떠밀려 검찰이 수사에 나선 것이 무리한 기소로 이어진 것 아니냐는 해석이 나온다. 16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중앙지방법원 형사합의22부(부장판사 양철한)는 ‘세월호 구조 실패’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김석균 전...
[여기는 논설실] 세월호 왜곡 처벌법은 안 만드나 2021-01-28 09:28:47
세월호 참사 특별수사단(특수단)이 지난 19일 1년2개월간에 걸친 수사를 종료하며 세월호 사고를 둘러싸고 제기된 '수사·감사 저지 외압', '유가족 도·감청과 불법 사찰' 의혹이 사실이 아니거나 사법처리 대상이 아니라는 결론을 내놨다. 일부 친여 방송인이 제기했던 '세월호 고의 침몰설'도...
"세월호 수사결과 용납 못해"…유족들, 靑 앞에서 삭발 2021-01-22 15:27:22
세월호 참사 유가족들이 22일 검찰 특별수사단(이하 특수단)의 수사 결과에 항의 표시로 청와대 앞에서 삭발을 했다. 4·16세월호참사가족협의회와 4·16시민동포, 4월16일의 약속 국민연대(4·16연대)는 이날 청와대 분수대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특수단 발표는 세월호 참사 진상규명과 책임자 처벌을 염원하는...
무디스 평가에 환호한 與 vs 野 "고용 참사에도 자화자찬" [여의도 브리핑] 2021-01-21 07:30:01
국정농단 사태로 한차례 홍역을 치렀던 우리나라가 국제사회에서 이런 평가를 받았다는 것은 놀라운 일입니다. 최근 국내 자본시장에서 코리아 디스카운트가 해소되는 이유를 알 수 있는 대목이기도 합니다. 국민의힘 "고용참사 두고도 칭찬이 나오는가"국민의힘은 총 7건의 논평을 냈습니다. △3개 부처 개각에 대한 내용...
與 "탄핵의 후예들, 망언 말라" vs 野 "文은 감성팔이뿐" [여의도 브리핑] 2021-01-20 07:30:02
"세월호참사 특수단, 박근혜에 면죄부"정의당은 총 3건의 논평을 냈습니다. △독도 관련 일본의 도발에 대한 내용 △세월호참사 특별수사단의 수사 결과에 대한 내용 △국민의힘의 의령군수 공천에 대한 내용 등이었습니다. 정의당은 세월호 참사 특수단이 박근혜 정부에 면죄부를 줬다고 지적했습니다. 다음은 정의당...
"세월호 수사 외압 없었다…유가족 불법사찰도 무혐의" 2021-01-19 17:27:48
우병우 전 청와대 민정비서관이 2014년 세월호 참사 직후 책임자 처벌을 위한 수사 과정에서 외압을 행사했다는 의혹에 대해 검찰이 무혐의 결론을 내렸다. 고(故) 임경빈 군에 대한 구조 방기 의혹, 세월호 항적조작 의혹, 정보기관들의 유가족 사찰 의혹 등도 모두 무혐의 처분했다. 세월호 참사 특별수사단(단장 임관혁...
檢 세월호 특수단 "수사외압·진상규명방해·불법사찰 모두 없었다" 2021-01-19 14:54:45
검찰 세월호 참사 특별수사단(특수단)이 2014년 4월16일 일어난 세월호 참사를 두고 그간 쏟아졌던 의혹들에 대해 대부분 무혐의 처리했다. 19일 특수단은 수사 결과 발표를 통해 "법무부, 대검, 감사원 등을 압수수색하고 관련자들을 철저히 조사하였으나 혐의를 인정할 만한 증거를 확인할 수 없었다"고 밝혔다. 먼저...
세월호 특수단, '수사외압' 황교안 '무혐의'…총 20명 기소 2021-01-19 14:35:17
결론을 냈다. 2014년 세월호 참사가 발생한 직후 광주지방검찰청의 관련 수사를 방해했다는 혐의를 받는 황 전 장관과 우 전 수석이 대표적이다. 이들은 해경 123정장을 수사하던 광주지검에 "구속영장 청구 범죄사실에 업무상 과실치사 혐의를 빼라"고 말한 혐의를 받았지만, 특수단은 "의견제시가 직권남용에 해당한다고...
[속보] 세월호 특수단, '수사 외압 의혹' 황교안, 우병우 무혐의 2021-01-19 14:34:10
이인혁 기자 twopeople@hankyung.com
박원순 피해자 측 "죽음으로 책임 회피한 그의 명예만 소중한가" 2021-01-19 10:06:01
책임을 지는 모습을 보이지 않고, 세월이 지나 이 사건이 사람들로부터 잊혀지기만을 기다리는 매우 무책임한 모습과 공인으로서 해서는 안될 철면피를 두른 행동을 보이고 있는데 이것이 여성인권단체에서 일한 경력을 가지고 오른 자리이기 때문에 스스로 부끄러운 마음으로 인정과 결단을 못하는 것인지 묻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