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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번째 화재' 전북 내장사 대웅전…대응 1단계 발령 초진 완료 2021-03-05 20:38:55
접수됐다. 소방당국은 관할 소방서 인력 전체가 출동하는 대응 1단계를 발령하고 현장에서 불길을 진압하고 있는 가운데 오후 7시53분께 초진을 완료했다. 다만 대웅전이 목조 건물이어서 불길을 완전히 잡는데 까지는 시간이 걸릴 것으로 보인다. 소방당국은 대웅전 전체로 번진 불이 옆 건축물로 옮겨붙지 않도록 연소...
치킨집 부탄가스 폭파해 1명 부상…"오븐 위에 뒀다" 2021-03-05 20:30:17
5일 오후 6시 8분께 대구시 달서구 한 치킨 판매점에서 부탄가스가 폭발했다. 이 사고로 아르바이트생 A씨가 신체 일부에 1도 화상을 입는 등 부상해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오븐 위쪽에 놓아둔 휴대용 버너에 장착된 부탄가스가 오븐 작동 중에 폭발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또 불탄 전북 내장사 대웅전…현재 대응 1단계 발령 2021-03-05 20:15:42
신고가 접수됐다. 소방당국은 관할 소방서 인력 전체가 출동하는 대응 1단계를 발령하고 현장에서 불을 진압하고 있다. 불은 대웅전 전체로 번졌으며 소방당국은 옆 건축물로 불이 옮겨붙지 않도록 연소 확대를 저지하고 있다. 현재까지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소방당국은 오후 7시 53분께 초진을 완료했다....
내장사 대웅전 화재원인은 방화…경찰 "승려 현행범 체포" 2021-03-05 20:15:42
정읍경찰서는 5일 현주건주물방화 혐의로 승려 A씨(53)를 현행범으로 체포했다. A씨는 이날 오후 6시50분께 정읍시 내장사 대웅전에 불을 지른 혐의를 받고 있다. 현재까지 방화 경위와 구체적 방법은 조사되지 않았다. 한편, 소방당국은 대응 1단계를 발령하고 인력 45명과 장비15대를 투입해 화재를 진압하고 있다....
내장사 대웅전에 불, 왜?…만취 승려 현행범 "절에 불만" 2021-03-05 19:36:48
휩싸여 전소 가능성이 크다고 경찰은 전했다. 소방당국은 관할 소방서 인력 전체가 출동하는 대응 1단계를 발령하고 진화에 나서 오후 7시 53분께 큰 불길을 잡았다.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조사 결과 A씨는 최근 사찰 관계자들과 갈등을 빚다가 다툼을 벌인 것으로 드러났다. 정읍경찰서 관계자는 "현장에...
[속보] 전북 내장사 대웅전 화재 신고…"대응 1단계 발령" 2021-03-05 19:16:24
5일 오후 6시50분께 전북 정읍시 내장사 대웅전에 불이 났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소방당국은 대응 1단계를 발령하고 화재진압에 나섰다. 대응 1단계(광역 1호)는 관할 소방서의 인력 및 장비가 전부 출동하는 단계다. 현재까지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신용현 기자 yonghyun@hankyung.com
"심한 기름 냄새 난다" 울산 에쓰오일 송유관 원유 8천ℓ 유출 2021-03-05 08:40:39
만약의 사태에 대비했다. 해경은 5일 오전 7시께 드론과 경비함정을 이용해 항공·해상 순찰을 한 결과 이진항 외측 해상으로 유출된 원유는 없는 것으로 확인했다. 주변 어장 피해도 없는 것으로 보고 있다. 소방당국은 현재까지 유출된 원유량이 약 8천ℓ라고 밝혔다. 해경과 소방당국은 방제 작업이 마무리되는 대로...
울산 에쓰오일서 '원인 불명' 원유 유출…"진공차 동원 긴급 방제" 2021-03-04 23:15:51
소방본부에 따르면 4일 오후 6시25분께 울산시 울주군 온산읍 소재 에쓰오일 부스터 펌프 주변에서 원유가 유출됐다. 소방당국은 부스터 펌프 인근에 매설된 지름 42인치짜리 송유관에서 알 수 없는 원인으로 원유가 샌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사고는 "심한 기름 냄새가 난다"는 신고가 119에 접수되면서 알려졌고, 상황을...
'멍투성이 사망' 8살 부모 "사망 날에는 안 때렸다" 학대치사 부인 2021-03-04 11:10:21
모습을 소방서 상황실 직원에게 영상통화로 보여주기도 했다. 소방당국의 공동 대응 요청을 받고 현장에 도착한 경찰은 C양의 얼굴, 팔, 다리 등 몸 여러 곳에서 멍자국을 확인한 뒤 A씨 부부를 긴급체포했다. A씨는 C양을 체벌할 때 플라스틱 재질의 옷걸이를 사용했다고 진술했으나 경찰은 다른 범행 도구를 사용하거나...
`성전환 전역` 변희수 전 하사, 자택서 숨진 채 발견 2021-03-03 20:35:23
적이 있는 데다 지난달 28일 이후 소식이 끊기자 소방당국에 신고했다. 소방당국은 시신의 부패 정도로 미뤄 변 전 하사가 숨진 지 상당 시간 경과한 것으로 보고 있다. 이웃 주민들은 "변 전 하사가 3개월 전에도 자살을 시도해 경찰이 출동했었고, 얼마 전부터 그의 집에서 악취도 났다"고 전했다. 경찰은 정확한 사망 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