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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코미디언 여성 속옷 비하 논란…"직장서 성공에 도움" 2021-02-26 09:40:47
중국 속옷 브랜드 유브라(Ubras)와 진행한 웨이보 홍보에서 '여성이 직장에서 쉽게 누워서 이길 수 있는 장비'라는 표현을 사용했다. 해당 광고 문구가 웨이보에 게시되자 중국 누리꾼들은 "여성의 속옷으로 어떻게 직장에서 쉽게 '누워서' 이길 수 있는지 알려달라", "여성이 직장에서 하는 모든 노력이...
‘썰바이벌’ 박나래X황보라X김지민, ‘말잇못’하게 만든 남편썰…적반하장 바람 현장에 감당 불가 2021-02-26 07:29:59
남편이 숨겨놓은 커플 속옷과 똑같은 속옷을 동네 이모님 딸의 집에서 발견, 사연자는 이모님에게 마구 따졌다. 그러자 "그 속옷은 나와 딸의 것", "증거를 잡고 싶으면 며칠 집을 비워보라"라며 적반하장으로 대하는 모습에 사연자는 실천에 옮기기로 결심한다. 남편에게 친정에 잠시 가겠다고 말한 뒤, 밤에 집을 기습한...
'썰바이벌' 고은아, '위생관념 제로남' 썰에 매콤한 현실 누나 반응..."이 X끼" 2021-02-25 19:53:00
세탁물 분류를 하던 사연자는 남자친구 속옷에서 보기만 해도 헛구역질이 절로 나오는 '그것'을 발견하는데. 썰툰을 보던 황보라와 김지민은 멘탈이 발칵 뒤집혀 고성을 지르기 시작, 마치 안마의자에 착석(?)한 것처럼 몸서리를 쳐 시청자들의 공감을 살 예정이다. 심지어 이를 능가하는 남자친구의 역대급 행동이 줄줄이...
‘썰바이벌’ 박나래X황보라X김지민 턱 빠질 뻔…`NO 위생남` 썰에 스튜디오 `大혼란` 2021-02-25 07:03:09
하던 사연자는 남자친구 속옷에서 보기만 해도 헛구역질이 절로 나오는 `그것`을 발견하는데. 썰툰을 보던 황보라와 김지민은 멘탈이 발칵 뒤집혀 고성을 지르기 시작, 마치 안마의자에 착석(?)한 것처럼 몸서리를 쳐 시청자들의 공감을 살 예정이다. 심지어 이를 능가하는 남자친구의 역대급 행동이 줄줄이 이어지자...
가수 유지나 "과거 10억 누드 화보 제안 받은 적 있어"(체크타임) 2021-02-24 18:26:00
완벽하면 10억원을 제안했겠냐"고 말했다. 이에 유지나는 "10~20대 때는 말라서 일자 몸매였다. 치마를 입으면 '학다리' '새다리'라고 불려 치마도 못 입었다. 또 바지를 입으면 엉덩이가 밋밋하니까 속옷을 30장씩 껴입었다"라고 당시를 회상했다. 한번 더 체크타임은 매주 월요일 오후 8시30분 방송된다....
한겨울 베란다 욕조 속 벌 세운 계모…대법, 징역 12년 선고 2021-02-23 12:00:02
독감을 앓았던데다 상습적인 학대를 받아온 아이는 속옷 차림으로 찬물 욕조에 머문 뒤 저체온증으로 사망했다. 당일 베란다는 창문이 열린 상태로, 밖 기온은 영하 약 3.1도, 베란다 온도는 영상 약 9.4도, 욕조 물 온도는 영상 약 7.8도로 조사됐다. 1심 재판부는 "이 사건으로 피해아동이 겪었을 신체적·정신적 고통이...
"김연경 선수에 대해 폭로합니다"…쏟아지는 미담 2021-02-22 17:51:46
B씨가 자신의 SNS(사회관계망서비스)에 "김연경의 실력은 논할 수 없을 정도로 뛰어나고, 오래된 관행을 바꿔놓았다"며 "후배지만 존경스러운 후배"라고 칭찬했다. B씨는 후배 선수들이 선배들의 유니폼은 물론 생리혈 묻은 속옷까지 손빨래해야 했던 점, 코치가 신입 선수들을 힘들게 했던 점 등을 털어놓으며 김연경이 이...
잘나가는 中 패션브랜드의 무리수…"이걸 입으라고?" [글로벌+] 2021-02-21 09:21:54
레그 진은 속옷이 다 보인다. 뒷면은 어디서나 볼법한 평범한 청바지지만 앞면에 커다란 틈새가 있다. 때문에 몸을 움직일 때마다 청바지가 접히면서 안에 입은 속옷이 고스란히 내비친다. 쉬인은 이 제품에 대해 "라이트 워시 컬러의 폴리 에스터와 코튼 진에는 버튼 플라이(바지의 여밈 부분이 지퍼가 아닌 단추로 된...
3년전 '창문 미투' 부른 용화여고 前교사, 1심 법정구속 2021-02-19 14:11:21
허리, 허벅지, 성기 부분 등을 손으로 치고 속옷을 만지는 등의 행위를 저질렀다고 진술했다. 반면 A씨는 기억이 나지 않고, 신체 접촉이 있었다 해도 추행의 고의가 없었다며 혐의를 부인했다. 그러나 법원은 A씨의 주장을 받아들이지 않았다. 이날 1심에서 재판부는 “피해자들 진술이 일관되고 상황 묘사가 구체적”이라...
`스쿨미투` 용화여고 전 교사 1심서 실형…법정구속 2021-02-19 13:56:00
허벅지, 성기 부분 등을 손으로 치고 속옷을 만지는 등의 행위를 했다고 진술했다. A씨는 재판에서 기억이 나지 않고 설령 그러한 신체 접촉이 있었다 하더라도 추행의 고의가 없었다며 혐의를 부인했다. 또 피해자인 학생들의 진술이 구체적이지 않고 모순된다는 취지로도 주장했다. 재판부는 "피해자들의 진술이 본질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