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尹 징계위원장도 "공수처 반대한다"…논란 일자 발언 번복 2021-01-05 11:04:33
직접 수사를 없애고 경찰 통제에 치중하고, 송치 전이라도 증거 요구 등 수사를 경찰에 요구하고, 경찰의 무혐의 종결권이나 1차 종결권을 없애고 검사는 정권을 기소하고 하면 충분히 되는데 공수처라는 새로운 조직을 만들 필요가 있는가"라고 했다. 이에 김용민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정한중 교수를 말리려 하자 진행자인...
박사방 조주빈 1심 징역 40년…출소 앞둔 조두순 '12년형' 재조명 2020-11-26 14:21:54
접근해 금품을 빼앗는데 성공했다는 점이다. 조주빈은 손석희 JTBC 대표이사 사장과 윤장현 전 광주광역시장을 속여 각각 1천8백만 원과 3천만 원의 금품을 빼앗은 혐의(사기)도 받고 있다. 조주빈은 사회복무요원 강모(24)씨를 통해 손석희 사장의 차량 정보를 확보한 뒤 이를 기반으로 마치 손 사장의 차량이 CCTV에 찍힌...
'미투 무고' 박진성 시인 "손석희, 지금 어떤 기분일까" [전문] 2020-10-17 14:12:04
선택을 암시하는 글을 남기고 잠적했다가 하루 만에 경찰 지구대를 찾아간 박진성 시인은 17일 "부끄럽다. 조용에 조용을 더해서 겸손하게 살겠다"는 심경을 밝혔다. 박진성 시인은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에 자신을 성폭행 가해자로 지목했던 여성을 JTBC '뉴스룸'에서 인터뷰했던 손석희 사장을 언급하며 "그는 ...
극단선택 멈춘 박진성 시인 "손석희는 어떤 기분일까" 2020-10-17 13:38:26
경찰 지구대를 찾아간 시인 박진성(42)이 17일 소셜미디어에 글을 올려 "부끄럽다. 조용에 조용을 더해서 겸손하게 살겠다"는 심경을 남겼다. 박진성은 "반포와 강 건너 용산 언저리를 떠돌았다. 다리에도 올라가 보고 종로 어디 건물에도 올라가 보았다"면서 "누군가는 또 흉물을 치워야 하겠구나, 그게 평생의 상처로...
'달님 영창' 김소연, 이번엔 유시민·손석희 민주화운동 폄하 논란 2020-10-10 15:53:42
아니라는 뜻으로 해석된다. 손석희 대표는 1988년 언론 민주화 운동을 하는 과정에서 파업 주동 혐의로 구속됐었다. 유시민 이사장은 1984년 민간인 4명을 경찰 프락치로 오해해 폭행 및 고문한 '서울대 민간인 감금 폭행' 사건으로 구속됐었다. 한편 김소연 위원장은 전날(9일) 당협위원장직 자진 사퇴의사를...
언론사 대표 손석희는 왜 끊임없이 김웅·조주빈 등에게 협박당해야 했나 2020-07-08 17:58:43
정교하고 치밀하게 조작돼 있어서 이를 수사하던 경찰마저도 진본인 줄 알 정도였다"며 "이 때문에 한동안 손석희 사장과 가족들은 불안감에 떨었다"고 설명했다. 이어 "그와 별개로 손 사장은 아무리 김 씨와 분쟁 중이라도 그가 그런 일을 할 사람이라고는 믿기 어려워 '사실이라면 계좌내역 등 증거를 제시하라'...
"상왕 목 잘라 조선일보에 가져가겠다" '손석희 공갈미수' 혐의 김웅 법정구속 2020-07-08 15:06:25
추적당해 4차로 도로변에 정차했고, 경찰이 출동한 뒤에야 상황이 마무리됐다"라고 밝혔다. 김 씨는 "당시 사고 피해자들은 조수석에 젊은 여성 동승자가 있었다고 전했다"라고 덧붙였다. 이 사건은 결국 텔레그램 n번방의 조주빈하고도 연결이 되고 만다. 지난 4월 구속된 조주빈을 통해 손 대표가 조 씨에게 협박을 받은...
'손석희 공갈미수' 김웅 1심 선고기일 다음달로 연기…왜? 2020-06-17 11:26:39
손석희 JTBC 대표이사 사장에게 차량 접촉사고를 기사화하겠다며 협박, 금품을 요구한 혐의를 받는 프리랜서 기자 김웅 씨(사진)에 대한 1심 선고가 다음달로 미뤄졌다. 17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서부지법 형사4단독(박용근 판사)은 당초 이날 열릴 예정이던 김 씨의 선고 공판을 다음달 8일로 변경했다. 재판부가 추가로...
조주빈 지시로 손석희·윤장현 사기 친 공범 2명 구속 2020-05-06 20:55:57
했다. 김씨 등은 조씨의 지시를 받고 손석희 JTBC 대표이사 사장과 윤장현 전 광주광역시장 등을 직접 만난 뒤, 이들로부터 돈을 받아 조씨에게 전달한 혐의를 받는다. 이들은 조씨가 박사방을 운영하기 전 텔레그램에서 마약을 판다고 속이는 글을 수차례 올리고 돈만 가로챈 범행에도 가담한 것으로 조사됐다. 이들은...
'부따' 강훈 기소…윤장현에 판사 비서 사칭해 1000만원 가로챘다 2020-05-06 15:59:01
받아 가로챈 혐의도 있다. 경찰에서도 이와 관련된 혐의 일부를 수사 중이다. 윤 전 시장은 당시 권양숙 여사 사칭범에게 속아 공천 대가성 금품을 건넨 혐의로 기소돼 2심 재판을 받고 있었다. 조씨는 2심 재판장(부장판사), 강군은 2심 재판장의 비서관인 것처럼 역할을 분담했던 것으로 조사됐다. 조씨와 강군은 윤 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