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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신년토론', 손석희 전 앵커 진행 맡아 [공식] 2020-12-31 11:16:34
2021년 JTBC '신년토론'이 손석희 전 앵커와 함께 돌아온다. JTBC는 오는 1월 4일과 5일, 저녁 8시 40분에 '신년토론'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진행은 지난 1월 2일 '뉴스룸' 앵커 직을 내려 놓았던 손석희 JTBC 대표이사 사장이 맡는다. '신년토론'은 손 전 앵커가 JTBC 부임 직후 뉴스를...
'손석희 공갈미수' 김웅, 항소심도 실형 유지 2020-10-19 15:40:27
등을 보낸 것은 사실이지만 공갈이나 협박 목적이 아니었고 접촉사고 기사화를 거론하며 금품을 요구하지도 않았다며 혐의를 부인했다. 지난달 열린 항소심 첫 공판에서는 혐의를 인정하고 반성한다는 입장을 밝혔다. 이날 선고로 김씨가 지난 8월 말 법원에 신청한 보석도 기각됐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
'미투 무고' 박진성 시인 "손석희, 지금 어떤 기분일까" [전문] 2020-10-17 14:12:04
뉴스룸'에서 인터뷰했던 손석희 사장을 언급하며 "그는 지금 어떤 기분일까"라고 적었다. 박진성 시인은 재판을 통해 당시 '미투(Me too·나도 당했다)'가 사실이 아니었던 것으로 뒤늦게 밝혀졌다. 박진성 시인은 "반포와 강 건너 용산 언저리를 떠돌았다. 다리에도 올라가 보고 종로 어디 건물에도 올라가...
극단선택 멈춘 박진성 시인 "손석희는 어떤 기분일까" 2020-10-17 13:38:26
JTBC `뉴스룸`에서 공개 인터뷰했던 손석희 JTBC 사장을 언급했다. 그는 "대부분 의혹이 사실무근으로 밝혀진 손석희 전 앵커는 지금쯤 어떤 기분일까. 어떤 마음으로 물을 마시고 숨을 쉴까. 단지 의혹만으로 자신이, 삶 자체를 망가뜨린 사람들에겐 어떤 마음일까, 자신이 주동해서 쫓아 내놓고 너는 왜 쫓겨났냐고 다시...
"조주빈 존재도 몰랐다"…손석희·윤장현 사기 공범, 혐의 부인 2020-07-07 12:32:57
했을 뿐 조주빈이 누구인지조차 알지 못했다"며 공모관계가 성립하지 않는다고 주장했다. 김 씨의 변호인은 이날 "공소사실과 관련해 확인할 부분이 있다"며 입장을 유보했다. 재판부는 다음 달 13일 2회 공판을 열어 김 씨의 입장을 확인하고 본격적인 증거 조사를 시작할 계획이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
조주빈 지시로 손석희·윤장현 사기 친 공범 2명 구속 2020-05-06 20:55:57
공범에 대한 수사를 마무리하고 조씨에게 돈을 내고 대화방을 이용한 회원들을 쫓는 데도 주력하고 있다. 경찰은 유료회원 전용 대화방에 참여한 40여명의 신원을 파악해 이들을 입건했으며 일부를 상대로 소환 조사도 진행했다. 휴대전화, 주거지 등에 대한 압수수색도 벌이고 있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
'부따' 강훈 기소…윤장현에 판사 비서 사칭해 1000만원 가로챘다 2020-05-06 15:59:01
범죄단체 조직 또는 가입·활동 등 혐의로 입건했다. 검찰은 박사방의 '유료회원'이 되기 위해 돈을 입금했는지가 아니라 성착취 영상물 제작·유포 및 수익금 환전 등에 상당 수준 이상 관여한 사람을 범죄단체조직의 구성원으로 볼 수 있는지를 기준으로 두고 수사하고 있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
손석희·윤장현에 받은 돈 조주빈에 전달한 공범 2명 영장심사 2020-05-06 11:40:51
혐의를 받는 조 씨의 공범 김모씨와 이모씨의 영장실질심사를 진행하고 있다. 이들은 각각 오전 10시 13분, 22분께 취재진을 피해 차례로 법정에 들어갔다. 김씨 등은 조씨의 지시로 손석희 JTBC 사장, 윤장현 전 광주시장과 접촉해 수천만원을 건네받은 혐의를 받고 있다. 이들은 직접 손 사장과 윤 전 시장을 만나 돈을...
[속보] '손석희 상대 사기' 조주빈 공범 2명 구속영장 청구 2020-05-01 19:31:51
처벌할 수 있도록 규정했다. 이들이 손 사장과 윤 전 시장 등을 포함한 사기 피해자들로부터 받아 조씨에게 전달한 돈은 수천만원에 달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이들은 박사방 유료회원들이 조씨에게 입장료 명목으로 지불한 가상화폐를 환전한 뒤 조씨에게 전달한 혐의도 받는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
윤장현 속여 돈 받은 '최실장·박사장' 모두 조주빈 2020-04-01 08:13:49
조주빈의 유명인 상대 사기 행각까지 도운 것으로 알려졌다. 조주빈이 텔레그램에서 회원들에게 자신을 ‘흥신소를 운영하다가 중국으로 도피한 74년생 남성’으로 소개해온 점을 감안할 때 더 많은 가명과 허위 직책을 활용해 추가 범행을 저질렀을 가능성도 제기된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