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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국본 이종원 "손혜원, 文욕설" vs 손혜원 "가짜뉴스…고소" 2020-12-10 10:50:48
손혜원 전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지난해 '조국 수호' 촛불집회를 주도한 이종원 개싸움국민운동본부(개국본) 대표를 상대로 법적 조치를 예고했다. 최강욱 열린민주당 대표가 국회 법제사법위원회의 야권 몫으로 배치된 후 지난 8일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법 개정안에 찬성해 본회의로 넘어가자, 손혜원 전 의원은...
김근식 "손혜원, 동생 죽음까지 정치적으로 이용…무섭다" 2020-12-09 15:31:19
한 것으로 알려졌다. 손혜원 전 의원은 "검찰이나 언론의 모든 기사가 손현이 주동해서 나온 것"이라며 "여러 얘기들이 있다. 보수 언론들, 심지어는 자기 이름 걸고 유튜브 하는 분들도 이 자살에 제가 제일 이득을 봤다고 하더라"고 했다. 손혜원 전 의원은 "동생이 필리핀에서 도박꾼을 상대로 돈을 빌려주고 험한 일을...
추모방송 내건 손혜원…"동생, 거짓말로 자기 명 재촉" [종합] 2020-12-09 14:12:02
저에게 연락이 오지 않았겠느냐"고 했다. 손혜원 전 의원은 "동생이 제게 어떻게 했는지 그 얘기를 굳이 하고 싶진 않다. 그동안 저를 공격하는 기사들 상당수가 동생 입에서 나왔다"면서 "슬퍼하는 전 부인을 생각해서 조금만 정직하게 살았으면 좋았을텐데…. 거짓말을 떠들고 다니면서 자기 명을 재촉하지 않았나 싶다...
손혜원 동생 사망에 "거짓말, 명 재촉"…극단적 선택 향한 말말말 2020-12-09 10:40:26
의원의 발언과 관련해 서울대 게시판 스누라이프에는 '손혜원, 동생, 그리고 자살'이라는 제하의 글을 통해 그가 그동안 여러 인물들의 극단적 선택과 관련해 다양한 반응을 보여왔던 일이 재조명됐다. 게시자는 2019년 6월 동생에 대한 법적 조치를 예고하며 "'손혜원'에 대한 터무니없는 허위사실을 유포...
"추미애 없었으면 어쩔 뻔했나"…윤석열 직무배제에 환호한 與 2020-11-25 09:39:21
손혜원 전 의원은 페이스북을 통해 "우리 문(재인) 대통령 추 장관 아니었으면 어쩔 뻔? 친문들은 다 어디에?"라고 적었다. 최강욱 열린우리당 대표는 "옛 어른들이 '굼벵이도 구르는 재주가 있다' 했었지요. 그 현명한 통찰에 무릎을 친다"며 "검찰개혁의 필요성과 당위성을 마지막까지 온몸으로 입증하고 출근을...
'손혜원 수사 지휘' 김범기 前 차장검사, 법무법인 태평양行 2020-11-18 13:58:39
손혜원 전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의 '목포 부동산 투기 의혹' 사건수사를 이끌었던 김범기 전 서울남부지검 2차장검사(사진·연수원 26기)가 법무법인 태평양에 합류했다. 18일 법조계에 따르면 태평양은 지난 6일 검찰을 떠난 김범기 전 차장검사를 이날 영입했다. 김 차장검사는 서울남부지검 2차장으로 근무하던...
여권이 키운 '윤석열 대망론'…"죽 써서 개 주게 될라" [홍영식의 정치판] 2020-10-25 09:03:34
유불리를 안가리고 소신껏 수사해 온 것이 총장으로 지명된 가장 큰 동력”이라고 했고, 같은 당 김종민 의원은 “‘법에 어긋난 것을 어떻게 수용하나’라는 답변이 인상적이었다”고 치켜세웠다. 검찰총장 임명 직후에만 해도 양승태 전 대법원장 사태, 삼성바이오로직스 분식회계 의혹 사건 등 여권에 유리한 수사를...
與 "성장률 OECD 국가 중 1위" vs 野 "내년엔 뒤에서 4위" [여의도 브리핑] 2020-08-14 07:30:02
투기 의혹을 받던 손혜원 전 의원은 그동안 "목숨까지 내놓겠다"라며 억울함을 호소해왔는데요. 하지만 1심에서 유죄 판결을 받았습니다. 다음은 이에 대한 국민의당 논평입니다.안혜진 국민의당 대변인 : 전남 목포의 '도시재생 사업 계획'을 미리 파악해 차명으로 부동산을 사들여 투기의 정수를 보인 손혜원 전...
[법알못] '내가 뭘 잘못했죠?' 손혜원·숙명여고 쌍둥이 1심 유죄 공통점은? 2020-08-13 10:00:28
(손혜원 전 의원 1심 판결 후 YTN 라디오에서) "검사님이 말한 정의는 무엇인지 도저히 알 수가 없습니다. 이 자리에 오기까지 무엇도 바로잡힌 게 없어요." (숙명여고 쌍둥이 언니, 결심 공판에서) 사법부의 대한 신뢰를 어디까지 무너뜨릴 수 있는 것일까. 같은 날 1심 재판부로부터 유죄 판결을 받은 두 사례의 피의자...
靑 "권력형 비리 사라져" 발언에…진중권 "대체 뭔 소린지" 2020-08-13 09:31:32
강조했다. 그러나 청와대 출신 인사 가운데 울산시장 선거개입 의혹으로 백원우 전 청와대 민정비서관, 한병도 전 정무수석, 박형철 전 반부패비서관 등이 무더기 기소된 상태다. 이외에도 여권 인사 중에서 조국 전 법무부 장관, 김경수 경남도지사, 손혜원 전 의원 등이 재판을 받고 있다. 김명일 한경닷컴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