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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보 "빨간날 쉬는 기업에 우대보증해드려요" 2021-01-05 09:05:10
쉬는 날로 정해져 있지만, 그동안 중소기업 근로자들은 기업의 사정에 따라 휴일 여부가 달라 공평한 휴식을 보장받지 못해 무척 안타까웠다”며 “이번 우대보증 시행으로 근로자의 근무환경 개선제도가 안정적으로 연착륙되고 중소기업 근로자가 법에서 정한 휴식권을 차별 없이 충분히 보장받을 수 있기를 희망한다”고...
軍 장병 "코로나로 휴가 못 갔는데…올해 넘기면 연가 소멸?" 불만 2020-12-31 08:18:06
권리, 인간으로서의 휴식권을 박탈하는 행태를 고발하고자 한다"고 지적했다. 한편 군 당국은 '군 내 거리두기 2.5단계'를 적용해 지난달 26일부터 모든 간부·병사의 휴가를 통제하고 있다. 국방부에 따르면 올 한해 코로나19로 인한 휴가 통제 기간은 총 165일이다. 이미경 한경닷컴 기자 capital@hankyung.com
이트너스, 과기부 ‘우수기업연구소’ 선정 2020-12-28 15:42:23
과정에 있다. 사무비품관리나 식권서비스, 회의실 예약 등의 사무 관련 솔루션을 IT 기반으로 제공할뿐더러 모바일 근태관리 및 온라인연봉계약관리 등의 비대면 인사 관리 시스템 역시 구축해놓은 상황이다. 최근에는 B2B 클라이언트에 특화된 온라인 복지몰 제공 방법 및 장치에 관한 특허 및 근태 관리 시스템에 관한...
'집사부일체' 이승기X양세형, "류현진 하루 연봉=1억, 대한민국의 힘" 2020-12-27 20:20:00
양세형은 "모자란 거는 SBS 식권으로 드리겠다. 가족들 다 오셔도 된다. 평생 가족 식사권으로 "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양세형은 "연봉을 많이 받길 바라는 게 그 사람의 가치 인거고 그게 대한민국의 힘이 되는 거니까"라고 덧붙였다. 이준현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기자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hub@hankyung.com...
방통위, 어린이 방송 출연자 권익보호 나선다 2020-12-18 15:03:08
휴식권 등을 보호하고 성적인 불쾌감을 줄 수 있는 발언·행위를 하지 않도록 했다. 아동·청소년 출연자의 안전은 프로그램 제작보다 우선하고, 제작자는 출연자에 대한 정보 노출로 출연자가 위험에 처하지 않도록 유의해야 한다. 한상혁 위원장은 "아동·청소년 보호는 사회 공동의 책무이고 방송 제작 현장에서도...
'관공서 공휴일' 유급휴일 적용 중소기업에 정책자금 확대 2020-12-13 12:00:10
90%로 확대한다. 또 산업기능요원 도입을 위한 병역지정업체를 평가할 때나 수출 바우처 등 맞춤형 해외판로지원사업을 신청할 때 가점을 준다. 정기환 중기부 일자리정책과장은 "중소기업 근로자가 법에서 정한 휴식권을 동일하게 보장받을 수 있도록 고용부 등 관계 부처와 함께 지속해서 홍보와 지원에 나서겠다"고...
'로봇 비서'가 회의록 쓰고…구내식당선 얼굴이 식권 2020-11-24 17:15:50
국내 정보기술(IT) 기업들도 인공지능(AI) 기술을 속속 도입하고 있다. LG CNS는 서울 마곡 LG사이언스파크 본사의 구내 식당에서 AI 안면인식 결제 시스템을 시범 운영하고 있다. AI가 직원의 얼굴로 신원을 파악하고, 블록체인 기술을 활용해 결제 작업까지 한다. ‘지갑’의 역할을 얼굴이 대신하는 시대가 온 것이다....
내년부터 30인 이상 기업도 '관공서 공휴일' 적용한다 2020-11-23 17:25:22
휴식권에도 차별이 있다는 지적이 있었다. 국내 30~299인 사업장은 약 10만4000곳이다. 이들 사업장은 관공서 공휴일에 근로자에게 일을 시킬 경우 하루 임금에 휴일근로수당(50% 가산)을 추가로 지급해야 한다. 유급휴일을 줄 수 없는 사정이 있을 땐 대체휴일을 줄 수 있다. 이번 조치로 근로자의 휴식권이 확대되는 만큼...
“특수상권 혜택 누리려다 코로나19로 매출 90% 손해봤어요” 서울여대 푸드코트 점주들 2020-11-13 17:37:00
그는 “5만원, 3만원 단위로 만들어진 식권 개념의 쿠폰이 있다면 좋겠다”며 “선결제 시스템을 도입하면 학생들이 충전해두고 지속적으로 방문해주지 않을까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에 대해 서울여대 총무인사팀 관계자는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교내 상권을 위해 임대료를 50% 인하해줬다”며...
[사설] 中企 주52시간·심야택배 금지, 노동약자 위한 길일까 2020-11-13 17:28:59
휴식권을 보장하자는 취지로 도입한 주 52시간제가 중소기업 근로자의 소득을 감소시키고 휴식도 보장하지 못하는 결과로 이어지고 있는 것이다. 대기업 근로자들은 초과근무나 잔업수당이 월급여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상대적으로 낮아 주 52시간제 충격이 그리 크지 않다. 근로시간 단축이 결과적으로 ‘노동 약자’들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