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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포6·7단지 재건축 조합 설립…'2년 실거주 의무' 규제 피했다 2021-01-25 17:11:16
‘2년 실거주 의무’를 피하면서 실거래가도 상승세를 타고 있다. 개포주공7단지 전용 53㎡은 지난 14일 18억원에 신고가를 경신했다. 지난해 11월 17억5000만원에 거래된 주택형이다. 개포주공5단지 전용 61㎡도 지난해 12월 처음으로 21억원을 찍었다. 일원동 A공인 관계자는 “재건축 사업 기대에 개포주공 중층 단지의...
주택시장 고강도 규제 속 상업시설 반사이익 기대... 힐스에비뉴 감삼 센트럴 주목 2021-01-25 10:14:14
실 등 총 512세대의 배후 수요와 함께 죽전네거리에 조성되고 있는 약 7,300세대의 대규모 주거 수요가 있다. 상업시설로 공급되는 만큼 아파트나 오피스텔 대비 규제에서도 비교적 자유롭다. 상업시설은 청약통장 유무, 거주지 제한, 주택 소유 여부 등에 상관없이 대한민국에 거주하는 만 19세 이상이면 누구나 신청이...
[사설] 전세·매매 폭등 '임대차법 6개월'…원점 재검토 주저 말라 2021-01-24 18:23:01
자유와 재산권, 거주이전의 자유 등을 침해하는 위헌 요소가 다분한 법이라면 더욱 그렇다. 우선 집주인의 주택 사용권을 지나치게 제한하는 규제는 완화해야 한다. 실거주 목적으로 주택을 산 사람에겐 기존 세입자가 계약갱신을 희망해도 거절할 수 있는 선택권을 주는 게 바람직하다. 전국에 일률적으로 강제된 전·월세...
[임대차법 6개월] ③ 전문가들 "보완책 마련 시급…공급이 근본 해결책" 2021-01-24 07:31:03
계약의 자유와 재산권, 사생활의 자유, 거주이전의 자유 등을 침해하는 위헌적 요소를 담고 있다는 지적도 지속해서 제기되고 있다. 집주인이 세입자의 의사와 상관없이 실거주를 목적으로 하는 매수자에게 집을 팔려면 현 임대차 계약 만료 6개월 전에는 거래를 끝내고 등기 이전을 마쳐야 한다. 세입자가 계약 만료 ...
[임대차법 6개월] ① 세입자 보호 의도와 달리…전셋값 9년 만에 최대 상승 2021-01-24 07:31:01
분쟁도 계속되고 있다. 집주인이 실거주 의사를 밝히면 세입자가 계약갱신청구권을 사용할 수 없는데, 처음에 실거주 의사를 내비쳤던 집주인이 막상 세입자가 다른 전셋집을 계약한 뒤에는 상황이 바뀌었다며 다른 세입자를 알아보는 경우가 적지 않다. 세입자 입장에선 새 계약을 취소하면 계약금을 떼이기 때문에 기존...
"우리 아파트 최고예요"…집주인들 '눈물의 자랑 배틀' 2021-01-23 15:36:13
실거주하기 좋아요'는 집값이 안 오르는 아파트라는 뜻이고, '숲세권'이라는 자랑 이면에는 구석이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 호재가 많다거나 곧 OO이 들어온다는 말도 믿을 게 못 된다고 해석했다. 자랑글과 비방글을 놓고 두 편으로 갈려 논쟁이 붙기도 한다. 자랑글이 과도하거나 거짓말이라고 리플로 공격을...
규제 사정권 재진입한 부산, 비규제 상품으로 수요 몰려…'엘시티 더몰(the MALL)' 분양 2021-01-20 11:09:10
5개구가 규제지역으로 묶였다. 이에 상업시설 등 상대적으로 규제가 덜한 수익형 부동산에 눈을 돌리는 투자자들이 늘고 있다. 조정대상지역으로 지정되면 주택담보대출비율(LTV)이 9억 원 이하 구간은 50%, 9억 원 초과분은 30%로 제한되고 주택구입시 실거주목적 외 주담대가 원칙적으로 금지되는 등 대출 규제를 받게...
오승록 구청장 "초대형 바이오 산단 조성…노원구, 자족도시될 것" 2021-01-18 17:46:34
규제를 강화하는 것은 ‘구더기 무서워 장 못 담그는 격’”이라며 “녹물이 쏟아지고 주차 공간이 부족해 매일 전쟁을 치르는 실거주 서민들을 생각해 하루빨리 재건축 관련 규제를 완화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노원구는 구 자체적으로 노후 아파트 단지의 재건축 사업성을 검토하는 연구용역을 추진할 계획이다. 박종관...
文대통령이 주택부족 원인으로 꼽은 '세대수 증가', 이유는? 2021-01-18 17:37:31
그 결과로 세대 분화가 다수 일어났다는 주장도 나왔다. 실제로 한국부동산원의 전국 주택거래현황을 보면 지난해 주택거래 가운데 증여는 11월까지 총 13만4천642건으로, 전년(1∼12월 11만847건)보다 2만3천795건(21.5%) 증가했다. 새 임대차법 시행과 3기 신도시 사전 청약 등 정책도 세대 분화를 부추긴 원인으로...
[경제뷰포인트] 다음주 헬스장 갈 수 있을까? 2021-01-15 17:39:24
집값을 잡기 위해 부단히 애쓰고 있는데..사실 잘 잡히지는 않고 있죠. 이번에 강남권에 주택을 공급이 가능하도록 규제를 완화한 제도가 다음주 시행된다고요? <기자> 네, 현재 서울의 경우 강남, 송파, 용산이 `토지거래허가구역`으로 지정돼있습니다 말 그대로 이 지역에 땅을 사려면 정부의 허가를 받아야하고 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