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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K플라자 대표 김재천…애경개발 대표 송병호 2020-11-30 17:25:24
각각 임명했다. 애경그룹은 이날 총 11명의 임원에 대한 승진 및 전보 인사 결과를 발표했다. 김 대표는 2009년 애경그룹에 입사해 AK홀딩스 인사팀장과 제주항공 경영본부장 등을 거쳤다. 2017년부터 제주항공 부사장을 맡았다. 애경그룹 관계자는 “김 대표는 소통을 잘하는 인사 전문가”라며 “현장 직원들과 수평적인...
애경그룹, 임원 인사…AK플라자 대표에 김재천 부사장 2020-11-30 14:56:32
애경그룹이 AK플라자와 애경개발, AK레저의 대표이사를 신규 선임하는 임원 인사를 30일 단행했다. 이날 대표이사 신규 선임 2명을 포함해 전무 승진 2명, 상무 승진 2명, 임원 발탁 3명 신규 영입 3명 이동 1명 등 총 13명의 임원이 승진 및 이동 발령됐다. 김재천 제주항공 부사장은 AK플라자 대표이사로, 송병호...
AK플라자 대표이사에 김재천 제주항공 부사장 2020-11-30 14:37:48
= 애경그룹은 30일 AK플라자 대표이사에 김재천 제주항공 부사장을 선임하는 등 일부 계열사 대표이사 및 임원 인사를 단행했다고 밝혔다. 애경그룹은 김 신임 대표에 대해 "2009년 애경그룹에 입사해 AK홀딩스, 제주항공을 거친 소통에 탁월한 인사 전문가"라며 "AK플라자에 성장 DNA를 이식시켜 위기를 극복하고 사업...
김재천 신임 AK플라자 대표이사 "제주항공 DNA 이식할 것" 2020-11-30 14:37:08
신규 선임됐다. 애경그룹 관계자는 "이번 인사는 상반기 그룹 인사의 연장선에 있으며 코로나19 이후 대비를 위한 혁신을 실행하기 위함"이라고 설명했다. ● 2021년 애경그룹 정기 인사 명산 <신임 대표이사 승진> 김재천 AK플라자 대표이사 송병호 애경개발 대표이사 <전무 승진> 김성호 코스파 (대표이사) 이종화...
내부지분율 최고 그룹은 부영…총수일가·계열사 등 지분 98.99% 2020-09-02 06:00:04
넘어…내부지분율 낮은 그룹은 동국제강·카카오 (세종=연합뉴스) 차지연 기자 = 총수가 있는 그룹(기업집단) 중 내부지분율이 가장 높은 곳은 부영으로 나타났다. 내부지분율은 그룹의 전체 자본금 중 총수(동일인)와 총수 친족, 임원, 계열사, 비영리법인 등 이해관계인이 보유한 주식가액의 비율이다. 연합뉴스가 2일...
취임 2년 맞는 구광모 회장…실용·미래 중심 '뉴LG' 본궤도(종합) 2020-06-18 09:17:43
그룹 회장이 오는 29일로 '총수 취임' 만 2년을 맞는다. 2018년 5월 고(故) 구본무 회장 별세로 갑작스럽게 총수가 된 구 회장은 '젊은 총수'에 걸맞은 변화를 지향하고 있다. 취임 초반은 실용주의, 고객중심 등 '뉴LG' 변화의 콘셉트를 드러내는 시기였다면, 만 1년이 지난 지난해부터는 변화가...
취임 2년 맞는 구광모 회장…실용·미래 중심 '뉴LG' 본궤도 2020-06-18 07:00:01
그룹 회장이 오는 29일로 '총수 취임' 만 2년을 맞는다. 2018년 5월 고(故) 구본무 회장 별세로 갑작스럽게 총수가 된 구 회장은 '젊은 총수'에 걸맞은 변화를 지향하고 있다. 취임 초반은 실용주의, 고객중심 등 '뉴LG' 변화의 콘셉트를 드러내는 시기였다면, 만 1년이 지난 지난해부터는 변화가...
대기업 오너 3명 중 1명, 계열사 3곳 이상 등기이사 겸직 2020-05-13 05:31:01
전 애경개발 사장 등 9명이었다. 반대로 겸직 수가 늘어난 오너 일가는 20명으로 대부분 승계 과정에 있는 자녀세대였다. 우명아 신화디앤디 대표가 7곳에서 10곳으로, 허준홍 GS칼텍스 전 부사장과 우오현 회장의 장남인 우기원 라도 대표는 각각 1곳에서 4곳으로 늘었다. 그룹별로는 GS그룹이 16명으로 가장 많았으며...
"왜 하필 이때 코로나19가…" 고민 깊어지는 정몽규 2020-02-26 17:32:10
아시아나항공 인수전에서 경쟁사였던 애경그룹보다 1조원가량 더 써낸 이유다. 아시아나항공의 총자산은 10조원가량으로 HDC그룹과 덩치가 비슷하다. 정 회장은 아시아나항공 인수 직후 계열사 임원들에게 두 권의 책을 추천한 것으로 알려졌다. 레이 달리오의 《원칙》과 에이미 에드먼슨의 《두려움 없는 조직》이다. 두...
대기업 오너일가, 입사 4.6년 만에 임원 '초고속 승진' 2020-01-08 05:31:01
이순형 세아그룹 회장, 윤석민 태영건설 회장, 유상덕 삼탄 회장, 채동석 애경산업 부회장, 한상준 유니드 부사장 등이었다. 입사 후 임원 승진까지 10년 이상 걸린 오너일가는 17명이었다. 구자엽 LS전선 회장은 입사 후 첫 임원까지 16.6년이 걸렸고, 구자용 LS네트웍스 회장 역시 16.0년이 소요됐다. 이어 허명수 GS건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