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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인이 양모 "남편은 소중한 사람, 학대 몰랐다" 주장 2021-04-20 20:34:23
양모 장모씨가 남편은 자신의 학대 행위를 몰랐다고 주장했다. 장씨는 재판부에 제출한 세 번째 반성문에서 "남편은 예민한 내 성격을 이해해주는 소중한 사람" "훌륭하고 존경하는 남편"이라면서 이같이 주장했다. 20일 법조계에 따르면 장씨는 결심공판이 열린 지난 14일 서울남부지법 형사합의13부(이상주 부장판사)에...
정인이 재판 방청객 "양부 학대 몰랐다? 오히려 부추기더라" 2021-04-16 10:54:36
16개월 입양아 '정인이 사건'의 피고인 양모가 사형을, 양부가 징역 7년 6개월을 구형받았지만 사건을 지켜본 국민들의 공분을 가라앉지 않고 있다. 이런 가운데 이들이 주고받은 문자와 휴대전화 속 영상으로 비추어 볼때 양부가 학대를 몰랐다는 주장은 신빙성이 적다는 의견이 제기됐다. 공판에서 양모 장 모...
정인이 죽어가는 와중에도 '어묵 공구' 중요했던 섬뜩한 양모 2021-04-15 14:33:52
'머리가 아파서 약을 먹고 자겠다'는 양모에게는 '자기는 먹고 자요'라고 답장을 보냈다. 정인이가 콧물이 나고 기침을 하는데도 양모는 '얘(정인이)는 기침도 장난 같아. 그냥 두려고'라는 메시지를 양부에게 보냈다. 그러자 양부는 '약 안 먹고 키우면 좋지'라고 맞장구를 쳤다. 안 씨는...
쌈디 "정인이 양부도 똑같이 사형 시켜야" 격분 2021-04-15 13:21:41
한번 분노했다. 쌈디는 지난 14일 검찰이 정인이 양모 장모씨에 대해 사형을 구형한 보도 내용을 캡쳐해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게재했다. 이어 쌈디는 "둘 다 똑같이 사형 시켜야 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쌈디는 정인이 사건에 꾸준한 관심을 가져왔다. 그는 정인이 양부모의 엄벌을 요구하는 진정서를 제출하고...
"사과 하나 줬어"…새롭게 공개된 충격적인 정인이 학대 정황 [종합] 2021-04-15 10:34:13
된 입양아가 양부모의 학대 끝에 사망한 '정인이 사건'과 관련해 검찰이 양모 장모씨에게는 사형을, 양부 안모씨에게는 징역 7년6개월형을 구형한 가운데 학대 정황이 마지막 공판에서까지 새롭게 나타났다. 지난 14일 오후 2시 서울남부지법 형사합의13부(부장 이상주) 심리로 열린 장씨와 안씨의 결심공판에서...
"귀찮은 X" "온종일 굶겨봐" 학대 몰랐다던 정인이 양부의 문자 2021-04-15 10:01:00
운다'고 하자 양부 안씨는 정인이를 '귀찮은 X'이라고 칭하는 답장을 보냈다. 또 장씨는 안씨에게 '오늘 온종일 신경질. 사과 하나 줬어. 폭력은 안 썼다'는 메시지를 보내기도 했다. 학대 사실을 몰랐다는 안씨 주장과는 배치되는 정황이다. 양모 장씨가 '지금도 (음식을) 안 처먹네'라고...
정인이 입양 한 달 만에 '귀찮은 X'…檢, 양모에 사형 구형 2021-04-14 23:00:43
검찰이 16개월 여아 '정인이'를 학대해 숨지게 한 혐의 등으로 재판에 넘겨진 입양모 장모씨에게 사형을, 입양부 안모씨에게 징역 7년 6개월을 구형했다. ◆”양부모, 입양을 버킷리스트로 여겼다”검찰은 14일 서울남부지법 형사합의13부(이상주 부장판사) 심리로 열린 장씨와 안씨에 대한 결심공판에서...
檢, '정인이 사건' 양모 사형·양부 징역 7년6개월 구형 [종합] 2021-04-14 20:52:59
출석했다. 이 교수는 지난해 검찰이 정인이 사망 원인 재감정을 의뢰한 전문가 중 한 명이다. 이 자리에서 추가 학대 정황에 대한 증언이 나오기도 했다. 양모, 폭행은 시인했지만 살인 혐의는 부인장씨는 피고인 신문에서 학대와 폭행은 시인했지만 살인 혐의는 부인하고 나섰다. 장씨는 "정인이의 복부를 발로 밟는 등...
[속보] 檢, 정인이 양모 `사형` 구형…양부는 징역 7년6개월 2021-04-14 20:38:16
혐의를 받는 양모에 대해 사형을 구형했다. 14일 서울남부지법 형사13부(이상주 부장판사) 심리로 열린 양모 장씨의 결심 공판에서 검찰은 피고인에게 사형과 아동기관 취업제한 명령 10년, 전자장치 부착 명령 30년, 보호관찰 명령 5년을 선고해달라"고 요청했다. 남편 안모씨에 대해서는 "장씨의 학대 행위를 누구보다...
[속보] 검찰, '정인이 사건' 양모에게 사형 구형 2021-04-14 20:33:38
정인이 사건'과 관련, 검찰은 14일 16개월 된 입양아 정인양을 학대해 숨지게 한 양부모에 대한 1심 결심공판에서 양모 장모씨에게 사형을 양부 안모씨 징역 7년 6개월을 구형했다. 서울남부지법 형사13부(부장판사 이상주)는 이날 오후 2시 장씨의 살인 및 아동학대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아동학대치사)...